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조성․제작지원’에 주력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6. 1. 6. 18: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조성․제작지원’에 주력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기반 조성과 관련 제작 지원에 주력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및 CT연구원 조성 사업과 2016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먼저, 문화콘텐츠 기반 조성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첨단영상, 게임, 음악, 에듀테인먼트, 공예․디자인 등 5대 전략 콘텐츠산업의 낮은 시장 점유율과 대기업 집적화 미비 등을 극복하기 위해 송암산단에 차세대 고성장,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1013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창조콘텐츠제작지원센터’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라자’ 등 두 축으로 구성되며 ▲광주CGI센터 ▲문화기술(CT)연구원과 함께 첨단영상콘텐츠의 기획․창작→제작→유통․마케팅의 가치사슬을 완성하는 첨단 영상문화산업의 거점 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21세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학계, 산업계를 포함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운영하고, 문화산업 유치와 지원을 총괄할 지원센터 구축, 문화산업 투자 기준액 하향 조정(현재 30억원→10억원) 등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12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지역 유망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재정적 지원 등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 사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특화된 웹콘텐츠를 실시간 거래하는 ‘2016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지역 거점 게임산업 육성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이 올해 새로 추진된다.


기존 광주 ACE Fair, CG활용 프로젝트 제작 지원,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등도 지속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융환경 개선, 해외진출 등을 통해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도시이자 ‘문화로 먹고 사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ml1012@naver.com


‘광주 ACE Fair’ 국제 문화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2. 00: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 ACE Fair’ 국제 문화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

- 2억9200만달러 수출상담, 5만여 명 관람


▲ 광주ACE Fair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이자 전시회인 ‘2015 광주 ACE Fair’가 국내외 5만여 명의 관람객과 2억9200만달러가 넘는 수출상담을 기록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8개국 410여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 바이어 198명이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해 1886건의 라이선싱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을 포함한 2억920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중국 허난성 정주시 소재 웨커동만사(Henan York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국내 ㈜디콘소프트는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성전사 디오’ 제작을 위한 55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조이텔레콤과 국내 마상소프트는 50만달러 규모의 게임 ‘출조 낚시왕’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 기업인 중앙애니메이션과 말레이시아 Payang 그룹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에 대한 1만8000달러 상당의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밖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주)대진아리마루와 중국 제작사 옌타이 이림동만유한공사는 순수 제작비 10억원 규모의 한중 합작 학습만화 본편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 광주ACE Fair (사진제공:광주광역시)


MOU(업무협약) 체결도 활발히 진행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중국 연태 광고창의산업단지는 3자 간 한․중 애니메이션․캐릭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남에 위치한 ㈜크레펀은 중국 연태팔분문화예술교류 유한공사와 전남의 우수자원 발굴과 특산품 판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중국 East Visual Culture와 국내 KBS N은 문화사업 협약을 하고, 인도 ARTERY VFX와 국내 감성놀이터는 인도네시아와 어린이 관련 VR 콘텐츠 제작 MOU를 체결하는 등 다수의 MOU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문화콘텐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각 분야별 다양한 학술행사로 한국케이블TV협회가 주관하는 지역채널 세미나 및 영상제, 케이블TV 저작권 세미나,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의 ‘사물인터넷(loT) & 문화 융합 세미나’, 웹콘텐츠 국제컨퍼런스, 광주전남 게임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진중권 교수의 문화콘텐츠와 미학 특강, 유명 만화작가 토크쇼 등도 열렸다.


▲ 광주ACE Fair ⓒ외침


이와 함께, 드론 체험관의 다양한 무선조정 제품 소개와 3D프린터 체험행사는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 청소년 방송콘덴츠 경연대회 ⓒ외침


특히, 이 같은 성과와 함께 전국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만화특별전, 유명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 캐릭터 종이모형 제작 체험전, 보드게임 체험전, 전국 스피드스택스 대회, 완구로봇 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참여형 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주 ACE Fair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규모뿐만 아니라 상담 실적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유통마켓으로 자리잡고 문화콘텐츠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라며 “광주 ACE Fair를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전시회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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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CE Fair 개막, 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04:1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 ‘광주 ACE Fair’ 개막

 -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체험거리‧볼거리 다양


▲ 광주 ACE Fair ⓒ외침


최첨단 문화콘텐츠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역대 최대 규모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40개국에서 411개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과 해외 바이어 198명이 참가해 1900여 건의 라이선싱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 개척에 나선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미국 Shoreline Entertainment, 말레이시아 FUNCEL, 인도 JRD FILMS, 콜롬비아 Bob Games, 폴란드 Softcom 등 첨단 문화콘텐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영국 지상파 방송 ‘Channel 4 Television’ ▲중국 최대 공영방송 애니메이션 채널 ‘CCTV Animation Channel’ ▲중국 대표 동영상 포털 Youku Tudou ▲중국 대표 검색 포털 사이트 Baidu ▲베트남 국영방송 VTV Cable Corp ▲태국 게임 퍼블리셔 Joy Telecom 등 유수한 해외 글로벌 바이어들도 참가했다. 


