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6
2015.09.25
2015.09.18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6. 05: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 시․구 공무원,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따뜻한 추석보내기 운동
- 온누리상품권 6억6400만원 구입, 장보기 등 시장체험 103개 부서 2992명 참여
▲ 재래시장 가는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등 시장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인해 소비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구 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이 103개부서 2992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 6억6400만원 어치를 구입해 장보기와 시장 내 식당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6억200만원 보다는 10%, 올해 설 5억4000만원 보다는 23% 증가한 실적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구입과 장보기 등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추석은 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속히 악화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 ‘2015년 청소년대상’ 수상자 선정 (0) | 2015.09.28 |
---|---|
<기자의 눈으로> 2015년 9월 추석을 앞 둔 전통시장 (0) | 2015.09.26 |
광주시, 오순철 서울본부장 임용 (0) | 2015.09.25 |
대학생 아르바이트 현장 불법·인권침해 여전 (0) | 2015.09.25 |
광주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0) | 2015.09.25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5. 07: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양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분주’
- 문인 부시장, 광산구 오리사육농가 찾아 AI 방역 철저 당부
- 우범기 부시장, 이일성로원서 어르신 배식봉사 및 시설 점검
▲ 부시장 민생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문인 행정부시장과 우범기 경제부시장이 추석을 앞둔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과 노인시설을 찾아 방역과 시설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위로·격려하는 등 현장 방문활동을 전개했다.
문인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 서구 세하동의 한 오리 사육 농가를 찾아 AI 발생으로 인한 농가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문 부시장은 방역활동 중인 공무원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돼 농가나 소비자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범기 경제부시장도 같은 날 낮 동구 이일성로원을 찾아 법인역사관, 생활관, 강당, 식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생활과 각종 시설의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우 부시장은 이어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여러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일성로원에는 여성 어르신 79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입소자 일상생활 및 문화활동, 건강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각종 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등을 찾아 민생을 살피는 민생현장 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부시장 민생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like1@naver.com
광주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0) | 2015.09.25 |
---|---|
광주소방,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0) | 2015.09.25 |
광주시 청원경찰協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선행 (0) | 2015.09.24 |
광주시, 자살률 2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 (0) | 2015.09.24 |
광주시 ‘120빛고을콜센터’ 추석 연휴 정상운영 (0) | 2015.09.2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01:3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가금류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
- 18일 0시부터 24시간… AI 차단방역 관리 강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전남 강진·나주 소재 2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의사환축)가 나와 광주지역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전남 AI 의사환축 확인에 따라 AI 위기단계를 지난 15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하고, 차단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했다.
※ AI 위기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가금 전통시장에 토종닭, 오리 판매를 금지하고 일제 소독토록 조치했고, 이동승인서 휴대 의무화, 축산관계자 모임 자제 홍보, SNS 문자 발송 등 차단방역 조치를 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광주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귀성객은 추석 연휴에 축산농가 출입을 자제하고,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차단 방역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한빛원전, 핫라인 설치 (0) | 2015.09.18 |
---|---|
광주김치 맛 중국에 알린다 (0) | 2015.09.18 |
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폐막 (0) | 2015.09.18 |
광주시, 대성직업전문학교 중고PC 300대 기증받아 (0) | 2015.09.18 |
추석연휴 응급상황 ‘119’로 전화하세요 (0) | 201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