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2015.07.09
2015.07.09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10: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포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혼성단체품세
7월 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
준결승 스페인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 Mixed Pair Poomsae
Chosun University Gymnasium
Semi-finals
SPAIN
Result(RANK 8)
First 7.00
Second 7.20
Total 7.10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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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SPAIN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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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10:4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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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혼성단체품세
7월 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
준결승 베트남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 Mixed Pair Poomsae
Chosun University Gymnasium
Semi-finals
VIETNAM
Result(RANK 4)
First 7.20
Second 7.20
Total 7.20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VIETNAM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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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10:4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포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혼성단체품세
7월 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
준결승 멕시코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 Mixed Pair Poomsae
Chosun University Gymnasium
Semi-finals
MEXICO
Result(RANK 3)
First 7.03
Second 7.37
Total 7.20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MAXICO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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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10: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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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혼성단체품세
7월 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
준결승 한국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 Mixed Pair Poomsae
Chosun University Gymnasium
Semi-finals
KOREA
Result(RANK 1)
First 7.50
Second 7.57
Total 7.53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Taekwondo,Mixed Pair Poomsae, KOREA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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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8:3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문화난장으로 컬처버시아드 만든다
- 선수촌․유니버시아드파크․경기장 등서 색다른 볼거리 제공
▲ 선수촌문화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하계U대회가 열리는 7월 광주가 세계 젊은이와 시민들이 어우러진 문화난장을 통해 컬처버시아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선수촌과 유니버시아드파크, 염주체육관, 광주국제양궁장,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에 7개 공연장을 마련하고 164개의 공연으로 광주를 찾은 손님에게 축제의 장을 선물하고 있다.
6일 현재까지 총 4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매일 저녁 공연장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 선수촌문화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4일부터 공연을 연 선수촌 국기광장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문화예술동아리 공연과 클래식, 밴드, 타악 퍼포먼스, B-BOY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3일만에 1만2000여 명의 각국 선수들이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뒷풀이 페스티벌인 ‘월드 디제잉 파티’에는 매일 2000여 명의 각국 선수들이 모여 들어 DJ쇼에 맞춰 춤과 음악으로 어울리며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있다.
또, 유니버시아드파크에서는 3일부터 전통문화예술 공연, 뷰티 아리랑 한마당 등 우리 전통공연과 K-POP콘서트, 빛고을 청소년 춤 축제 등 젊은이들이 즐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은 물론, 어르신과 청소년 등이 연일 문화향연을 즐기고 있다.
이곳에 마련된 전시 체험행사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장과 부채 만들기, 떡메치기,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가 열려 외국인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염주체육관 행사장은 퓨전국악, 난타, 연주 등으로 염주체육관과 인근 빛고을체육관 등에서 경기를 마친 외국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문화난장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작은 축제를 통해 컬처버시아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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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8:1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대회 경기 24시간 어디서나 즐기세요”
- ‘KBS my K’ 접속하면 중계방송 실시간 시청
▲ 광주U대회 중계방송 사이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하계U대회를 빛내는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즐기세요.”
U대회 6일째를 맞아 메달 사냥에 나선 선수들이 각 경기장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경기장 밖에서도 어디서나 선수들의 활약을 관람할 수 있는 24시간 인터넷 생방송 채널 ‘KBS my K’ 중계방송이 운영되고 있다.
중계방송은 실시간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 장면을 전달하고, ‘다시시청’란에서 지난 경기도 시청할 수 있다.
U대회 중계방송을 시청하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KBS my K’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k.kbs.co.kr’을 입력한 후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my K’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는 U대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많은 시민들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KBS주관 방송사에 TV방송편성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하고, 시와 자치구, 유관 기관․단체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대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대 시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8:1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심판진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매력 알린다”
광주시, 9일부터 ‘U대회 심판진(ITO) 팸투어’ 운영
▲ U대회 팸투어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하계U대회 심판진 500여 명에 대한 팸투어를 별도로 마련, 9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선수단 팸투어를 심판진이 함께 투어하는 것이 공정한 경기관리 등을 위해 적절하지 못하다는 U대회조직위의 의견에 따라 심판진이 여가 시간을 이용해 광주의 전통문화와 역사 등 도심을 둘러볼 수 있도록 팸투어를 마련했다.
심판진의 투어는 하루의 경기가 마무리되는 야간투어를 중심으로, 주요 코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각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광장 등에서 청년난장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금남로 일원 – ‘푸른 빛 젊음’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대인예술야시장 등이다.
