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0. 19:4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광주U대회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 물결, 그들이 바로 광주U대회의 자원봉사자들이다. 광주U대회에서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하는 그들을 찾아보았다.

 

경기장 주변 및 거점에서 안내, 홍보를 담당하는 자원봉사자

광주U대회기간 광주 곳곳에 60여개의 홍보 및 안내부스를 운영한다 . 관계자에 따르면 655명이 10명씩 홀짝제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내외국인들에게 경기장 안내, 버스노선안내 등 U대회기간 광주를 찾아온 손님들이 불편함없이 다닐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홍보부스외에서 선수촌, 통역, 주차지원 및 경기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1만여 명의 자원봉사들이 있다.

 

현재 광주U대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직무,심화교육을 자치구와 시자원봉센터에서 1년 동안 교육을 받았다. 면접과 교육등으로 선발된 약 1만여명의 자원봉사들이 활동 중이며 광주U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광주U대회 자원봉사자들의 구성은 다양하다. 환갑을 넘으신 어른신들, 가정주부, 회사원, 학생, 유학생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군에서 지원하여 요소요소에서 자신들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또한, 외국에서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귀국하여 통역 자원봉사를 하여 홍보부스 및 경기장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미국에서 온 나화승 ⓒ 외침 


주경기장 북문 자원봉사부스에서 만난 ‘나화승’양은 현재 미내소타 주립대학에 다니고 있다. 광주U대회 자원봉사를 위해 방학동안에 귀국을 하여 통역봉사를 하고 있다. 취재기자를 만날 당시에서 브라질 배구선수들의 통역을 하고 있었다.


▲ 파라과이에서 온 강다은(han nah, 20) ⓒ 외침 


또한 파라과이에서 온 강다은(han nah, 20)양은 수구경기장에서 미디어서비스 지원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선교사가 꿈인 다은양은 Moody Bible Institute에 입학 할 예정으로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봉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어 행복하다고 한다.

 

시자원봉사자센터 임형순은 “많은 자원봉사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시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경기자 안과 밖, 거점에 있는 자원봉사자를 찾으면 됩니다. 광주U대회 성공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 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 ⓒ외침


like1@naver.com



국제우호친선협 통역요원들, 광주 좋은 첫 인상 심기 톡톡 - 나라별 지식 습득 · 현장 구수회의 통해 동선 파악 등 준비 만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 06:2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국제우호친선협 통역요원들,  광주 좋은 첫 인상 심기 톡톡    

나라별 지식 습득 · 현장 구수회의 통해 동선 파악 등 준비 만전  



▲ 광주국제우회친선협회 통역요원들이 지난달 30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U대회 참가 외국인 임원과 선수들이 도착하기에 앞서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수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우호친선협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이하 우호친선협) 통역요원들이 광주U대회 참가를 위해 광주를 찾는 각 나라별 임원과 선수단들에게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남다른 헌신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언어권별 40여명의 우호친선협 통역요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하루 3~4차례씩 KTX로 광주송정역을 통해 도착한 각 나라별 임원과 선수들을 맞아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단장들을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유도하는 등 광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들은 외국인 임원과 선수들이 도착하기 하루 전부터 각자 맡은 나라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구수회의를 통해 동선을 파악하는 등 준비에서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1일부터는 선수촌을 중심으로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136명에 대한 국가별 서포터즈단장 옵저보 카드 발급을 마쳤으며, 오·만찬 시에는 광주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등 광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민간사절단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통역요원 김민지씨(26·영어)는 “우호친선협회단장님들과 외국인 임원과 선수들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광주의 맛과 멋, 문화·역사 등을 하나라도 더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광주U대회가 끝난 뒤에도 외국인들이 광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Blog Information

- 지역의 정치,사회,문화,생활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외침' 인터넷 뉴스신문 - 다양한 기사와 내용으로 찾아가겠습니다.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