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3동 사랑의 집수리로 이웃사랑 실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1. 21: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정3동 사랑의 집수리로 이웃사랑 실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 화정3동 집수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 화정3동주민센터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등 자생단체 20명이 참여했다.


주인공은 치매가 있는 어르신을 6년간 모시고 생활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시급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화정3동 새마을지도자협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기금을 후원하여 집수리에 필요한 도배지, 장판, 싱크대 등의 재료를 구입하였으며,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작업이 마무리된 후 권 모(53세)씨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홍열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철 화정3동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에 힘쓸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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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서구,‘희망 드림(Dream) 하우스’18호점 탄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0. 1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희망플러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서구,‘희망 드림(Dream) 하우스’18호점 탄생!

- “좋은이웃들”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독거어르신 집수리 추진 

-  양3동에 1호를 시작으로 어느덧 18번째 집수리 지원 



▲ 희망 드림(Dream) 하우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민간자원과 연계해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안정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희망 드림 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민-관 협력기관 “좋은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희망드림 하우스 18호점을 탄생시켰다.

  

주인공은 국민기초수급자 생계급여만으로 어렵게 생활하며 농성동에 홀로 거주하는 조 모(67세) 할아버지로 저장강박증이 있지만 어떠한 방법도 취하지 못하고, 자녀들과 연락이 닿질 않아 주변에 의지할 곳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서구는 농성2동 복지협의체, 광주보호관찰소, ‘좋은이웃들’ 봉사단, 권동식아벤트노 재단 등의 도움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공사, 싱크대 및 냉장고 설치 등 할아버님이 현 거주지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주택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이 마무리된 후 조 모(67세) 할아버지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더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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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가정 집 수리…도배 공사 ‘행복한 목수 봉사단’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영표 의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03: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훈대상자 가정 집 수리…도배 공사 ‘행복한 목수 봉사단’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영표 의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18일 오후 ‘행복한 목수 봉사단’ (이하 봉사단)은 남구 금화로의 낡은 단독주택을 찾아 집수리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광주재능기부센터와 중흥동 자재의 거리 상인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시지회 회원 업체,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나라를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한 보훈대상자가 집에 손봐야 할 곳은 많은데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이날 도배공사 등에 직접 참여한 조영표 의장은 “행복한 목수가 되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관련 단체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시민과 늘 함께 하면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 활동은 광주광역시가 자재비 등을 지원하고, 각계에서 재능기부를 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의 주택 43곳을 수리했고 올해도 40곳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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