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확진자 4명추가, 총 126명, 사망 1명 추가, 총11명 사망

 

보건복지부, 확진자 4명추가, 총 126명

- 사망자 1명 추가

- 추가 보도입니다.

사망자는 51번 확진자(여, 72세)로 평택성모병원(5.12~5.21일)에 입원하여, 최초 확진자와 접촉하였고, 6.5일부터 전북대학교병원 격리 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확진 판정 되었고, 상태가 악화되어 6.12일 오전(11시 50분경) 사망하였다. 

* 고령으로 인해 폐렴이 악화되고, 급성신부전이 발생한 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 순창메르스환자. 첫 전북 사망자 발생

6월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환자 4명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6월 11일 확인된 확진자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5월 27일 ~ 29일) ,1명은 평택굿모닝병원(5월 27일)에서 14번 환자와 관련있는 노출되었다 했다.

한편, 6.11일에 발표된 중 확진자 5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도 발표하였다.
 
2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5월 27일 ~ 29일), 2명은 평택굿모닝병원(5월 25일~5월 27일)에서 노출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 확진자들도 14번 환자와 관련되었다

나머지 1명(119번 환자)은, 중간 조사 결과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서 52번 환자로부터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 119번 환자는 5.31일밤에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고, 52번 환자는 평택성모병원 입원(5.23～28) 후 자가 격리 중 발열 증세로 5.31일밤 같은 시간대에 평택박애병원에 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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