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행사로 가득한 10월의 광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0. 17: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득한 10월의 광주,10월 광주 축제의 바다에 빠지다

- 억새문화제·충장축제·양림문화예술축제·김치축제 등 다양

- 亞문화전당에 남도의 자연과 멋 더해져 시너지효과 기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10월 광주는 축제로 풍성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부분 개관되면서 당겨진 문화의 불씨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더욱 풍성하게 타오르며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고단하고 삭막해진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억새생태문화제가 3일 스타트를 끊는다.

극락교에서 승천보까지 12㎞에 달하는 영산강 길을 따라 피어난 억새꽃의 향연을 즐기기 위한 ‘억새생태문화제’가 10월3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이 기간을 억새생태문화제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억새생태문화제는 환경단체, 예술단체, 동호회가 만드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중에는 ▲힐링 콘서트(라디오 공개방송) ▲억새꽃밭 걷기 대회 ▲자전거전국대회 ▲포토존 ▲정화활동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광주관광사진전 등 자연을 매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3일 금남로 일대 차없는 거리에서는 시민과 청소년 등 3000여 명이 어울려 한바탕 축제를 펼친다.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획돼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청소년아티스트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기발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이어 제12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뒤를 잇는다.

'추억&어울림’이란 주제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7일 오후 7시 문화전당 5‧18민주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억 속으로’ ‘충장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등 3개 부문에서 총 2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거리퍼레이드와 추억의 테마거리, 아시안 팝 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 충장축제는 문화전당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행사장 스토리텔링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축제로 꾸며질 전망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은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남구의 역사문화 인물들의 삶과 양림동에 산재한 근대 문화유적지의 가치 재조명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5 굿모닝! 양림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양림에 뜨는 55인의 별들 / 과거 100년…미래 10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역사+인물+공간+콘텐츠’를 결합한 인문학적 축제로 진행된다.

 

이어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24~28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다.

기존 체험과 즐길거리에 산업을 접목시킨 이번 축제는 전시, 경연, 마케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가 열리며 개막일 오전에는 김치사랑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다.


이밖에도 2일부터 3일간 송산유원지 특설무대에서는 광산구민의 날 및 광산우리밀축제가 열리고, 광주시립미술관은 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 가을음악회’를 연다. 


또 문화예술회관은 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한 문화, 예술, 휴식이 있는 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1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합창과 교향악,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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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광기념품 한곳에… 전통문화관에 판매장 문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 관광기념품 한곳에… 전통문화관에 판매장 문 열어

- 지역 공예명장 등 광주 상징 기념품 500여 종․특산품 선봬


▲ 무등산 관광기념품판매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판매장이 동구 의재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전통문화관 내 무형문화재 전수관에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과 KTX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으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예항 광주의 기념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무등산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마련했다.


판매장에서는 부채, 칠기 명함집, 고싸움 거울 등 생활공예품에서 전통공예품에 이르는 광주지역 무형문화재 기능장과 공예명장의 작품으로 3000원부터 1만5000원대의 500여 종 2000점을 전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춘설빵와 춘설차 등 지역 특산품도 판매한다.


또한,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전통문화관 안쪽 마당과 도로변에 개미장터(플리마켓)를 열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2015광주하계U대회 기간에 선수단 등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장을 임시 개장하고, 지난 10일까지 입간판과 가로등 배너 등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무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 기념품 판매장을 개장해 예향 광주와 우수 공예품 홍보는 물론, 지역 공예인의 판로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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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광주광역시 명예기자 '빛고을누리단' 문화탐방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1. 07: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광주광역시 명예기자 '빛고을누리단' 문화탐방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0일  광주광역시 명예기자 '빛고을누리단'은 월봉서원과국립아시아시문화전당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가졌다. 올해 첫 문화탐방으로 총 3회에 걸쳐 양림동문화역사문화마을, 대인야시장등에서 광주의 멋과 맛을 배우는 문화탐방을 할 예정이다.ⓒ외침



국립아시아시문화전당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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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 서구-광주신세계, 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협약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6. 20: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 서구-광주신세계, 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협약체결 