한편, 시는 U대회 참가 선수와 임원진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선수단 팸투어를 운영, 8일 현재 39개국 1194명이 참여했으며, 7일부터 취재단을 위한 팸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 (0) | 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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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 작품 선정 - 광주지역 소재 웹툰 등 10개 작품 지원 (0) | 2015.07.10 |
새정치민주연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재 편성 촉구 - 아시아 문화수도 광주실현을 위한 원탁회의 (0) | 2015.07.01 |
광주시립미술관, 헬로우 아트, 백남준 TV부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 (0) | 2015.07.01 |
포토 현장속으로, ‘아시아의 창! 문화의 창!’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에서 (0) | 2015.06.2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7:1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niversiade GWANGJU 2015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아시프, '광주U대회’는 스포츠행사 그 이상의 의미
- 서울대 ‘드림투게더마스터’ 프로그램 일환 U대회 아타셰 참여
- “U대회 참가 파키스탄 선수들, 자국에 희망 메시지 전하게 될 것”
▲ 광주U대회 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 U대회서 쌓은 지식으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
인터뷰)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아시프(Ali Asif·34)씨에게 ‘광주U대회’는 스포츠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9월 한국에 와, 서울대학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과정의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배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실전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것.
※드림투게더마스터 :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사업으로,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스포츠행정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알리 아시프는 ‘드림투게더마스터’ 석사과정을 함께 밟고 있는 동료 20명과 함께 광주U대회에서 아타셰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에 참여함으로써 각국 대표단(HoD), 선수들과 만나 교류하고 서로 배우고 있습니다. U대회의 성격이 스포츠를 통한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발전이라면, ‘드림 투게더 마스터’는 학문적인 교류와 배움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드림 투게더 마스터를 통해 배운 국제 스포츠 매니지먼트,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을 광주U대회 아타셰로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는 한국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어교육원 수업을 들으며 틈틈이 한글을 공부해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알리 아시프씨는 “한국문화는 역사가 오래됐지만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 이를 어우러지게 만드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국 사람들은 서로 존중해주고, 퍼주는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광주는 더 따뜻한 곳인 것 같다”고 평했다.
대표단을 수행하는 아타셰 생활에 대해선 “일이 힘들고 복잡하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다. 힘든 것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광주U대회 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에서 파키스탄 선수단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묻는 질문에 알리 아시프씨는 “U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기고 지는 것, 어떤 메달을 따느냐에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면서 “참가 선수들이 대회를 통해 얻은 교훈과 가치를 고국에 돌아가 전파하고, 미래세대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현재 분쟁 때문에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파키스탄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에 우리의 의지를 알리고 있다”며 “바로 이러한 점에서 스포츠가 평화와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 아시프씨는 광주U대회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고국에 돌아가면 파키스탄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말에 드림투게더마스터 논문작업이 끝나면 내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스포츠, 교육 분야에 매진해 볼 생각이다.
“이제 유니버시아드가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는데 좋은 기억들이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광주에 와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쌓은 우정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나중에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like1@naver.com
문화난장으로 컬처버시아드 만든다 - 선수촌․유니버시아드파크․경기장 등서 색다른 볼거리 제공 (0)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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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경기 24시간 ‘KBS my K’ 접속하면 중계방송 실시간 시청 (0) | 2015.07.09 |
엄마의 손길같은 따뜻한 선수촌 병원 - 6일 현재 선수·임원·운영요원 등 2896명 진료 - 선수들, 스포츠의학과·한의과·정형외과 많이 찾아 (0) | 2015.07.09 |
Swimming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집중선수 조명 수영 - 대륙의 인어, 루잉 -아메리카 챔피언 레이첼 부츠마 (0) | 2015.07.09 |
포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수구 7월 7일 염주실내수영장 A조 예선 한국, 네델란드, KOREA : NETHERLANDS (0) | 2015.07.0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7:0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niversiade Gwangju 2015. AV
엄마의 손길같은 따뜻한 선수촌 병원
- 6일 현재 선수·임원·운영요원 등 2896명 진료
- 선수들, 스포츠의학과·한의과·정형외과 많이 찾아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몸이 불편하신가요? 선수촌병원이 책임집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촌병원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경기 전후로 몸에 이상이 생겨 찾는 선수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에게 선수촌병원은 따뜻한 엄마의 손길과도 같다.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당장 필요한 처치를 해주고, 정밀검사나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곧바로 일반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완벽한 치료로 선수들의 신뢰가 높다.
