광주 서구 종합민원실 내 어린이 안전놀이방이 생기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4: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종합민원실 내 어린이 안전놀이방이 생기다.

- 종합민원실 내 어린이 놀이방 설치로 영유아 동반 민원 편의 제공


▲ 종합민원실 내 어린이 놀이방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놀이방은 지난 9월 광주광역시 5개 구청 최초로 설치되어 부모들과 함께 온 어린아이들이 민원실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안전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 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친환경 플레이세트와 퍼즐, 영유아 도서 등이 구비되어 있고 민원을 보는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업무를 볼 수 있다.


민원실에 여원업무를 위해 5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A씨는 “가끔 업무를 보러 구청을 방문하는데 아이가 잠시 있을 곳이 없어 일이 지연되고 서로 힘들었지만, 놀이방이 설치되어 안심하고 일처리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해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민선6기 출범이후 통합민원 순번대기 시스템 도입, 고객소리함설치, 민원안내판 개선 등 주민위주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편히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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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거리의 무법자' 불법풍선광고물 행정대집행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4: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거리의 무법자' 불법풍선광고물 행정대집행 실시 

-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도로변 에어풍선 집중정비

- 기초질서확립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불법풍선광고물 행정대집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일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상가 및 도로변 등의 불법에어 풍선광고물을 정비하고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였다.


이번 단속에는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난립해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 하고 전기감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무지구 상가 및 모텔촌 주변의 불법유동광고물 에어풍선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여 에어풍선 210개를 수거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연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고 주ㆍ야간 및 공휴일을 불문하고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풍선 광고물뿐만 아니라, 현수막과 불법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의 퇴치를 위해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서구는 관내 불법유동광고물 상습 게첨 지역의 풍선광고물에 대하여 자진철거해 줄 것을 수차례 안내 및 계도를 하였고 이에 불응한 금호동 외 6개소에 대하여 에어풍선 530개를 수거 조치하였다.


아울러 아파트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 게첨자에 대하여 71건 2,549매에 6억 5천 8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고질 게첨자에게는 최고액의 과태료 부과는 물론 관련업체의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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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주민이 감동할 때까지 친절”게첨식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3: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주민이 감동할 때까지 친절”게첨식 개최

- 공직자 친절마인드 배양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 “주민이 감동할 때까지 친절”게첨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일 ‘친절도시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홍보물을 제작하여 정문입구에 설치하고 게첨식을 가졌다. 


이날 게첨식에는 공직자의 친절의식을 고취하고 의지를 다지고자 민원창구 공무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게첨식을 통해 친절에 한발 더 앞장 선 것 같다.”며, “친절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민의 만족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9월 친절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우선 공직자부터 친절마인드를 배양한 다음, 내년부터는 전 도시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야심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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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독 공모전’ 웹툰·수기 수상작 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3: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중독 공모전’ 웹툰·수기 수상작 발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보건복지부와 공동 주최한 ‘2015 중독예방 및 회복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중독 폐해를 인식하고 중독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전국 시민과 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해 수기 71점, 웹툰 8점 등 총 79점이 접수됐다.


수기 부문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극과 극의 삶’(서동일·55, 성남)이 선정됐다. 어릴 적부터 불우한 환경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음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 알코올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과 가정을 지킨 한 아버지의 삶을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문체로 기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상은 ‘회복수기’(나귀득·59, 부산), 대한보건협회장상은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양경모·51, 동두천), ‘중독의 덫 벗어나기’(정영석·39, 광주)가 선정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광주광역시장상에 ‘철수씨의 하루’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 서포터즈 2기)가 선정됐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철수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이용해 일상 생활과 예방을 함께 다뤘다.


이와 함께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상에는 ‘스마트폰 안전불감증 극복’(남서정·여·20,서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상에는 ‘후회’(사공록·38, 대전),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상은 ‘나는 오늘도 마시고 싶다’(광주북구중독관리센터)가 선정됐다.


