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질문과 토론이 있는 참여형 직무연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1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질문과 토론이 있는 참여형 직무연수 실시

- 나뭇잎은 왜 색깔이 변하지?

- ‘유아교육 디자인하기’


▲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질문과 토론이 있는 참여형 직무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2일(월) 부터 11월 3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17:30~20:30) 광주광역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유아교육 디자인하기」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대 유아교육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발달과 문화적으로 적합한 교육적 철학을 세워 유아교육현장을 낯설게 바라보면서 더 호기심 가득한 창의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연수내용으로는 칭찬의 역효과, 자유선택놀이, 진짜 놀이와 가짜 놀이 구별하기, 도움이 필요한 유아와 함께 살아가기 등 다양한 유아 교사의 역할과 행복한 교실 만들기에 필요한 상황과 맥락을 추출해보고, 선생님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유아교육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질문과 토론이 있는 배움이 있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하였다. 


유아교육진흥원 특수분야 직무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과 공․사립유치원 교원 모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야간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어 현장교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L교사는 “늦은 시간까지 연수를 받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이론과 실제가 다른 유아교육현장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화심 원장은“현장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유아를 바라보고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유아교육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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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통해 유아 놀이문화 인식, 아이들이 살아갈 힘! 놀이에서 나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7. 12: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아이들이 살아갈 힘! 놀이에서 나온다

- 연수를 통해 유아 놀이문화 인식 개선 및 교육과정 내실 도모


▲ 아이들이 살아갈 힘! 놀이에서 나온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0월 12일(월),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힘! 놀이에서 나온다’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과정은 제대로 놀지 못해 몸과 마음이 아픈 현대 유아에게 교사가 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놀이가 유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통해 유아의 알맞은 놀이시간 제공 및 바른 성장을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의 저자 편해문 아동문학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놀이 찾아 삼만리, 아이들은 언제 하늘을 보나, 오늘 한 그릇의 ‘놀이밥’을 먹이자 등 교원들에게 올바른 놀이법을 제시하고, 놀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과 여러 사례로 구성하였다. 


이날 강사는 “교육과 놀이를 반대로 보는데,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 교육이 아니라 놀이에서 배운다. 아이들은 살아갈 지혜를 학교나 유치원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놀이터에서 더 많은 걸 배운다는 걸 어른들이 인정해야 된다.”며 놀이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연수가 끝난 후 K교사는 “유치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아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놀이를 가르치려고만 했지 함께 놀아주지 못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오화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잘 노는 아이가 잘 큰다는 저자의 메시지처럼 유아들이 세상과 만나는 가장 행복한 방법인 놀이를 통해 자라나는 유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원 역량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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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1. 06:0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다문화가족을 위한 우리 문화 체험 함께 즐겨요

  우리시 관내 다문화가정 40가족을 초대하여 우리나라 예절, 요리, 인형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형성


● 교육복지 서비스 실현 

  다양한 문화, 인종, 사회 계층 유아들에게 동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지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오화심)은 오는 9월 12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13개 체험영역에서 관내 만 3~5세 유아를 둔 다문화가정 (40가정, 120여명)을 초대하여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참여하는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유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세계 여러 나라 문화체험을 통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울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실내체험은 본원에서 자체 제작한 “꿈이와 쓰레기마녀” 인형극 관람과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12개 체험영역에서 활동이 이루어지며, 예절실에서는  “한복 입고 절하기”와 요리실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밥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한다.


실외체험은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와 켄다마(일본), 콩쥬(중국), 전통의상체험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문화 가정 유아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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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직무연수 ‘다루기 어려운 유아 내 편 만들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4. 20: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직무연수 ‘다루기 어려운 유아 내 편 만들기’ 

- 특수분야 직무연수 실시

- 연수 이수 후 아동가족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을 부여


▲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직무연수 ‘다루기 어려운 유아 내 편 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8월 17일(월) 부터 8월 21일(금)까지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다루기 어려운 유아 내 편 만들기」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에서 교우관계나 정서적 행동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개별 유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성향에 맞는 대화법 및 공감과 소통의 기술을 배워, 유아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원능력을 신장하고자 마련하였다.


