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장학금 1억9400만원 지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9: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빛고을장학금 1억9400만원 지급


▲ 빛고을 장학금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빛고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광주 소재 학교 재학생 중 광주시 교육감과 각 대학 총(학장) 등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59명, 대학생 77명 등 총 252명으로 1억9410만원을 지급했다. 선발 대상별로는 성적우수 174명, 예․체능․특기 20명, 생계곤란 등 58명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장학기금 조성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빛고을장학기금은 지난 1981년 시 출연과 지역 독지가들의 성금으로 설립된 무등장학회를 2002년 확대, 개편한 (재)빛고을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기금으로 올해까지 총 3609명에게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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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광주시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08: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오비맥주, 광주시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

- 11일, 광주시청서 ‘빛고을 장학금’ 1천5백만 원 전달식 가져

- 2003년부터 13년 째 이어온 공헌 활동… 총 3억 7천만 원 기탁



▲ 오비맥주, 빛고을 장학금 기탁 ⓒ외침


오비맥주는 11일 자사 브랜드 ‘카스’와 ‘프리미어 OB’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에서 문인 광주시 행정 부시장을 만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환 광주 공장장 등 오비맥주와 광주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빛고을 장학재단’을 통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장학금은 광주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되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인재들의 생활비 및 학업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대표 향토 기업인 오비맥주는 광주의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더욱 큰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조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오비맥주에 대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987년 광주 생산공장을 설립한 이후 우수 인재 지원 외 광주 전남에서 생산 되는 맥주보리 전량 수매, 광주 공장 야구장(운동장) 무료 개방 등 해당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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