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3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3.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2015년 식품안전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 2015년 식중독예방관리 최우수기관에 이은 쾌거
▲ 식품안전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1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당 식품위생감시원 수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활동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수거목표 달성률 등 식품안전관리 11개 지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식중독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은 것으로, 식품안전도시 광주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시민 식생활 안전과 위생점검에 참여하는 위생공무원을 확보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위생감시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장보고 장비(태블릿PC)로 신속히 보고하는 체계를 마련해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또한, 시민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 다소비 식품 30개 품목과 농·수산물 등 유통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하고, 위해식품은 신속히 회수하는 등 체계적으로 위생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으로 인한 건강보호와 국제행사를 대비한 철저한 식음료 관리를 위해 ▲식품위생업소 민·관 합동 교차단속 ▲찾아가는 식품안전진단 서비스(ATP측정기 활용) 실시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감시체계 구축으로 식품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같은 선제적 식품안전기반 마련과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업무로 ▲201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2015년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 ▲2015년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식품안전 만족도 조사 특․광역시 중 1위(2년 연속)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2015광주하계U대회를 식품사고 없는 성공대회로 마치고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 제조단계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촘촘한 식품안전관리에 노력한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식품안전관리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시민의 위생관리와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3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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