- 쇼핑,문화,관광을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 지역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으로 고용 확대 기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지난 9월 3일 광주광역시 서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 및 고용확대를 위해 ㈜광주신세계와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X 개통과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원됨에 따라 향후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쇼핑․ 문화․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광주 신세계는 패션숍 마스터 양성 교육과 멘토 및 강사를 지원하고 고용정책연구원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등 공동연구 개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서구청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문 패션 유통업체의 노하우와 광주최초로 배출된 공정여행 플래너들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양성과 고용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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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 정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5. 08: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 정비


광주광역시는 4일 오전 동구청, 광주옥외광고협회와 함께 금남로와 제봉로, 금남공원사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입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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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티투어버스 노선 변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5: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시티투어버스 노선 변경 

- 5일부터 3개 코스로 조정, 시청․김대중컨벤션센터 경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해온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변경했다.


시는 이용률 등을 반영해 오는 5일부터 기존 4개 코스를 3개로 조정하고 1, 2코스를 종일, 3코스를 야간에 운행한다. 또한, 3개 코스 모두 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경유토록 했다.


변경된 시티투어버스 노선은 


▲1코스 빛고을투어로 광주의 역사문화탐방코스로 나주혁신도시(09:40출발)→송정역→김대중컨벤션센터→시청→광주종합버스터미널→중외공원→소쇄원→호수생태원→충장사→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종합버스터미널→시청→김대중컨벤션센터→송정역→나주혁신도시(오후 6시 도착) 


▲2코스는 송정역(오전 9시 출발)→김대중컨벤션센터→시청→→광주종합버스터미널→국립아시아문화전당)→양림동역사문화마을→증심사→김치타운→시청→김대중컨벤션센터→송정역(오후 1시 도착)


▲3코스 올빼미투어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에 대인예술야시장이 열리는 금·토요일에 운영되는 야간투어코스로 나주혁신도시(오후 1시20분 출발)→송정역→김대중컨벤션센터→시청→광주종합버스터미널→전통문화관→양림동역사문화마을→국립아시아문화전당→대인예술야시장→시청→김대중컨벤션센터→송정역→나주혁신도시(오후 9시 도착)로 총 3개 코스로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안내한다. 


시간표 확인과 사전 예약은 (사)광주관광협회(062-233-3399) 또는 인터넷(utour.gwangju.go.kr/광주문화관광포털)에서 하고, 현장에서도 판매하며 탑승료는 2000원(국가유공자 및 초등학생 이하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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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거리문화축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5: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거리문화축제 개최

 - 금남로를 문화 향유․유통 거점으로 조성

-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금남공원까지 차없는 거리 운영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부분 개관과 함께 동구 금남로가 매주 토요일 문화향유의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4일 문화전당 부분 개관 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화전당 주변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민참여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가 지닌 문화와 예술, 역사의 뿌리에서 비롯된 ‘예향’을 광주의 도시 색으로 살려 풍부한 문화예술 자산과 역량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문화공연 특구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실크로드 금남로 ▲특화된 문화공연 거리로 차 없는 거리 ▲대중문화공연 활동 촉진을 위한 문화가 꽃피는 금남로 등의 주제로 열린다.


축제 내용을 보면, ▲‘문화실크로드 금남로’에서는 아시아버스킹 공연, 아트마켓, 솟대만들기, 동.서양화 그리기 등 12개 행사 ▲‘특화된 문화공연 거리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문화예술 체험 , 도자기 체험, 한지공예체험, 민화그리기 등 12개 행사 ▲‘대중문화공연 활동 촉진을 위한 문화가 꽃피는 금남로’에서는 예술단체 공연,  예술퍼포먼스 공연 등 17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로 문화전당 주변을 중심으로 대인야시장, 예술의거리, 충장로, 구시청 사거리를 연계하는 금남로가 문화실크로드 역할을 하고, 인근 충장로와 함께 문화공연의 생산, 유통, 소비하는 공간으로서 다시 조명받고, 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영선 문화도시정책관은 “시민이 앞장서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도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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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 시민가드너 수료생과 시민참여정원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3: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 농업기술센터, 시민가드너 수료생과 시민참여정원 조성

-  30여 명 참여, 문화전당 광장에 농업정원 선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 시민참여 가을공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부터 9월초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광장에 시민가드너들과 함께 시민참여정원을 조성하고, 3일 개원식을 통해 선보였다.


