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조선대병원 하종현홀 ,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한 브리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6. 18: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일 오전 조선대병원 하종현홀 ,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한 브리핑

시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혼란 없이 수습될 것

감염원만 철처히 차단이 된다고 하면 잠복기 14일 지나고 그 다음에는 실제로 없어질 병이다



▲ 조선대학교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외침


오는 7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는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국가지정병원인 전남대병원외에 조선대학교병원(이하 조선대병원),보훈병원,기독병원,시티병원 등 4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메르스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6일)까지는 광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확진환자가 없지만, 만약에 사태를 대비하여 5개 자치구 보건소 및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 등은 24시간 비상상활을 대비하고 있다.


6일 오전 조선대병원 하종현홀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선대병원장, 의사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현재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


▲ 좌로부터 광주의사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선대병원장 ⓒ외침


윤장현 광주시장은 “모든 것은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서로 시스템 속에서 접근하자”라 했다.


또한 “우리지역이 청청지역이지만, 만약에 상황에 대비해서 격리병동 등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다”라 하며 현재의 준비하는 이유와 “시민들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대비해야하는지 요령 등을 알려 시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혼란 없이 수습될 것”이라 했다.


조선대병원 감염관리실 김동민 교수는 메르스에 관한 현황보고 및 대응전략보고를 마친 후  ‘메르스에 대해 모르는 것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모르는 것을 대비하는 것은 최악을 대비하는 것이다“라 하며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조선대병원은 최악의 경우 지역사회에 OUTBREAK발생시 22병동자체를 메르스 환자만을 위한 병동으로 운영하며, 그 병동 내에서 검사,치료,생활을 모두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며 “이 병동까지는 사용 안하면 좋겠다” 고 했다.


선별진료소와 메르스에 대해 조선대병원장은 “병원오는 환자들은 열나는 환자가 많다. 열나는 환자가 선별진료소에서 ‘기존의 메르스 의심 환자접촉이나 메르스 병원을 갔다’든지하는 병력청취를 한 다음에 국가지정병원으로 보내야한다.”라 했다.


또한 “두려움을 갖는 것은 전혀 아니다. 우리나라의 풍토병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다. 초기대처를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감염원만 철처히 차단이 된다고 하면 잠복기 14일 지나고 그 다음에는 실제로 없어질 병이다.”라 하며 “광주전남에는 환자가 아직 없고, 순창 환자도 경기도 병원을 갔다 온 환자다”


또한 “U대회를 앞두고 철저하게 광주지역 주요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다 마련하고 1차 검진을 마쳐서 국가지정병원으로 보내면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라 했다.


광주의사회장은 “휴,폐업되어 있는 병원의 시설을 이용하여 일반환자들과 접촉이 되지 않게 철저히 격리하여 확산을 막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메르스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시와 지역의 모든 의료기간이 만만에 준비를 갖추고 대비하고 있다. 만약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조선대학교병원,보훈병원,기독병원,일곡병원)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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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별진료소 설치 등 메르스 선제 대응에 총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6. 17: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선별진료소 설치 등 메르스 선제 대응에 총력

- 전남대․조선대․보훈․기독․일곡 등 병원 5곳에 설치

- 윤장현 시장, 6일 선별진료소 현장 격려하고 예방캠페인 펼쳐


▲ 윤장현 시장, 메르스 선별진료소 설치현장 방문(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6일 현재 광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선제 대응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기존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전남대병원 외에 조선대․보훈․기독․일곡병원 등 4곳을 추가해 총 5곳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은 선별진료소에 직접 방문, 의료진의 문진 등을 거쳐 메르스 의심 판정을 받으면 보건소에 연계돼 즉각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등의 시설로 이송된다.


또한, 시 건강정책과와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면서 메르스에 대한 대 시민 종합안내를 하고 있다.


▲ 메르스 예방홍보(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6일 예방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서 유스퀘어, 광주송정역 등 주요 관문에서 시민들에게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홍보물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대대적인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시민들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특히,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윤장현 시장은 이날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정과 의료기관, 시민까지도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과학적인 시스템 접근 등 실질적 결합을 통해 메르스 대응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한걸음 빠른 선제 대응으로 청정지역 광주를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일 오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 관계자, 시의사회장, 전남대 등 6개 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교육청, 경찰청, U대회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회의를 열고 유관 기관·단체와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으로 대응, 메르스 안전지대로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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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5: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어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아

정부, 의료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





4일 감염학회(http://www.ksid.or.kr)는 메르스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메르스 환자의 치사률은 외국자료보다 낮다”, “현재 메르스 확산은 공기 전파가 아닌 의료 감염, 밀접한 접촉으로 발생하고 있다”라 했다.


메르스의 국내 사망환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다른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는 대부분은 감기몸살정도로 앓고 자연회복이 되고 있으며 국내환자 치사률은 10%정도로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환자들의 사례는 모두 의료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즉,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 감염이 되는 것이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는 가족, 보호자, 병원내 의료진, 환자 등으로 메르스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중등 지역 환자들과 다르지 않다.


