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탄소은행 포인트 산정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07: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탄소은행 포인트 산정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해명자료

- 환경부에 3개 부문 통합운영 건의

- 산업도시로의 진전으로 탄소배출량 증가


광주광역시청 ⓒ외침


전진숙 광주광역시의원은  11월 9일 광주광역시가 운영하고 잇는 탄소은행제에 대하여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개별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실제 탄소배출량이 감축되지 않아도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탄소은행제 포인트 산정은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관한 규정(환경부 고시)」에 따라,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3개 부문별 5% 이상인 경우로 정하고 있고, 환경부가 개발한 운영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 산정되고 있으나, 3개 부문 통합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제도개선 건의하겠다”라 했다.


또한 광주시 탄소배출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2008년부터 전국 최초 탄소은행제를 추진, 특광역시 중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탄소배출량 증가 요인은 광주도시의 특성상 산업도시로의 진전 등으로 산업부문 비중이 있고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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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초등학교, 파손·훼손도서 전시 -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08:5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진제초등학교, 파손·훼손도서 전시

-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 진제초등학교, 파손·훼손도서 전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제초등학교는 학교 3층에 위치한 ‘진제 솔내음’도서관에서 파손·훼손도서 전시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의 파손자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함으로 찢기거나 낙서, 음식물로 오염되어 상태가 심한 도서 10여 점을 전시하고 올바른 도서관 이용문화를 알리며 '책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는 전시된 파․훼손 도서를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학생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소감을 남기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학생들 본인이 찢어지거나 낙서된 책들을 찾아내어 직접 책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뿌듯함과 ‘수리 포인트’를 획득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영숙 교장은 "공공 재산인 도서관 장서에 대한 주인의식 부족으로 파․훼손된 도서가 발생하여 재 구입으로 인한 예산 낭비 문제를 방지하고 학생들이 도서관 책의 소중함을 느끼고 타인을 배려하는 의식을 일깨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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