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 억새생태문화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10: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영산강에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 억새생태문화제

- 오는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억새꽃 축제

- 극락교에서 승천보까지 펼쳐진 억새풀로 장관인 영산강 수변길 


▲ 영산강에 피어나는 억새꽃 ⓒ외침


 “영산강에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을 주제로 억새생태문화제가 매주 토요일(17‧24‧31일)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극락교, 서창교, 황룡강합수지 쉼터에서 열리고 있다.


극락교에서 승천보구간, 약 12km 구간에 펼치진 억새꽃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영산강 수변의 길을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자전거길 ⓒ외침

또한, 가을느낌 물씬 나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억새꽃 만발한 영산강의 수변을 달릴 수 있다.


*억새생태문화제가 펼쳐지는 극락교(서창둑길)의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062-603-5359)에서는 11월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15세 이상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 대여(시간 오전 9~오후 5시)도 가능하다. 


▲ 서구민과 함께하는 억새꽃 음악회 ⓒ외침


3개의 무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기악연주(가야금, 트럼펫, 플롯,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합창연주(파하모니합창단, 소리모아 합창단), 보컬공연 등이 열리며, 영산강 생태투어, 억새배경 포토존, OX퀴즈, 연날리기, 캐릭터 그려주기, 석고손도장만들기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억새생태문화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문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062-234-0755) 또는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포털(utour.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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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극락교 인근 둔치 '서구민과 함께하는 억새꽃 음악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4. 14: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민과 함께하는 억새꽃 음악회 개최

-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억새꽃 음악회를 서구민 화합의 장으로 추진

- 시와 합동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 병행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오는 10월 17일(토) 극락교 인근 둔치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서구민과 함께하는 억새꽃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회를 준비하였다.


먼저, 행사에 참석하는 주민들과 구청장이 함께 극락교에서 행사장까지 14시 20분에서 14시 30분까지 약 10여분 동안 억새꽃 생태탐방을 시작으로 14시 30분부터 소리모아봉사단 소속 대중가수로 구성된 대중가요, 서창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1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승아의 지신무 퍼포먼스 ▲4인조 성악공연 ▲소리모아봉사단 50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 ▲이귀선의 율려춤, ▲송현민의 뮤지컬 등 본격적인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억새꽃 포토존, 석고도장 찍기, 연날리기, 캐릭터 그려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해에는 시 억새생태문화제 사업의 일환으로 억세꽃 음악회를 추진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서구에서 주도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구 명품 축제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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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억새길’ 찾아 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8: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영산강 억새길’ 찾아 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 클래식과 함께하는 억새생태문화제…17‧24‧31일 극락교 일원서 개최


▲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10월엔 영산강 억새길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영산강에서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극락교 일원에서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억새생태문화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억새생태문화제는 영산강을 찾는 시민들이 억새꽃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수변 길을 거닐면서 음악과 함께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감성문화제로 극락교 인근, 서창교 인근, 황룡강 합류지점 3곳에 무대를 만들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산책 또는 자전거를 타고가다 만나게 되는 억새밭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연주는 피곤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자전거 타기와 영산강 생태투어, 억새배경 포토존, OX퀴즈, 연날리기, 캐릭터 그려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7일 열리는 세 번째 억새생태문화제에서는 서구 주민이 참여해 만드는 ‘억새꽃 작은 음악회’와 24일 ‘자전거 패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 주말 문화제를 찾은 서구에 사는 김상윤씨는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억새생태문화제가 펼쳐지는 극락교(서창둑길)의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062-603-5359)에서는 11월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15세 이상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 대여(시간 오전 9~오후 5시)도 가능하다. 


한편, 억새생태문화제는 매주 토요일(17‧24‧3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극락교~승촌보 12km 구간 영산강길에서 펼쳐지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문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062-234-0755) 또는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포털(utour.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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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영산강변 이십리 길, 코스모스로 물들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5. 08:22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사진 뉴스> 영산강변 이십리 길, 코스모스로 물들어


▲ 영산강변 20리 길이 코스모스로 물들었다.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20리(8㎞)에 이르는 코스모스 길은 광주광역시가 지난 6월부터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해 관리하는 곳으로, 억새와 어우러지며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영산강변 20리 길이 코스모스로 물들었다.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20리(8㎞)에 이르는 코스모스 길은 광주광역시가 지난 6월부터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해 관리하는 곳으로, 억새와 어우러지며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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