환경과 여건이 다른 낯선 나라에서, 그것도 격한 경기를 해야 하는 탓에 각종 질환이나 부상에 노출되기 쉽지만 그 때마다 선수촌병원은 선수들의 든든한 건강파수꾼 역할을 다한다.
비록 대회기간 중에만 운영되지만 웬만한 건 다 갖춘 일종의 종합병원이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보훈병원 등 7개 의료관련 기관이 참여해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스포츠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안과, 한의과 등 9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은 의사 30명, 간호사 등 86명이며 통역 22명, 의무지원 26명 등 총 160명이 선수들을 보살피는데 힘을 쏟고 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지난 6일 현재 선수촌병원 진료는 2896건에 달한다. 여기에는 선수 1042건을 포함 운영요원 698건, 임원 417건, 자원봉사자 112건 등이다.
선수로 범위를 좁히면 스포츠의학과가 254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전 근육을 풀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거나, 경기 이후 빠른 회복을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뭉쳐 내원하면 응급의학과에서 1차 진료를 한 뒤 물리치료실에서 근육을 푸는 과정을 밟는다.
다음으로는 한의과가 184명으로 뒤를 이었다. 침이나 부황 치료를 받으려는 선수들이 많다. 동양권 선수는 물론 러시아 등 서양권 선수들도 관심이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통이 심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찾았다는 말리의 테니스 코치 마마두 부오래(55)는 “시설과 의료진 모두 최상인 것 같다”면서 “선수촌 내에 있어 특히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일본 핸드볼 선수인 케이야 타마키도 “어깨가 아파서 왔는데 의사 진료를 받은 뒤 물리치료실을 이용할 생각이다. 병원이 정말 유용하다”고 말했다.
외국 선수·임원에 대한 치료비용은 상해보험으로 처리되며 나머지는 조직위가 맡아 선수들의 부담은 없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 조직위 의료운영팀 관계자는 “아픈 선수들이 편리하고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면서 “해외 선수들이 광주 의료진들의 우수성과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완벽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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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경기 24시간 ‘KBS my K’ 접속하면 중계방송 실시간 시청 (0)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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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아시프, '광주U대회는 스포츠행사 그 이상의 의미 (0) | 2015.07.09 |
Swimming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집중선수 조명 수영 - 대륙의 인어, 루잉 -아메리카 챔피언 레이첼 부츠마 (0) | 2015.07.09 |
포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수구 7월 7일 염주실내수영장 A조 예선 한국, 네델란드, KOREA : NETHERLANDS (0) | 2015.07.08 |
PHOTO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Republic of Korea, GOLD medal, medalist (1) | 2015.07.0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6:5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Swimming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집중선수 조명 수영
- 대륙의 인어, 루잉
- 아메리카 챔피언 레이첼 부츠마
▲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진행되면서 각 종목별 금메달 소식과 함께 잇따른 기록 경신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 대표팀 기보배의 활약이 돋보였던 양궁의 세계기록 공인인증을 비롯해 지난 5일 열렸던 수영 종목의 여자 50m 접영 부문에서도 대륙의 인어로 불리는 중국의 루잉이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또 다시 기록 경신 행진에 성공한 것이다. 여자 100m 배영에서는 미국의 레이첼 부츠마가 자신의 기록에 도전한다.
▲ 대륙의 인어, 중국 루잉(陆滢, Lu Ying)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대륙의 인어, 여자 50m 접영 금메달 – 중국 루잉(陆滢, Lu Ying)
지난 5일 저녁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한 무리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중국 선수인 루잉이 여자 50m 접영 부분에서 25.72의 기록으로 기존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1989년생인 루잉은 이미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세상에 보여줬다. 당시 여자 100m 접영에서는 은메달을, 여자 50m 접영에서는 25.83을 기록하며 기존 아시안게임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의 화려한 전력은 올해로 이어져 지난해보다 더 빨라진 기록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록을 경신했고 이제 10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내년 리우 올림픽의 금메달 획득을 겨냥하고 있다.
