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로 광주U대회 즐기세요.조직위, SNS채널 통해 대회 소식 및 즐길 거리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17:0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소셜미디어로 광주U대회 즐기세요”

조직위, SNS채널 통해 대회 소식 및 즐길 거리 제공



▲ U대회 페이스북페이지(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주U대회가 더 빠르고, 더 가까워지고, 더 재미있어진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는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빠른 소식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광주U대회 개막이 임박함에 따른 성화봉송과 개촌식 등 대형 이슈들을 가장 먼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대회 중에도 경기정보와 대회관련 속보들을 SNS를 통해 전하고, 선수단 과 자원봉사자들의 인터뷰, 선수촌 뒷 이야기, 문화행사 소식 등을 담아갈 예정이다. 


U대회를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광주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누리비 투어 맵’을 제작해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배포하고, 경기장별로 교통편과 주변 맛 집을 소개하여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도 마련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회 전에는 장소, 사람 등 자유주제로 ‘광주’를 소개할 수 있는  사진공모를 진행하고, 외국선수단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음식의 ‘먹방’사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중에도 대한민국 메달 수 맞추기와 경기현장 인증하기 등의 이벤트로 U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SNS응원캠페인 ‘아자아자!U대회’도 6월 중에 계속된다. ‘개그콘서트’ 출연자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응원영상을 제작하고, 전국 지자체 및 대학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해 전국적으로 U대회 응원 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승종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부장은 “소셜미디어는 광주U대회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라면서 “더 빠르고, 더 즐거운 광주U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가 ‘소셜유니버시아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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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향한 꿈 ‘광주U대회’ 통해 키운다”,영리포터 프로그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01:5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저널리스트 향한 꿈 ‘광주U대회’ 통해 키운다”

조직위, 30일 ‘영리포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개최

국내외 대학생 24명 참여, 대회 현장 취재 활동 기대


▲ 광주U대회의 유산(legacy) 프로그램인 ‘U-Media 영리포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전국의 대학생들이 30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참가자들이 조직위 1층 홍보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광주U대회 영리포터 프로그램을 통해 꼭 세계적인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30일 언론인을 꿈꾸는 전국 곳곳의 대학생들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두고 광주를 찾았다. 


공동 유산(legacy) 프로그램인 ‘U-Media 영리포터 프로그램’ 참가 학생 24명은(국내12명 5개 대륙 대학(원)생 12명)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영리포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경기장 등을 둘러본 것이다.

   

* 영리포터 프로그램은 기자를 꿈꾸는 국내외 대학생들을 선발해 생생한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취재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있는 저널리즘 전문가의 1:1 멘토링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남부대국제수영장, 광주U대회 주경기장, 메인미디어센터(MMC) 등 대회 기간 취재활동을 하게 될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 등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특히 국내외 저널리스트 10여명으로 구성된 스피커들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특강을 통해 취재 노하우 등을 전수하게 되며 전⋅현직 기자들로 구성될 멘토들은 영리포터들과 동고동락하며 기사 작성 실전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프로그램을 공동주최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참가자 중 우수한 활동을 한 대학생에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미디어팀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영리포터 프로그램 국내외 참가자들이 광주U대회 취재과정을 통해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전파하고, 추후에도 광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영리포터 참가자 신대섭(한양대 영어교육학3) 학생은 “또래 친구나 다름없는 대학생 선수들이 광주U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직접 취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또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도희(고려대 정치외교학3) 학생은 “광주U대회 성화처럼 불타오르는 열정을 갖고 12일간 진행될 광주U대회 현장을 누비며 기사를 발굴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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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조직위-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 업무협약 체결,‘광주U대회 성공 개최’ 적극 협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9. 14:3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 ‘광주U대회 성공 개최’ 적극 협력
광주U대회 조직위-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 업무협약 체결


▲ 광주U대회 조직위는 29일 오전 조직위 8층 광주여성재단 회의실에서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과 박상욱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전 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상욱)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29일 오전 조직위 8층 광주여성재단 회의실에서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과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 박상욱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U대회 조직위는 도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570여㎞ 구간의 각종 시설물을 활용해 광주U대회를 적극 홍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조직위는 광주전남지역 98개의 고속도로 교통광고판(VMS)을 통해 광주U대회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각 영업소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첩하고, 백양사와 곡성 휴게소 등 관내 22개 휴게소에 키오스크를 활용한 홍보동영상도 표출키로 했다.


또,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휴게소를 비롯한 도로표지판 일제 청소와 정비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타 지역 시민들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동림IC에 소형차 전용 갓길 차로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측은 휴게소와 영업소를 통해 도로공사 직원 1가족 1경기 관람과 입장권 기부 캠페인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대해 조직위는 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7개소의 지사와 50개 영업소, 22개의 휴게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고속도로 진출을 기준으로 일일 평균 20만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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