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제3회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개최

- 오는 10월 30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 펼쳐져


▲ 빛고을 국악전수관,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외침


광주 서구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3회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을 연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3회째를 맞는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는 우쿨렐레 연주 발표를 비롯해 시낭송, 클래식 기타, 핸드차임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서구문화원 우쿨렐레 회원 뿐 아니라 남구문화원, 정부종합청사 동아리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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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호응”

- 자연물 기반으로 유아들의 창의성 함양 및 창작 중심의 체험 활동

- 내년 '유아숲체험원’까지 확대 운영 


▲ 서구 창작 놀이터 백마산 생태습지 호응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백마산 생태습지 숲체험 프로그램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백마산 숲체험원은 8개월 만에 129개 단체 3,300여명이 참여하여 작년의 107개 단체 2800여명을 웃돌며 아이들의 자연친화적인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서구의 숲체험이 큰 각광을 받는 이유는 숲속의 모든 자연물을 기반으로 유아들의 창의성을 함양하는 놀이와 창작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태풍에 쓰러진 나무, 떨어진 열매, 작은 돌멩이와 흙 한줌 까지도 아이들의 놀이도구로 재탄생 된다. 


조은영 숲해설가는 “아이들이 자연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숲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가 너무 많아 그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현재 추진중인 금당산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숲체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마산 숲체험은 광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원녹지과(☎360-76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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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우수 정책 홍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우수 정책 홍보

- 29일부터 4일간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등 소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29일부터 4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시의 우수 정책을 홍보한다.


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지방자치 20년 국민행복 10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정책, 우수향토 자원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로 서울, 대구에 이어 3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 20년을 기념해 정책홍보관, 향토자원전시관, 주민자치 우수사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국민대토론회, 우리마을사진전, 자전거 대행진, 팔도 음식 맛자랑 등 주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광주 정책홍보관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공동체의 문제를 토론과 조율로 해결하는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문화콘텐츠․에너지․자동차 밸리 조성 등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구현한 주요 성과와 우수 정책을 홍보한다.


향토자원전시관에서는 광주공예협동조합(진다리붓, 은악세서리, 도자기), 무등산보리밥생산자협회(보리밥), 미드미공방(꼴라쥬, 가죽소품), 놀이문화공동체협동조합(전통놀이 체험), 루바니(가방,레인코트,방수앞치마) 등 우수한 향토생산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에 북구 일곡동, 두암2동, 석곡동, 운암3동 서구 화정1동 등 5곳이 선정됐으며,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에 전국 10곳 중 3곳(협력행정분야 최우수 광산구), (협력행정분야 우수 북구), (창의행정분야 우수 남구)이 선정됐다.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에 북구, 광산구가 선정됐고 우리마을 사진전에동구, 남구가 입선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와 정부 부처의 주요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시정에 반영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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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컨버전스 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0월 31일, ‘뮤지컬 컨버전스 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펼쳐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등 최정상급 뮤지컬 스타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에 총출동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은 올 연말에 있을 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여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대극장)에서 ‘뮤지컬 컨버전스 쇼’ 공연을 개최한다.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 유명 넘버들의 향연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박명성, 연출 김태훈에 지휘하에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황현정, 이건명, 김준현, 김경선,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김은경, 국악인 이소연, 날다 퍼포먼스팀, 라퍼커션 등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성대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 갈라 형식의 넘버를 단순히 나열하는 구성이 아니라, 뮤지컬 속 인물을 화자로 비밀의 창을 통해 각 대륙을 여행하고, 다시 그 다채로운 빛으로 광주에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아시아, 한국과 광주 시공간을 넘나드는 순간을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와 춤, 영상과 무대장치, 퍼포먼스 등이 융합된 컨버전스 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본 공연에서는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에 사용된 친근한 뮤지컬 넘버들도 만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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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15개국 차전문가들이 몰려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5개국 茶전문가들이 몰려온다