이와 함께 국내 방송·영상분야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관련 200여 개 업체가 선보이는 신기술 역시 주목받고 있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KBS N, MBC+, SBS Medianet, CJ E&M 등 주요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독립제작사, 배급사, 케이블TV협회 등의 초고화질(UHD)·가상현실(VR), 최신 제작 콘텐츠 등 최첨단 방송플랫폼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미래 콘텐츠 홍보관이 마련됐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CT)공동관'을 마련하고, 국내 정상급 12개 업체의 신기술을 통해 문화콘텐츠 시장진출에 나섰다.


‘ETRI’는 영화 및 공연용 캐릭터의 특수분장 3D 마스크를 손쉽게 시뮬레이션해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디지털 ‘어피어런스 매니퓰레이션’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아라’는 크레용팡(3D 증강현실 컬러링 어플)을 통해 자신이 색칠한 그림이 그대로 눈앞에 3D로 발현되는 기법을 시현한다. 


한·중IT기술교류협회가 마련한 ‘게임공동관’에는 모바일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33개사가 참가해 ▲‘젠틀맨스튜디오’는 전자화폐 시스템을 ▲‘㈜그리드인터렉티브’는 낚시 콘텐츠인 3D감성커뮤니티게임을 ▲‘다연소프트’는 한류팬을 대상으로 푸시메시지를 활용한 한국어공부, 번역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광주디자인센터 ‘신기술관’에서는 64개 업체가 한국캐릭터협회,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진흥협회 등과 공동 참여한다.


이 가운데 ▲‘디자인설’의 캐릭터 ‘뚱이’ ▲‘NHC미디어’의 애니메이션 ‘어리이야기’ ▲‘스튜디오 애니멀’의 애니메이션 ‘고스트메신저’ ▲‘홍당무’의 애니메이션 ‘매직어드벤처’ 등의 캐릭터․애니메이션 작품을 공개하며 언제 어디서든 동화책을 3D영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증강현실 교육콘텐츠’ 제품도 선보인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소속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문화기술(CT)관’에서는 문화유적지와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3D 프로젝션 맵핑, 가상현실 제품(HMD), 드론(무인비행장치) 영상 등 여러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융․복합 콘텐츠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기업 특별관’은 지역 내 우수 콘텐츠 기업과 CGI센터 입주기업의 문화콘텐츠 상품을 홍보한다.


참여업체는 ㈜스튜디오버튼, 아이스크림스튜디오㈜, 애니온, 펠릭스㈜, 중앙애니메이션스튜디오, 스튜디오룩스, ㈜빅펌킨스튜디오, 더블유바바(주크릭스) 등 20여개다.


또한 최근 문화콘텐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각 분야별 학술행사도 열린다.

한국케이블TV협회가 주관하는 지역채널 세미나 및 영상제, 케이블TV 저작권 세미나,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의 ‘사물인터넷(loT)&문화 융합 세미나’, 웹 콘텐츠 국제컨퍼런스, 광주전남 게임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찾아가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진중권 특강, 유명 만화작가(주호민, 이희재) 토크쇼 등도 열린다.


이와 함께 각종 체험과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감동과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최근 각광받고 있는 드론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인 비행체 제품이 소개되고, 3D프린터 체험행사는 3차원 디자인 도면을 바탕으로 사물의 입체적 표현과 원리, 인체의 신비, 색칠공부, 도장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이 밖에도 전국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만화특별전, 유명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 캐릭터 종이모형 제작 체험전, 보드게임 체험전, 스피드스택스 전국 대회, 완구로봇 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이 동시에 열린다.


