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중학교,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를 통한 국제이해교육 구현 - 주한 외국인 초청을 통한 세계문화이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 06: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유덕중학교,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를 통한 국제이해교육 구현
- 주한 외국인 초청을 통한 세계문화이해
  지구촌 갈등문제의 해결을 위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실천 의지를 함양하는 다문화 체험 기회 제공

▲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일 ~ 4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자국의 역사·문화 등을 동시통역을 통해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광주국제교류센터의 협조)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를진행한다.

학생들의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국제이해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외국인에게는 자국의 홍보와 우리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로코, 프랑스, 미국 국적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 지도 및 사진자료를 통한 국가 소개 ▲민속 춤 배우기 ▲의상 체험 및 전통놀이 ▲전통음식 시음 등의 모든 프로그램이 학급당 2차시에 거쳐 자국어로 진행된다.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를 통한 ‘국제이해교육’은 청소년을 세계시민으로 양성하고, 내·외국인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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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U대회 네팔 선수단 돕기 한마음 - 광주소방공무원 1093명, 720여 만원 모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 05: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U대회 네팔 선수단 돕기 한마음

- 광주소방공무원 1093명, 720여 만원 모금


▲ 윤장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은 1일 광주광역시청 3층 집무실에서 시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모금한 네팔 선수단 지원 성금 723만원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1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 네팔 선수단 지원 성금 723만원을 전달했다.


3만여명이 사망한 네팔 대지진 현장에서 광주소방119구호팀은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곳을 다녀온 구호팀을 중심으로 광주U대회에 참가를 앞둔 네팔 선수단이 대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 조달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광주소방공무원 1093명은 네팔 선수단 돕기 모금활동을 펼쳤다.


성금은 U대회조직위가 모금한 네팔 선수단 지원금과 함께 네팔 정부와 체육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장현 U대회조직위원장은 “네팔 대지진 현장에서 광주정신을 실천한 광주소방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광주U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네팔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둬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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