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전 본사 이전 빛가람 1주년 기념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9. 00: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  한전 본사 이전 빛가람 1주년 기념식

▲ 빛가람 1주년 기념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8일 오후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는 한전 이전 1주년을 맞아  ‘빛가람 1주년 기념식’를 가졌다.


▲ 빛가람 1주년 기념식, 식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빛가람 1주년 기념식, 윤장현광주광역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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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 올해 11개월 만에 총 77개社 유치 결실

 - 투자액 4,261억원(금회 1,785억원), 고용창출 3,037명(금회 659명) 성과

 -“세방전지” ESS분야에 1,000억 투자, 에너지밸리 단일기업 규모로 최대 

 - 연구소기업 1호 “에너지플래닛(전남대)” 탄생


▲ 2015년 제5차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국전력은 '15년 11월 17일 오전에 본사에서 대기업인 세방전지(주)와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인 GE Korea와 한국알프스(주),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社, Start-up 2社 및 연구소기업 1社 등 총 20社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기업 20社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 기 업(3)

세방전지(주),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2)

한국알프스(주), GE코리아


중소기업(12)

대호전기(주), ㈜동일이앤티, ㈜맥스컴, ㈜바이텍정보통신, 선강에스지(주),㈜에버트러스트시스템, 에스지에이솔루션즈(주), 영현정보통신(주), ㈜우암코퍼레이션, ㈜위지트,㈜제나드시스템, ㈜제이앤티씨


Start-up(2)

글루잭테크(주), ISB정보통신(주)


연구소기업(1)

㈜에너지플래닛


    ※ 협약기업 : (금회) 20社 / (누계) 77社

    ※ 투자금액 : (금회) 1,785억원 / (누계) 4,261억원   

    ※ 고용창출 : (금회) 659명 /  (누계) 3,037명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우선 LG CNS(주)(대표이사 김대훈)에서 AMI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LG그룹내 회사별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세방전지(주)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하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하였으며,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동반 이전도 기대할 수 있어 ESS분야의 산업생태계가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전기(주)는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HVDC(고전압 직류송전) 및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사업진행에 따라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외국기업으로 투자에 참여한 GE Korea는 (가칭)“GE빛가람센터“를 개설하여 차세대 SCADA, IoT, HVDC 등에 투자하고, 일본계 기업인 한국알프스(주)는 IoT, 센서를 활용한 설비진단시스템과 무선 Mobile 통신장비 등을 제조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20개社 중 14개社(70%)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전략과 일치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중소기업, Start-up,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다양한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 제고는 물론 자생기반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소기업 1호가 탄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한전은 전남대 연구소기업인 ‘에너지플래닛(대표이사 정호영)’을 기술개발 및 사업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구소기업 성공모델로 만들어 에너지밸리 창업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0개社 포함하면 올해 총 7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社의 77%, 2020년까지 유치목표 500개社의 15.4%를 달성한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57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를 완료한 기업이 벌써 약 50%(28개 기업)에 이른 것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입주완료 : 디엠아이시스템즈(주) 등 총 18개社

* 용지계약 : 보성파워텍 등 총 10개社       


전라남도 이낙연지사는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 연구개발특구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으로 확대 추진하여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서 기업에게 연구개발비 지원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일이라면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 조성이 광주·전남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지형을 새롭게 쓰는 역사적인 큰 축이 될 것이며,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광주광역시는 지역발전의 롤 모델로서 수준 높은 에너지밸리가 조성되도록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1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총 77개 기업유치 결실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어려운 경영여건임에도 에너지밸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이 자리에 계신 대표님들의 기업가 정신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한전은 계량적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우직하게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민간부문의 투자활성화 기반조성에 역량을 모으고,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함께 수익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롤 모델로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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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혁신도시 지원… 신속한 해결 시스템 구축할 것”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조 대표 만나 애로사항 청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혁신도시 지원… 신속한 해결 시스템 구축할 것”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조 대표 만나 애로사항 청취

- 광전노협, 의료․교통 등 5개 정주여건 개선 건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전노협’) 간부 14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주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 중 자치단체장이 노조대표자와 직접 대화에 나선 것은 광주시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윤 시장이 공공기관 이주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전향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통해 고향처럼 따뜻한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들의 역량을 광주 발전의 에너지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 광전노협(의장 황병관, 한국농어촌공사 노조위원장) : 조합원 수는 2만8042명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의 직원으로 구성됨


이 자리에서 광전노협 간부들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노·정협의회 구성 ▲이주직원 정착금 지원 ▲혁신도시~광주 간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 ▲취업·취미 활동 프로그램 등 이주직원 배우자 지원 ▲광주~혁신도시 간 응급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등 5건의 정주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 시장은 “광전노협의 건의는 모든 직원들의 바람을 담고 있으므로 행정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속한 해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광전노협과 광주시가 협력하면 남도를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바꿔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건의 내용에 대해 ▲취업·취미 활동 프로그램 등 이주직원 배우자 지원 ▲광주~혁신도시 간 응급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의 건은 즉시 해결키로 약속하고 ▲혁신도시~광주 간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은 나주시 버스업계와 영업권 문제로 이견이 있어 국토교통부 조정 결과(10월)를 보고 조치하는 한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노·정 협의회 구성 ▲이주 직원 정착금 지원 건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전노협 관계자는 “윤장현 시장이 바쁜 일정에 불구하고 이주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대화에 나서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광전노협도 광주시의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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