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서구청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 크로스오버 그룹 앙상블 아르코의 대표 강명진, 전자바이올린 연주

▲ 서구청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사진:외침)

27일 오전 12시30부터 30여분간 서구청 1층 로비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크로스오버 그룹 앙상블 아르코의 대표 강명진 선생님을 초청해 Viva, My Destiny, Bond on Bond, 아리랑 등을 전자바이올린 연주을 하였다.

매월 1회 열리는 작은음악회는 주민들에게 쉽게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품격높은 문화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많은 주민들이 문화체험에 나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국립광주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은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공연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일부는 관람료를 할인해주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관람료도 50% 할인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한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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