시민참여정원은 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고 홍보하기 위해 시민가드너 전문교육을 수료한 30여 명과 시농업기술센터 등 민·관 협력으로 조성됐다.


특히, 수크령(낭미초)과 관상호박, 코스모스, 국화, 목화, 수수, 조 등이 어우러진 농업정원으로, 포토존도 마련돼 오는 11월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어등 농촌지도자회 풍물패 사물놀이가 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도 펼쳤다.


시농업기술센터 이행숙 소장은 “문화전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친근한 광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시민참여정원을 조성했다.” 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농업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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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주변 주차 공유로 해결해요 - 공유포털사이트서 공유주차장․공유화장실 등 정보 및 길찾기 서비스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6: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문화전당 주변 주차 공유로 해결해요

- 공유포털사이트서 공유주차장․공유화장실 등 정보 및 길찾기 서비스 제공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 관람객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무료 개방중인 공유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지역 공유주차장은 총 150곳 1만2459면으로, 이 가운데 문화전당이 위치한 동구에는 19곳 1524면이 있다. 공유주차장 정보는 공유포털사이트 ‘공유광주’(http://공유광주.kr)에 접속해 ‘공유자원 게시판’에서 이용 조건별로 검색하고, 세부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길 찾기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위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문화전당 개관 초기 시민과 외지 관람객이 집중될 경우 문화전당 자체 주차장 550면으로는 부족한 상황에서 공유주차장 정보 제공으로 주차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공유광주’에서는 공유화장실, 공유공간, 공유자전거 등 총 2096개의 공유자원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6기 들어 시작한 ‘공유문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공공기관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공간·시설 등을 공유자원으로 발굴해 지난 8월부터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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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 9월, ‘별장’에서 가을藝감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6: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가을의 길목 9월, ‘별장’에서 가을藝감을…

- 문화전당 개관 맞춰 첫째 주와 셋째 주(금․토)로 조정 

- ‘가을藝감’ 테마로 특별 행사 진행, 예술의 거리 ‘나비야 궁동가자’ 예술잔치도 마련


▲ 포스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을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로 조정해 오는 4∼5일과 18∼19일 2회 운영한다.


지난달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에 선정된 대인예술시장에서 펼쳐지는  ‘별장’의 이번 주제는 ‘가을藝감’이다.


감 주머니와 낙엽 컵받침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트상품이 선보이며, ‘藝감나무’ 아래에서 쓰는 희망편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주제에 어울리는 아르코 앙상블의 바이올린 연주와 원준혁, 어니, 이안 등 젊은 싱어송 라이터들의 음악이야기가 펼쳐지며, 바닥프로젝트, 우물안 개구리 등 광주 대표 뮤지션들의 흥겨운 길거리 공연도 열린다.


▲ 예술의 거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편, 대인예술야시장과 함께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인 예술의거리 ‘나비야 궁동가자’ 행사도 4일, 11일, 18일에 예술의거리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광주의 성악가, 기악연주자, 대중음악가, 댄서, 전통무용가, 퍼포먼스 연 기자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가들이 준비한 신나는 공연 16개가 펼쳐지고, 민화 그리기 체험, 플라워 아트 체험, 자화상 조각 체험, 대금 만들기 체험, 손바닥 석고 뜨기 체험 등 28개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특별 초청 무대로 도초고등학교 연주 팀 바다걸락밴드와 하늘섬 어코스틱밴드의 공연, 학교폭력예방의 의미로 학생 간 우정을 플래시몹으로 표현하는 광주청년학생팀의 플래시몹 ‘선과 악’ 공연도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9월 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대인예술야시장과 예술의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으로 광주를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문화도시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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