 광주 ACE Fair 개막식 ⓒ외침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문화 콘텐츠 융복합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문화산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국내 기업들의 보다 많은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2015 광주 ACE Fair’ 글로벌 빅바이어 몰린다 - 9월17∼20일 DJ센터 개최…40개국 400개 업체 문화산업 신기술 선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5. 07:2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 ACE Fair’ 글로벌 빅바이어 몰린다  

- 9월17∼20일 DJ센터 개최…40개국 400개 업체 문화산업 신기술 선봬

- 해외바이어 200여명 참가, 1700여건 대규모 수출상담회 예정


▲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 출처: 광주 ACE Fair


문화콘텐츠산업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국내외 유수 업체와 글로벌(Global) 빅바이어가 몰려들고 있다.


‘2015 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마켓으로 오는 9월 17일~20일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5 광주 ACE Fair’는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문화콘텐츠 관련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서 40개국 400개 업체와 200여명의 해외바이어 간 공동 제작, 투자 협력, 해외수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방송·영상분야로는 미국 Shoreline Entertainment, 러시아 Star Media Group Russia, 애니메이션 분야 말레이시아 FUNCEL, 인도  JRD FILMS, 게임 분야 콜롬비아 Bob Games, 폴란드 Softcom 등 문화산업 전 분야 해외 유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한 인도 애니메이션 협회 ABAI(Association of Bangalore Animation Industry), 튀니지 문화기술협회 CREATEC(The Tunisian Association of Creative Technologies), 중국 회화·공예 관련 중국문화 추진회, 폴란드 게임협회 Digital Dragons 등 각 국의 협회 공동관이 별도로 구성된다. 


해외 글로벌 유력 바이어로 ▲영국 공영 방송 ‘BBC’ ▲영국 지상파 방송 ‘Channel 4 Television’ ▲중국 최대 공영방송 애니메이션 채널 ‘CCTV Animation Channel’ ▲중국 대표 동영상 포털 Youku Tudou ▲중국 대표 검색 포탈 사이트 Baidu ▲베트남 국영방송 VTV Cable Corp ▲태국 게임 퍼블리셔 Joy Telecom 등 해외 바이어 200여명이 대거 참가한다. 


해외바이어 200여명이 참가하는 1700여건의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9월17~18일 이틀간 열려 국내 참가업체들과 공동제작, 투자협력 등 수출 활로 모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중국 최대 SNS 및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 ‘Tencent’등 70여개 업체와 유력 바이어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이들을 위한 ‘China Day’ 기념행사도 개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5 광주 ACE Fair는 해외 글로벌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만큼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 최대 시장 역할은 물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산업 인프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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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콘텐츠 창업보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예비창업자 위한 맞춤형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8. 23:0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문화콘텐츠 창업보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예비창업자 위한 맞춤형 교육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창업인프라를 확대하고 예비창업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보육프로그램은 ‘2015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재무, 계약, 법률, 지식재산권 관리 등 기본교육 및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분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6일부터 9월24일까지 광주콘텐츠창업보육센터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교부하고 2016기획창작스튜디오 공모 시 가산점 등 혜택이 제공된다.

 

창업보육프로그램 희망자는 20일부터 31일까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누리집 www.gitct.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vivian625@exc.c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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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 작품 선정 - 광주지역 소재 웹툰 등 10개 작품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0. 04:3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2015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 작품 선정

- 광주지역 소재 웹툰 등 10개 작품 지원


▲ 우당탕탕아이쿠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45개 작품 중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원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광주지역 소재 기반의 만화 지원 사업을 별도로 공모해 ▲서서평, 우월순, 최흥종 등의 실제 행적을 바탕으로 한 ‘길 위의 길’ ▲김덕령 장군 소재의 ‘충장’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 테마 판타지 ‘마운틴스쿨’ ▲어등산, 황룡강, 8경5미 등을 소재로 도깨비가 주인공인 코믹웹툰 ‘불량도비’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체육소녀 파이팅걸즈, 풋볼 이에로, 랄랄라 한자, 중장비로봇 다르히가르, 브레드와 밀크, 허그프렌즈 등 애니메이션 5개와 캐릭터 1개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작은 각각 1억원 내의 제작지원금과 광주콘텐츠창업보육센터의 시설·장비를 지원받아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창업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분야 등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창작 및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사업을 통해 EBS 인기프로그램인 ‘두다다쿵’, ‘우당탕탕 아이쿠’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게임, 만화 등 70여 개 콘텐츠가 제작됐다.


시 문화산업과 관계자는 “두다다쿵, 우당탕탕 아이쿠의 경우 시즌2, 시즌3까지 제작되면서 지역 내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시티투어 버스와 각종 어린이 안전캠페인 등에 활용되는 등 지역 기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라며 “제2의 두다다쿵, 우당탕탕 아이쿠를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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