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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태봉초 열린 축제

- 풍성한 체험 가득한 신나는 축제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태봉초등학교는 11월 4일(수) 이색적인 축제를 열었다. 지금까지 강당에서 공연 위주로 열렸던 축제를 다양한 주제로 운동장에서 실시함으로 전교생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축제를 열었다.

 

공연은 물론 3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작품 전시회가 함께 어우러져 온 교정이 멋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1학년 전체 학생의 꿈 자람 바람개비 날리기와 학생, 교사, 교육청,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가 참여한 화약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전 과정이 학생주도로 열린 축제에서는 꿈·끼·진로·환경·인성이 어우러진 한마음 축제였다.

 

공연무대 1부에서는 상설동아리부와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열렸고, 2부 개막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댄스와 2학년 학생들의 꿈 자람 풍선헬리콥터 날리기로 시작되었다. 이어 태봉스타 선발 예선전에 참가한 65개 팀 중에서 뽑힌 20개 팀이 자기의 특기를 겨루는 결선 경연을 선보였다.



▲ 태봉초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38개의 체험부스는 금년 3월부터 학생들이 취미․스포츠동아리나 방과후학교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특별 부스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음식부스 5곳,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받은 진로체험 부스 5곳, 환경보전체험부스 4곳, 전통놀이 부스 3곳, 어르신 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특히 어르신 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학교에서 직접 가꾼 수세미로 만든 건강차를 대접하였고, 음식부스 수익금 전액은 학교상자텃밭에서 기른 배추 315포기로 김장을 담궈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나눔의 체험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학부모 동아리, 학생 환경 동아리, 방과후학교 부서가 참여한 전시 코너는 교문 입구에서부터 본관 앞까지 100여m를 멋진 작품과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체 진행을 담당한 김태현 학생은 “강당에서 할 때는 우리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만 봐서 아쉬웠는데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유스럽게 체험하고, 선생님 도움 없이 참여한 공연 마당도 보람 있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승희 학부모는 “강당에서 공연만 보다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오늘 축제는 정말 좋았다’고 하면서 ‘이런 멋진 축제를 다른 학교에 홍보하면 좋겠다.”고 만족해 하였다.  


문두석 교장은 “지금까지 축제가 강당에서 이루어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가 어렵고 대부분이 공연 중심으로 하다 보니 사전 연습으로 인한 수업 결손과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이번 운동장 열린 축제를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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