시는 오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독 심포지엄 및 시상식[10월 중독포럼]’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웹툰 수상작 전시, 회복 수기 발표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한, 중독 폐해 인식과 회복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있도록 이번 공모전 대표 수상작을 모바일 웹에 게재하고 수기집 등으로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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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우수기술인 ‘광주광역시 기술장’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3: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산업현장 우수기술인 ‘광주광역시 기술장’선정

- 기계금속 김홍민․박윤수, 전기전자 김성수, 기타 김효진․정일중




▲ 기술장, 좌로부터 김효진, 김홍민, 김성수, 정일중, 박윤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등에 기여한 우수 기술인 5명을 ‘2015 광주광역시 기술장’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장은 ▲기계․금속 분야 기아자동차(주) 김홍민(38), (주)무등 박윤수(47) ▲전기․전자 분야 (주)우리로 김성수(43) ▲기타 분야 (주)참든건강과학 김효진(51), 매일유업(주) 정일중(55)씨다.


기술장은 지역 내 제조 현장에서 투철한 장인정신과 적극적인 사고로 공정을 개선하고 품질을 높여 원가 절감과 매출액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기술인들이다.


이들은 공모를 거쳐 후보자별 공적사항에 대한 현지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기계․금속 분야 김홍민씨는 롤러컨베어 자동화 등 작업 공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23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포링 공정 위험 요인을 개선해 재해율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박윤수씨는 인쇄 자동부착기 진입부 가이드룰러 개선 등 기계설비 분야의 유지·보전 업무를 수행하며 공정개선과 설비 자체 제작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전기․전자 분야 김성수씨는 Dry etching 도입 등 공정과 품질을 개선해 3억여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신입사원 입문 교육 등 후배양성에도 힘썼다.  


기타 분야 김효진씨는 변질방지 CIP 순환시스템 도입 등 공정 개선으로 2억5000여 만원의 손실을 방지하는 등 철저한 미생물 관리와 공법을 연구해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정일중씨는 멸균유제품 생산하는 회사의 명장으로 33년 간 장기근속하며 멸균 열처리 가공 후배 양성과 다수의 제안, 품질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감회의에서 기술장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기술장에게는 사내규정에 따라 승급, 가점, 포상금, 국내외 교육연수, 인사고과 반영, 사내강사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93년부터 기계·금속, 전기·전자, 화학, 기타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5명 이내로 기술장을 선발, 지난해까지 모두 109명을 선발했다.(올해 화학 분야는 추천 접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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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친환경에너지타운 누리길,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4. 12: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친환경에너지타운 누리길,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 내년부터 2년간 국비 8억원 지원받아


▲ 누리길 조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태양광발전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인 북구 운정동 광역위생매립장 일대에 신재생에너지와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산책로가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6년 환경․문화사업 공모사업’에 ‘친환경에너지타운 누리길’이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 누리길은 내년부터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5․18국립묘지와 매립장 일대 총연장 3.2㎞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설 매립장에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시설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있는 외곽에는 보행 데크, 의자, 전망대, 표지판, 쉼터 등을 설치해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0억원 중 8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돼 사업비 확보에 큰 어려움 없이 명품길을 조성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운정동매립장 일대는 자연 생태가 잘 보전돼 경치가 좋고, 주변에 관광 자원이 풍부해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라며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연계해 전국 최고의 명품 산책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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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2만 인파 몰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3. 22: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2만 인파 몰려

- 3일, 은빛 억새물결․운해 어우러진 장관 만끽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무등산 정상(군부대 내 지왕봉.인왕봉일원)에서 무등산 정상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하도록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상에 올라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3일 열린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전국에서 탐방객 2만여 명이 찾아 은빛 억새물결과 운해, 쪽빛 하늘이 어우러진 가을 산의 장관을 만끽했다.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무등산 정상(천왕봉 해발 1187m) 지왕봉과 인왕봉 일원을 시민에게 개방, 탐방객들은 억새가 아름다운 중봉과 백마능선, 장불재에서 입석대, 서석대를 지나 정상에 오르며 비경을 감상했다.


특히, 이날 개방 행사에는 지난달 23일 위암 수술을 받은 윤장현 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 시장은 위암 수술을 받은 지 10일 만에 첫 공식 일정으로 무등산 정상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민 여러분의 기도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무등산 정상에서 시민들을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갑다.”라며 “오늘 무등산 정상의 기운을 듬뿍 받아 더불어 행복한 광주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방 행사에서는 동부․북부 경찰서가 교통 대책을 맡고, 무등산보호단체와 산악연맹, 국립공원은 취약지역 질서 유지에 나섰다. 소방헬기와 119구급차량도 현장에 배치하고 정상에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치러졌다.


