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관광레저 기반 구축사업 탄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6. 16:0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미디어아트관광레저 기반 구축사업 탄력

- 미디어아트 문화공간 조성, 사직공원 수영장은 다목적 야외공연장으로 리모델링

- 2일 국회 본회의서 국비 10억원 의결


▲ 광주문화재단, 아트스페이스 ⓒ외침


광주광역시가 2014년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미디어아트시티 지정에 따라 2016년부터 미디어아트 활성화를 위해 추진키로 한 미디어아트관광레저기반구축사업과 관련, 국비 10억원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시는 국비 10억원에 지방비 10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으로 2016년에 미디어아트관광레저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아트관광레저기반구축사업은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천과 양림동 근대문화유산, 사직공원 등 지역 문화자산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활용해 도심관광·예술관광·융합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도심재생 사업이자 유네스코미디어아트시티사업 추진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는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주변 공간에 미디어아트창의도시홍보관, 어린이미디어아트체험관, 오피스갤러리 등 12개 미디어아트 관련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사직공원에는 다양한 시설물에 통일감을 주어 전체가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 될 수 있도록 위생 및 휴게 시설, 정보․교통․조명 시설 등 경관을 개선하고, 사직공원 수영장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야외공연장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폴리 3차 프로젝트’에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시민참여형 축제로 확대하고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문화기술연구소(CT연구소), 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예술과 문화, 산업을 융합하고 아우르며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산업적 잠재력, 역사적 가치 등을 바탕으로 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세계 속의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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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8: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 12월1일부터 10일 간 무각사, 지역 작가 10명 작품 선봬․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맞아 12월1일부터 10일까지 무각사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미디어아트 작가 10명이 참여해 ‘공기와 꿈’, ‘풍경속으로’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시민들에 보여줄 예정이다.

1일에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활성화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며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 풍선 날리기’, 무각사에 빛의 옷을 입히는 ‘무각사 미디어파사드’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첫날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이해를 돕는 행사로 마련했다.”라며 “광주시는 제3차 폴리사업에 미디어아트 요소를 접목해 미디어아트를 광주만의 관광명소로서의 아이콘을 개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도시’, ‘장르간 융합하는 창의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마을에서 세계로 확대되는 창의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요소로 하는 도시들 간 국제 협력체다. 미디어아트·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음식 등 7개 분야 32개국 69개 회원도시가 지정돼 있으며 광주시는 한국최초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로 2014년 12월 1일 가입됐다. 

※ 세미나 개요
- 류재한  전남대 교수 - 좌장
- 정성구 (도시문화집단 CS 대표) - 빛의 실험실 광주, 유네스코 미디어 아트 창의 도시
- 류병학 (독립 큐레이터) - 미래의 미술관
- 김경수 (전남대학교 문화대학원 미디어예술공학 교수) -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창의
- 백규석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원) -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를 위한 CT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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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00: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 2015 아시아문화포럼 개회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아시아, 유럽 16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논의하는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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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전당 개관식 현장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08:0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식 현장점검 

- 11일, 교통․경관․관광 등 점검하고 개관 붐 조성에 주력 당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을 앞두고 11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문인 행정부시장은 개관식 현장과 문화전당 주변 교통, 경관 조성, 안전대책 등을 살피고 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터미널 등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 행정부시장은 문화전당 개관 붐 조성을 위한 배너 설치, 다중집합장소에 문화전당 개관을 알리는 홍보물 게시 등과 개관식 문화전당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한편,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문화전당 개관식에는 아시아 각국 장관, 문화예술기관장, 예술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개관식을 앞두고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먹거리, 즐길거리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여 지속적으로 광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관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개관식 당일 5․18민주광장 등에서 지역 예술인의 공연을 마련, 문화전당 개관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문화계 인사가 참여하는 아시아문화포럼을 개최하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걸맞은 야간 경관조성사업으로 사직공원과 양림동 골목길에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문화전당 주변에 시범 꽃 거리를 조성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 개관식 관련 참조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http://www.a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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