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패 신명 5.18민중항쟁30주년기념작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9. 10:3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마당극 오월의 노래

2015광산오월문화제 놀이패 신명 5.18민중항쟁30주년기념작 '언젠가 봄날에...'



28일 2015 광산오월문화제가 오월마당극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동안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5 광산오월문화제'로 오월국제교류음악제, 오월특별공연 '오월의 노래', 오월토크콘서트 '강수훈 순쇼' 오월마당극'언젠가 봄날' 오월도서·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광산의 눈으로 오월을 보자' 2015년 광산오월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5.18민중항재 당시 죽은 영혼들이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있는 이유를 하나 둘 관객들에게 알려준다. 한쪽 구두가 없는 백구두, 엄마를 찾는 여고생 정옥이, 말 못할 죄책감을 가진 박조금의 아들 호석, 그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지금 우리가 '5.18민중항쟁을 어떤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 고민하게 해준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는 구수한 사투리, 생동감넘치는 연기, 관객들이 참여유도 등 공연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언젠가 봄날에>는 2010년 5·18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마당극. 창작탈굿, 전통소리, 춤, 대사로 80년 5월 당시 행방불명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통해 항쟁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극복까지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연출가 박강의 씨가 극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5·18이라는 주제를 경쾌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전라도 말맛을 잘 살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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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놀이패 신명 5.18민중항쟁30주년기념작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9. 10:3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포토

놀이패 신명 5.18민중항쟁30주년기념작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 '언젠가 봄날에...' 현수막(사진:외침)


▲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 를 기다리는 관객들(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무당 박조금(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무당 박조금(사진:외침)


▲ 이승을 떠나지 못 하는 귀신, 백구두, 여고생 정옥, 남모를 괴로움을 가진 호석(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저승사자(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현실적인 저승사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백구두를 찾아주세요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구두 한 짝은 어디에?(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 헌혈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불의를 참지 못한 백구두.. 나머지 한짝도 던져버리다.(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5.18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정옥이를 잊지 않은 가족들(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호석이의 진실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사진:외침)


<언젠가 봄날에>는 2010년 5·18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마당극. 창작탈굿, 전통소리, 춤, 대사로 80년 5월 당시 행방불명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통해 항쟁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극복까지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연출가 박강의 씨가 극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5·18이라는 주제를 경쾌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전라도 말맛을 잘 살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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