- 세계최고 티마스터 참가, 名茶품평대회 ․ 명품 티푸드 소개

- 티블렌딩 특강, 茶학술대회, 향례(香禮)교류 등 선봬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광주로 몰려온다.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제9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보성세계차박람회』에 국내 최초로 100년 역사의 영국 마누자페리스 국제차(茶)위원장을 비롯 새린존스턴 호주 티마스터협회 회장 등 세계 최고의 티마스터(Tea Master)들이 광주에 와 한국차(茶)문화와 산업에 대한 품평과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전문가 가운데 세계적인 차(茶) 관련 저자이자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명품수제차(茶)를 수입 전시 판매하는 티타뜰리에 대표인 가브리엘라 롬바르디와 3대째 차(茶) 가업을 잇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명품수제차(茶) 기업 제임스 폭슨 대표 등이 명품 차(茶)의 세계를 보여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보성에서 녹차, 발효차, 떡차 3개 부분의 제8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 뒤 입상 차(茶)들은 제3회 보성세계차품평대회에 출전, 11월 6일 보성한국차문화공원특별품평실에서 세계 15개국 2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 홍차, 우롱차, 블렌딩, 흑차 등 총 5개 분야 21개 부문의 200여개의 차(茶)에 대한 품평을 하게 된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Tea Food)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 송화다식 등 각국의 티푸드 체험 및 강연 등 티푸드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를 비롯 한국의 명차들과 제1회 보성티블렌딩 공모전 입상 차(茶)들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 김대중컨밴션센터 특설무대에서는 티블렌딩 특강을 통해 차와 차, 차와 허브 등 티블렌딩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시기간 동안「대한민국도예가초대전」도 열려 이복규, 김학동, 신경희 등 원로 중진 신예각자 3인이 참가, 다관과 찻잔, 화기, 찻상 등 자신이 구축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사)한국향문화연구회는 국내 최초로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양 4국의 향례를 볼 수 있는「국제향도(香道)교류대회」를 개최, 각국의 독특한 향(香)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차문화학회(회장 조기정)는‘추계학술대회’를 개최, 국회의 한국차문화산업진흥법 통과를 계기로 촉발된 한국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전통차 제다법에 대한 고찰 및 차문화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을 모색한다.


한편, 동시에 열리는『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는 광주시 유일 식품명인 한국제다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 와 다구, 다기 및 공예품을 비롯 보성군, 하동군 우수 제다업체 단체관, 경주도예가협회 공예작가들의 신제품 및 한국차문화협회, 예명원, 예지원, 혜명다례원 등 차인단체의 다례시연 등 다양한 차(茶)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올해는 특별히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면서“세계 차(茶) 마케터 및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세계 차인들에게 알리는 홍보와 티푸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 일반인과 차인들 모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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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픙절정기, 무등산국립공원 11월 7일 정상개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0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단풍 절정기’ 11월7일 무등산 정상 개방

- 누에봉, 인왕봉,지왕봉 코스


▲ 무등산국립공원 ⓒ외침


단풍 절정기를 맞아 오는 11월7일 무등산 정상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국립공원, 군부대와 협의해 무등산 정상 군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을 이날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개방 구간은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U턴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8㎞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개방 구간 : 누에봉 → 부대정문 → 인왕·지왕봉 →(부대 내 U턴) 부대정문


탐방객들은 일몰과 관련, 안전을 위해 오후 3시30분까지 부대에서 퇴영해야 한다.


탐방 구간은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하고 그동안 서석대 구간 탐방으로 인한 정상 부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정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 까지의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 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 등에서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지난 26일 15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 회의를 열고 무등산보호단체, 산악연맹, 국립공원 직원 등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탐방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부터 13차례 개방돼 연인원 30만5000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올해는 지난 5월2일과 10월 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방이다. 내년에는 군부대와 협의하여 4차례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무등산 정상 개방에 참여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고, 올해 마지막 개방행사까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무등산 정상 개방 연도별 탐방현황

 - 2011년 : 2회(5월 14일 2만명, 10월 29일 3만명)

 - 2012년 : 4회(4월 28일 3만명, 7월 1일 3만명, 10월 7일 4만명, 11월 10일 2만명)

 - 2013년 : 4회(4월 6일 3000명, 6월 8일 3만명, 9월 29일 7000명, 11월 2일 3만명)

 - 2014년 : 1회(10월 25일 3만5000명)

