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1: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 1층,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가 1711년 일본 에도로 시간을 돌려놓았다.


지난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광주광역시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에서 17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진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문미순 작가는 2011년도부터 개인적으로 제작을 시작하여 일본 도쿄, 후쿠오카등지를 직접 방문하여 박물관, 도서관 등을 돌아다니며 자료수집을 하여 현재의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며 현재 80%정도 제작이 완료했으며 2016년에 전체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광주U대회에 참가한 잠비아 선수단 등이 방문하여 조선통신사에 대한 설명과 작품을 감상하며 역사적 사실에 감탄을 쏟아내며 기념촬영 등을 하였다.


다만, 전시형태가 현재의 모습보다 일렬로 쭉 이어진 전시였다면 조선통신사의 위엄과 그 가치가 더 돋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like1@naver.com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展’ - 17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 숲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0. 04: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展’ 

- 17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 숲


▲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 조선통신사 행렬도 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시청 1층 시민 숲 전시공간에서 17일까지 우리문화를 알리는  ‘조선통신사 행렬 한지 인형전’을 개최한다.


조선통신사 행렬도展은 17~18세기 조선왕조와 도쿠가와 막부의 선린 우호관계를 상징하며, 일본 에도(도쿄)를 오고 간 사행원들의 육로 행진 장면을 그린 대규모 기록화를 바탕으로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작품전이다.


전시작품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한지예술 창작협회 ‘소향회’의 문미순 지도교수와 주득선, 김도연, 김복선, 문의정, 신현미, 오은정, 유미복, 이명숙씨 등 회원 8명이 지난 2011년부터 작업한 작품으로 통신사 행렬 중 가장 규모가 큰 60m에 2100여 명에 이르는 행렬이 묘사됐다. 관람료는 무료다.


시 문화산업과 관계자는 “세계가 하나 되는 젊은이들의 축제인 광주하계U대회 기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작가들이 인형으로 재현한 통신사 행렬을 선보인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관람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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