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4. 14: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화정3동 힐링 권역별 특화프로그램 개강
-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데 기여
- 재능기부를 통해 손․발, 피부마사지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힐링 손,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강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 특화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들의 수요와 특성을 살려 마련한 이번 주민자치센터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을 넘어서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건강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개강한 프로그램은 12월말까지 주1회 동주민센터에서 뉴욕 네일아트 조정화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손ㆍ발, 피부마사지 등 건강관리를 테마로 진행되었다.
조정화 강사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보여주기 식의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화정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송민철 화정3동장은 “주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힘입어 좋은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삶의 활력을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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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04:2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선수촌 마사지 치료실‘북적’
“뭉친 근육 풀어달라”매일 100여명 찾아
조선대 체육대생 등 전문가 20여명 구슬땀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내 마사지 치료실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 선수촌내 마사지 치료실이 각국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경기를 앞두거나 경기를 끝낸 선수들이 뭉친 근육을 풀기위해 즐겨 찾는다.
지난 4일 문을 연 마사지 치료실은 조선대 체육대생 가운데 마사지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14명, 민간 스포츠센터에서 6명 등 20여명이 선수들을 맞고 있다.
이곳은 이미 선수촌에서 인기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문을 연 지난 4일 50명이 이용한데 이어, 둘째 날엔 90명, 그리고 셋째날인 6일엔 100여명이 찾았다.
특히 근육이 뭉치기 쉬운 유도나 태권도, 육상, 높이뛰기, 축구 등의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마사지 전문가들은 20분~40분에 걸쳐 선수들의 뭉친 근육을 직접 풀어주고 있다. 또 통역요원들이 맨투맨으로 달라붙어 선수들의 상태를 세세해 맞춤형 치료가 되도록 돕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유도 대표로 참가한 난지마 아만투로번 양은 “쇄골과 목 부분이 뻐근해서 마사지 치료실을 찾았는데 치료를 받고 나니 훨씬 몸이 가벼워졌다”며 활짝 웃었다.
마사지 치료실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스포츠운동센터장 김동연씨(44)는 “주로 경기 후 뻐근한 몸을 풀어 달라거나, 경기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찾는 선수들이 많다”면서 “비록 몸은 힘들지만 U대회 성공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내 마사지 치료실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
이곳에서 통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민(19)군도 “많은 선수들이 마사지 치료실을 이용해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선수들의 상태와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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