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청소년 재비행 제로화 도전!
- 광주 보호관찰 멘토링사업 우수사례 전국 확대!
-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및 우수사례 확산의 기회로 삼아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월 19일(목) 1시,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법무부 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호관찰 학생 1:1 멘토링사업 핵심요원 연수를 개최했다.
보호관찰 학생의 ‘선도와 재비행 방지’를 실현을 위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전국단위 사업인 보호관찰 학생 핵심요원 연수를 유치해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를 촉진하는 한편, 보호관찰 학생의 정상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한때의 일탈행동으로 평생 짐을 만들지 않도록, 꾸준한 사랑과 상담으로 그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 관내에서는 광주보호관찰소와 연계한 멘토링위원으로 45명의 현장교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6명의 보호관찰 학생이 1:1 결연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재비행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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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23: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만난 고교생 “꿈에 다가선 기분”
- 금호고 김형민 군 ‘직업인과의 만남’ 요청에 1시간 상담
▲ 고교생 멘토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행정가를 꿈꾸는 용기 있는 고교생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윤장현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금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형민(17)군을 만나 멘토링(Mentoring) 상담을 진행했다.
김 군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주일 전쯤 ‘직업인과의 만남’이란 과제를 위해 윤 시장 면담을 요청했고, 개학 이틀째인 이날 꿈에 그리던 만남이 성사됐다.
윤 시장은 1시간 가량 진행된 김 군과의 면담에서 “행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가와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한다.”라며 “국민을 관리하는 ‘관치행정’ 시대가 끝나고 ‘행정서비스’ 시대가 찾아왔듯이 이제는 ‘요람(출생)에서 무덤(장사)까지’의 민생 전반이 행정의 영역으로 들어왔다.”라고 운을 땠다.
이어 “과거 행정의 범주로 보지 않았던 복지와 환경‧인권‧여성‧청년 분야가 당당한 행정영역으로 보장되고, 국가의 몫이었던 외교까지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광주시도 다른 지자체에서 찾기 힘든 인권평화협력과 청년인재육성분야를 의제로 삼아 다양한 행정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임기 내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랑스러운 민주‧인권‧평화의 역사를 저항의 도시로 바라보는 편견이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런 지역차별을 넘어 광주의 미래먹거리인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산업을 물적 토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선진국의 제조업이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혁신을 통해 다시 부활하고 있듯 ‘사(師)’자가 붙는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라 도전의식과 창의력만으로 성공하는, 실패까지도 용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도 상대 위에 군림하는 지위‧재산‧지식이 아니라 상대와 나누는 지위‧재산‧지식을 좇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김 군은 면담이 끝나고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저의 목표를, 저의 꿈으로 착각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설마하는 마음으로 면담을 신청했는데, 친근하게 받아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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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8. 09: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지방법원과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법교육 지원과 초․중․고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2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지방법원에서 ‘법교육 지원과 초․중․고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법원이 추진 중인 미래세대에 대한 다양한 법교육 지원과 교육청이 추진 중인 진로직업탐색 활동의 연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 사이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법원에서는 재판참관, 법률강좌, 멘토링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수준 높은 법교육 프로그램을 기부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청에서는 학생 대상 법교육과 법원 체험 프로그램이 미래 세대의 법치주의와 사법제도에 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법교육 지원과 법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의 장을 넓힘과 동시에 우리 학생들이 법의 정신을 이해하고 사회 정의를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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