 - 2015년 : 2회(5월 2일 1만명, 10월 3일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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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4: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을 오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2일간 염주종합체육관 및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금보초 모둠북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문화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갖는 호기심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미래를 펼 수 있도록 ▲과학체험마당 ▲이공계진로마당 ▲과학놀이마당 ▲탐구전시마당 ▲가족탐구마당 ▲과학문화공연마당 등 6개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체험마당은 과학, 환경, 에너지, 첨단과학기술 등 1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이공계진로체험마당은 과학영재학교, 과학중점학교, 광주지방기상청,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 등 대학과 과학특성화 기관의 교육활동 및 연구활동 체험으로 이공계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과학마술 및 과학퍼포먼스, 문화예술 학생 동아리들의 댄스 및 밴드 공연 등 문화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학문화공연마당이 준비되고, 드론체험전과 빛 주제관의 전시체험, 과학탐구관, 첨단과학관으로 이루어진 탐구전시마당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탐구마당은 일부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당일 탐구전시마당 운영본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은 “이번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은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예비교사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교사의 교육기부를 통한 과학나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더불어 학생과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를 펼치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전 문의처 : 광주교육과학연구원(☏ 062)220-9762, 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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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한 켤레에 희망을!‘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광고축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동화 한 켤레에 희망을!‘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광고축전 열려

- 난민국 희망의 운동화, 외국어음악경연대회, 동아리발표 등과 함께


▲ 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고등학교 홍익관에서는 ‘15.10.29.(목) 17:30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전달식과 함께 동아리발표대회, 외국어음악경연대회 등 특별한 “광고축전”이 열린다.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지구촌 사랑나눔’행사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지정 이후 3년째 갖는 행사로 평소 미술교과 및 동아리 활동(지도교사 이수연)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아프리카 케냐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고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에는 매년 전세계 빈민국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의료선교봉사회(대표 문권성-강진사랑병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15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전달될 예정이며, 지난 3년간 모두 6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제작되어 동남아 미얀마와 아프리카 케냐 등에 전달되었다.  


▲ 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특성화학교 프로그램인 ‘외국어 음악 경연대회’에는 모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잠재된 끼와 전문성을 발산하게 되고, 특별히 원어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우수팀을 선발 격려하며, 교내 42개의 동아리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발표대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평소 자신의 적성과 꿈, 끼를 찾는 진로탐색 활동 내용들을 한자리에 모아 동아리 부스별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광고축전 행사는 ‘15.10.28.(수) 09:30 외국어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등 다채로운 콘서트 프로그램과 함께 ’10.29.(목)까지 2일간 은목서와 모과향이 진동하는 만추의 교정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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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광주백범기념관 개관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05: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 뉴스> 광주백범기념관 개관식


▲ 26일 오후 동구 학동 역사공원 내에 위치한 광주백범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 시장이 백범 김구 동산에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 26일 오후 동구 학동 역사공원 내에 위치한 광주백범기념관 개관식, 동상을 제막후  테이프커팅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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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에 허순심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04:5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에 허순심씨

- ‘홍갓무 동치미’ 대통령상

각종 기능성 재료를 주재료로한 다양한 김치를 선보여


▲ 김치명인경연대회 ⓒ외침


올해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허순심(전남 여수)씨가 ‘홍갓무 동치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펼쳐진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전국의 김치 고수 19명이 경연을 펼친 결과, 허순심씨가 명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정숙경(전북 익산시)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이애라(경기 용인시)씨가 차지하는 등 2개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치축제가 배출하는 김치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최종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본선에 앞서 포기배추김치를 담가 일정 기간 숙성시킨 후 본선 심사에서 이를 평가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심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경연에서는 각종 기능성 재료를 주재료로한 다양한 김치를 선보인 점이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 2015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대통령상 수상자는 ‘김치명인’ 예우를 받으며, 김치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역대 김치명인들은 축제 기간 김치담그기 체험과 시연, 김치명인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해외 축제 등에도 참가하게 된다.


한편, 올해 김치축제에서는 25일 김치요리경연대회(최우수상 이애라․장영지, 우수상 장효주․장효선, 장려상 한기백․전세준),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최우수상 강영숙, 우수상 채갑순, 장려상 홍보배)를 치렀다. 27일에는 외국인들의 김치경연인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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