연수내용으로는 변화하는 세계와 패러다임에 맞추어 유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기 싫어하는 유아, 의욕이 전혀 없는 유아, 신경질적이며 공격적인 유아 등 다양한 유아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고, 교실현장을 낯설게 바라보기, 유아 입장되어 보기 등 사례중심으로 다양하게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연수는 교원들의 연수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사)한국청소년상담교육협회(AYCE)와 협력으로 30시간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아동가족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을 부여하였다.


연수가 끝난 후 K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부적응행동을 하는 유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교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연수였다.” 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은 “현장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하여 유아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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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마음 톡톡, 감성 놀이터!! - 보담놀이실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0. 13: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마음 톡톡, 감성 놀이터!! 

- 보담놀이실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8월 4일(화)부터 10월 6일(화)까지 본원 1층 꿈누리실에서 만3~5세 다문화가정 및 발달지연 유아와 학부모 총 12가족을 대상으로「엄마랑 아이가 함께하는 예술심리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 복지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건강한 애착관계형성 및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유아 혹은 부적응 행동이나 정서적 문제 행동을 가진 발달지연 유아들이 푸드아트테라피, 뮤직테라피, 미술심리테라피 등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 음악, 미술 활동을 통해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생각들을 표현하여 마음까지도 치유되는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발달 촉진 및 사회성 증진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K 학부모는 “광주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치료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아이와 소통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심리치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은 “창의적인 놀이와 예술 활동을 통해 유아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그 느낌을 부모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발달지연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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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도서실 특별체험 “책책폭폭 동화 여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4. 08: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도서실 특별체험

“책책폭폭  동화 여행”



▲ 책책폭폭 동화 여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도서실 특별체험 실시 ‘동화 속에 쏙 빠지는 책놀이’

유아와 학부모 32가족을 대상으로 도서실 특별체험 실시, 동화 구연과 책놀이를 통해 책읽기의 즐거움, 부모와의 유대감 및 인격 함양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책책폭폭 동화 여행’ 이라는 주제로 7월 27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광역시 관내 만3~5세 유아와 학부모 32가족을 대상으로 도서실 특별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도서실 특별체험은, 구연동화와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단순히 책만 읽는 행위에서 그치는 것뿐만 아니라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동화책과 친숙해 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 책책폭폭 동화 여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또한 구연동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동화를 듣고, 다양한 책 놀이 활동으로 극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동극활동, 구연동화 따라해 보기, 미술활동 등 새롭고 신기한 동화 속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책 놀이가 끝난 뒤에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실 이용방법과 도서실에서 지켜야 할 약속 등을 체험한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은 “이번 책 놀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학적 경험으로 유아에게 즐거움과 감동의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고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의 기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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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단신,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상반지생애주기별연수,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1. 07:3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청단신

-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상반지생애주기별연수

-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봉사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감만족 자연놀이를 즐겨요”,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생애주기별연수’ 


▲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생애주기별연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관내 공립유치원 교원(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열두 달 자연 놀이” 연수를 실시하여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 내실를 도모한다.


6월 9일(화)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의실에서 관내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생애주기별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연놀이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접근방법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실현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열두 달 자연놀이」의 저자 강우근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1년간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365가지와 들꽃 이야기 등 다양한 자연놀이의 방법과 실제로 구성하였다


강우근 작가는 이날 강의를 통해 “자연에서 마음껏 노는 아이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여유롭고, 생각이 크게 자랍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쉼터이고, 놀이터이고, 배움터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연놀이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 봉사활동

-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 600여명의 점심 식사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급식 봉사활동(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6월 10일(수)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작년에 이어 윤혜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하루에 1,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문화, 교육, 오락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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