탐방객들은 맑은 가을하늘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산악회, 가족, 연인, 친구 단위 탐방객이 서석대에서 신분확인을 거쳐 군부대 후문을 통해 정상에 올라 지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전망데크에서 광주 시가지와 정상의 비경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상에서는 무등산 사계절을 담은 사진 120여 장을 전시하고 ‘느리게 가는 우체통 엽서쓰기’ 등 행사를 진행해 탐방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개방 행사에 참여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회원 30명이 촬영한 사진 작품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달 중에 시청 1청 시민숲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는 지난 2011년 5월 시작, 이달까지 총 13회 열렸다. 시는 관련 군부대와 협의해 단풍이 아름다운 오는 11월 초 한차례 더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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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3. 10: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 최우수상 수상

- 시민․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 평가


▲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광주3.0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5년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조구급과의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는 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조선대병원 지도 의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전문 심장소생술(약물 투여, 정맥로 확보 등)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우수상은 ‘꽃으로 세상을 가꾸는 게릴라 가드닝’(북구)과 ‘청년의 참여로 활기찬 광주만들기’(청년인재육성과)이, 장려상은 ‘도로위의 무법자 대포차 단속’(대중교통과)과 ‘이웃 간의 갈등 대화부터 해봐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참여혁신단)’이 수상했다.


시민 청중심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에서 추진한 광주3.0 우수사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시는 우수사례 5건을 행정자치부에서 열리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광주 대표사례로 제출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민선6기 ‘시민만족행정’의 하나로,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포함해 참가 사업들은 시민이 더욱 체감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전문심사단과 시민,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 등 110명이 전자채점시스템을 활용한 ‘나는 가수다’ 방식의 실시간 평가방식으로 심사했다.


문인 행정부시장은 “경진대회가 시민이 바라는 행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이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가  ‘시민 만족’이 될 수 있도록 정부3.0과 발맞춰 광주3.0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사례 (자료제공: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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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생활권, 광주광역시 인접 시군 상생협력 본격 가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3. 10: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빛고을생활권, 광주광역시 인접 시군 상생협력 본격 가동

- 15대 협력과제 추진상황 점검, 2016년도 선도사업 과제발굴 협의 

- 세계대나무축제 등 15개의 축제․행사 공동 협력키로


▲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생활권을 같이하는 인접 시‧군 등 총 11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가 2일 나주시청에서 첫 번째 공식회의를 개최했다.


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는 상생․협력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으로, 광주시는 지난 9월10일 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 규약을 제정하고, 광역지자체와 인접 기초 지자체가 상생협력을 위한 공식협의체를 구성한 첫 번째 지역이 됐다.

※ 11개 참여 지자체

 - 광주광역시,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등 5개 자치구, 

 - 전남 나주시․화순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 등 6개 시‧군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가 그룹이 발굴한 15대 협력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지역발전위원회) 지원을 받기 위한 2016년도 선도사업 발굴을 협의했다. 또한 디자인비엔날레, 국제디자인총회,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담양 세계대나무 축제 등 15개 대규모 행사와 축제에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특히, 15대 협력과제는 테마별로 ①남도문화 융성 및 관광자원화(9개 사업) ②빛고을생활권 인프라 구축 및 경제 활성화(3개 사업) ③ 자연생태공원 및 휴식공간 조성(3개 사업)으로 분류해 추진키로 합의하고,   각 기관 연관 부서 간 정기 만남과 협의를 통해 절차에 중요성을 두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문인 행정부시장은 “지난 6월2일 정책 간담회에서 확정한 15개 협력과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광주와 인근 시‧군 상생협력협의체의 성공 모델을 만드는 상징성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광주를 비롯한 5개 자치구와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 등 5개 시·군은 세심한 배려와 신뢰 속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가한 11개 자치단체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6월 정책간담회를 열어 KTX 개통으로 수도권과 동시생활권시대가 열리고, 2015광주하계U대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등 메가 이벤트가 광주와 인접 시‧군에서 집중 열리는 등 상호 연계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호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감안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 빛고을생활권 사업별추진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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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광주소방학교 새내기 소방관 이웃사랑 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광주소방학교 새내기 소방관 이웃사랑 봉사


광주소방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임 소방관 77명은 1일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화성 가정’을 찾아 일손이 부족해 방치됐던 각종 시설물을 고치고, 건물 안팎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지난 1996년3월29일 문을 연 광주소방학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참된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연간 300여 명 참여)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 8월에도 신임 소방관 78명이 장애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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