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운리중학교 「찾아가는 시민활동가」특강 실시

 - 아름다운 소통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찾아가는 시민활동가」특강 실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운리중학교는 11월 17일(화)부터 12월 3일(수)까지 총 9시간에 걸쳐 시민활동가(강사 민경숙)를 초빙하여 광주 공동체 정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시민활동가란 광주공동체의식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의 협력자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지난 6월∼7월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양성한 학습자원 활동가를 의미한다.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아름다운 소통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광주의 자랑거리’와 ‘광주사람들이 고쳤으면 하는 것’, 그리고 ‘우리학교의 자랑거리’와 ‘친구들이 고쳤으면 하는 것’등을 조별수업으로 함께 고민하며 토론 형식으로 수업을 이어 나갔다. 아울러 빛고을 광주라는 이름이 어디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 그리고 광주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의식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자랑거리와 예향과 의향의 도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광주공동체정신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선진국의 기준이 ‘시민의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광주시민으로서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또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계기가 되었다. 

김춘모 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광주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찾아가는 시민활동가’에 대해 더 많은 학교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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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전도사 김수영 작가와의『토크 콘서트』‘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광주평생학습박람회에서 꿈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16일(금) ~ 10월 17일(토)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숲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3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에 꿈 전도사 김수영 작가를 초청하여 ‘평생학습으로 이루는 꿈 이야기,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작가는 가출청소년, 중학교 자퇴, 일진 문제아에서 검정고시로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실업계 최초 골든벨을 울렸다. 그 후 연세대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지만 암 발병에 충격을 받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자신의 꿈 83가지를 담은 꿈리스트를 만들었고 전 세계를 무대로 꿈을 이루어 나가며 꿈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토크 콘서트는 10월 17일(토) 광주시청 시민의 숲 행복 나눔 ․ 드림 ․ 공감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ie.kr) 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시 함께 작성한 질의사항이 채택된 질문자는 김수영 작가와의 대담 기회가 제공된다.

김농채 원장은 “배움나눔 토크 콘서트는 전 세계를 무대로 꿈에 도전하고 성공했던 김수영 작가의 생생한 경험들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으로써 꿈을 찾아 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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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평생교육정책 포럼 개최

-  광주의 평생교육정책 미래방향 모색

▲ 평생교욱진흥원 홈페이지 스크린샷

재단법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후 2시 광주시공무원교육원 1층 중강당에서 ‘2015 광주 평생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평생교육정책 수립 및 평생학습의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함이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광주 평생학습박람회의 사전행사이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생태망 구축·운영에 따른 과제와 전망’으로 평생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정책 포럼은 ‘평생교육의 트랜드와 미래방향’에 관하여 최운실 前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좌장은 광주대 임형택 교수가 맡으며, 김민호 한국평생교육학회장이 △건강한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습공동체 조성에 관하여 발표를 시작한다. 다음으로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가 △앎과 삶이 일치하고 신뢰받는 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에 이어, 마지막으로 박은경 유네스코ESD한국위원회 위원장이 △UN,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서 강조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평생교육적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김농채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광주평생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운영‧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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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대상 수상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대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는 평생교육부분에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 응모한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은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구심점이 되어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광주시민교육 특화모델로 시민활동가를 발굴ㆍ양성하여 시민에게 참여와 소통, 나눔ㆍ공유ㆍ배려 등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개원과 동시에 2013년부터 ‘뿌리리더아카데미’과정(광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할 역량을 지닌 시민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주최측은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광주시․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5개 자치구는 시민활동가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광주 시민 약 10,000명을 대상으로 각 구의 행복학습센터,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모임 등 광주의 구석구석에 공동체 정신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농채 원장은 “올해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가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의미 있는 해로, 이 사업으로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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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 7월 31일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수료식 (사진제공:(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86명을 시민활동가로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 진행에 앞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었고 남녀수강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시민활동가 모두 복창을 하면서 ‘더 많은 광주시민들에게 광주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헌신과 나눔의 시민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은 5개 자치구별로 추천받은 총 103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 45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정신, 마을공동체 형성, 문화예술 관련 주제로 고병헌(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문순태(소설가), 박경장(성프란시스대학 작문교수), 송창석(前희망제작소 부소장), 양철모(믹스라이스, 예술가),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 명사들을 초빙하여 전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마을에서 시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습이 함께 이루어져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활동가는 8월부터 각 구의 행복학습센터,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모임 등 광주의 구석구석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과 문화예술 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광주시․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5개 자치구는 시민활동가에게 2,000회(시민활동가 86명이 20회 이상씩 활동)이상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광주 시민 약 10,000명을 대상으로 광주형 시민교육(광주 공동체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농채 원장은 “시민활동가가 광주 곳곳의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주정신을 전파해 참여와 소통, 연대와 협력,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여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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