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하반기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기초질서 현장멘토제」운영

서구,“하반기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기초질서 현장멘토제」운영

- 관내 18개동 18개소, 서구 전 지역 매월 둘째·넷째주 특별정비활동 펼쳐

▲ 서구 하반기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 기초질서 현장멘토제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하계유대회를 계기로 높아진 시민의식을 발전시키기위해 후속대책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초질서 현장멘토제를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서구 공직자가 생활환경정비에 솔선참여하여, 하반기에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청결·질서·친절 3대 문화시민운동이 일상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18개동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초질서 취약지역, 주민 왕래가 많은 주요 교차로 등 18개소에 공직자 및 일반 주민이 현장에 방문하여 교통질서 확립과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과 친절운동 생활화를 위해 국제행사가 마무리되는 연말까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서구 하반기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 기초질서 현장멘토제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서구청 관계자는 “하반기 서구에서 진행되는 국제행사와 안전하고 품격 있는 으뜸서구를 만들기 위해 기초질서 현장멘토제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구민의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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