루잉이 처음 출전했던 세계 대회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이었다. 첫 출전에서 루잉은 수영 여자 50m 접영의 동메달을 따냈다. 다음해인 2011년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400m 혼계영 은메달과 여자 100m 접영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 100m 접영 결승에서 55.98초로 세계 기록을 달성한 미국의 다나 볼머와 겨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렇듯 루잉은 런던 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뛰어난 성적으로 중국 수영 대표팀의 간판스타가 됐지만, 처음 세상에 얼굴이 알려진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2011년, 중국의 국가대표 육상 선수인 류시앙(Liu Xiang)의 옆에 나란히 앉았던 루잉은 우연히 기자의 카메라에 함께 찍히게 된다. 당시 국민스타였던 류시앙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려진 류시앙의 사진을 찾다가 나란히 찍힌 루잉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류시앙보다 사진 속에서 육감적인 몸매가 두드러졌던 루잉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아름다운 몸매 때문에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루잉은 결국 세계 무대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실력있는 운동선수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올해 스물여섯인 상하이 출신의 아가씨가 중국 대륙을 대표하는 인어로 불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루잉은 그야말로 대기만성 형 선수였다. 지금은 폭발적인 스퍼트가 특기인 접영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 시작했던 자유형에서는 오랫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결국 루잉은 자유형에서 자신의 장기에 더 어울리는 접영으로 종목을 바꾸었고, 이후에야 차츰 성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2002년 최등영 코치를 만나면서 10년 동안의 인연이 이어졌지만 잠시 오르는 듯 했던 루잉의 기록은 2004년에서 2005년 사이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다. 수영에 회의를 느낀 루잉은 한때 눈을 돌려 세계 인명 구조요원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우승을 한 적도 있었다. 나중에 루잉은 이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 그때 나는 진짜 인명 구조요원이 되는 줄 알았다”며 웃으면서 말했다.
하지만 루잉은 수영 선수로서 주목받지 못했던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냈고, 각종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 수영계가 인정하는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특히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누비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22만이 넘는 팔로워를 비롯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루잉은 이번 유니버시아드가 끝나면 바로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내년 리우 올림픽을 목표로 자신의 기록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것이다.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여자 50m 접영의 금메달에 이어 8일 저녁 여자 100m 접영의 결승전과 단체전인 혼계영 4*100m 예선이 남아있다.
▲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아메리카 챔피언, 50m/100m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미국의 수영 대표팀 레이텔 부츠마는 배영이 특기인 선수다.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여자 50m/100m 배영과 4x100m 여자 혼계영에 도전한다. 그 중 여자 100m 배영은 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이첼 부츠마는 13살의 나이에 미네소타에서 연령별 신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녀의 첫 코치는 그때부터 레이첼이 미국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레이첼은 언니 케이티와 함께 아주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전직 수영선수였던 존 포스(Jon Foss)는 언니 케이티에게 수영을 가르치던 중 오히려 동생인 레이첼에게서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신이 창립한 수영학교에 꼬마 레이첼을 입학시켰다. 그리고 4살 무렵 수영 신동으로 불리던 레이첼은 다니던 수영 학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수영기록을 세우고 졸업한다.
3년 뒤 레이첼은 아쿠아제트(Aquajets) 수영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녀는 어린 나이였지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꿈을 늘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2008년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 대회에 도전해서 여자 100m 배영 개인 최고기록을 기록했지만 안타깝게도 35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그녀는 본격적으로 국제대회를 목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미국 대표팀에 들어간 지 1년 만에 그녀는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100m 배영 3위를 기록했고, 이후 2010년 Pan Pacific Games에서 여자 50m 배영 부문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해인 2011년에도 그녀는 또 다시 Pan pacific Games에 출전했고, 두 번째 출전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100m 배영 부문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엔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그녀의 꿈이 현실이 됐다. 2012년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그녀는 미씨 프랭클린(Missy Franklin)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게다가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레이첼이 100m 배영 부문에서 그녀의 수영 아이돌이었던 미국 최고의 수영선수 나탈리 코플린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당시 나탈리 코플린은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여한 그녀는 주종목인 100m 배영 부문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단체전인 4x100미터 메들리 릴레이 부문에 선수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레이첼은 특유의 배영 실력을 자랑하며 미국 팀의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녀의 활약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레이첼의 기록을 살펴보면 2013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50m 배영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열린 NCAA 미국 수영선수권대회 100야드 배영 부문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또 2015년에 열린 NCAA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100야드 배영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냈다. 미국 최고의 배영선수 중 한 명인 레이첼 부츠마가 이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세계 수영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