메르스가 공기로 전파된다면 30명이보다 휠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감염학회 보도자료 전문


최근 국내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유입되었고 현재까지 3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두 명이 사망하였다. 외국의 사례에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억제 환자 등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었다. 국내 사망 환자도 고령이거나 신장암 치료 병력, 천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의 대부분은 감기 몸살 정도로 앓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국내 환자의 치사율은 외국의 자료와 달리 10 % 가량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메르스가 아닌 일반 지역사회폐렴의 사망률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 경로는 밀접한 접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환자 사례들도 모두 의료관련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된 의료기관과 접촉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 형태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환자가 1,000 명 이상 발생한 중동 지역 환자 사례들도 대부분 환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들, 병원 내 의료진, 환자들로서 모두 메르스로 진단받기 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경우였으며 지속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가 발생한 경우는 없다. 국내의 경우도 모두 환자 가족 또는 병원에서 같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함께 사용한 경우로서 중동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첫 번째 환자가 특수하게 많은 주위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파시킨 것은 맞으나 현재까지 약 3주 동안의 발생 상황을 보면 모두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다. 메르스의 평균 잠복기를 1주 정도로 보면 국내에 유입된 지 3주 정도 경과한 것이고 전파 주기로 보면 3주기가 경과한 것이다. 만약 메르스가 공기 전파라면 30명이 아닌 훨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며 환자들과 집 또는 직장에서 접촉한 경우에도 추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력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 일부 학교가 휴교 조치를 하고 근거 없는 소문이 일부 SNS 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현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너무나 감성적인 조치와 소문으로서 현재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국내 및 외국의 사례를 모두 종합하면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현 상황에서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 방역 당국, 의료 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긴밀한 민관 협조 체제가 유지되고 일반 국민들이 정부와 의료 기관, 전문가 집단의 안내와 지침에 잘 따라준다면 메르스 사태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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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의료계-광주시 공동체제로 대응”, 광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책회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의료계-광주시 공동체제로 대응”

- 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대책회의 개최

- 과학적이고 시스템적 대처 및 정보공유 당부

- 참석자들, 외래전담 지정, 이송시 정보제공 등 의견도


▲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대책회의(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의료계와 광주시간 공동대책본부를 꾸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으로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또 “유관 기관·단체간에 ‘밴드’를 만들어 메르스와 관련한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 지침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자.“라고 제안했다.


광주시는 4일 오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 관계자, 시의사회장, 전남대 등 6개 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교육청, 경찰청, U대회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시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광주에서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주의수준 단계이지만 시는 유관 기관·단체와 시스템적인 대응을 통해 경계수준에 준하는 대책으로 메르스 안전지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은 만약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토록 미리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하고, 시 관계부서에는 “발열감지기 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현재 주의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계 수준의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환자 발생에 대비, 검사시설 확대 및 격리병상 확보 등 디테일하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며 “U대회 기간에는 타 지역 병원을 먼저 격리병원으로 지정해 수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일반환자와 의심환자를 구분할 수 있는 외래전담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여기에서 의심환자로 판명되면 바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는 형태의 외래전담과 입원전담으로 시스템을 구분해 운영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병원 관계자는 “일반 환자나 보호자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시나 의사협회에서 통일된 의료진 대응요령을 만들어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행정과 의료계, 유관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으면 메르스는 이겨낼 수 있다.”라며 “시민들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정부나 지자체의 지침에 적극 따라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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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 군 격리병사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05: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31일 군 격리병사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


▲ 질병관리본부 포스터


보건복지부는 5.31(일),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로 격리조치한 병사에 대한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격리병사는 31일 17시 40분 국방부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원천차단하여 국민들의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병사들을 격리하는 등 군의 특성을 고려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했다'라고 했었다.

현재 메르스 환자는 31일 2명 추가발생하여 누적15명이다.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을 운영 중 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습니다.(붙임. ‘올바른 손씻기 방법’ 참조)
2.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지순례기간 동안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합니다.
5.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6.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7.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자세한 질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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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강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7. 20: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강화

-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가동 준비 마쳐, 시보건환경연구원과 진단검사 체계도 구축

- 1일부터 비상방역상황실 가동 중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침)


27일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관련해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하기 위해 해당 병원의 가동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또한 채취한 검체의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대응 체계도 갖추는 등 메르스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 1일부터 지역내 (의심)환자 신고 접수 시 신속히 대응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 보건소에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의심)환자 내원 시 대응 요령 및 이송 절차를 신속 전파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감염병 거점병원에는 N95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장구를 배포하고, 시․구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시민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및 신고 절차를 홍보 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중 주 감염원인 낙타와 조류 등 동물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옷깃으로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고 사람이 붐비는 곳은 방문은 자제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습니다.(붙임. ‘올바른 손씻기 방법’ 참조)

2.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지순례기간 동안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합니다.

5.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6.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7.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자세한 질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르스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27일 현재 국내에서 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현황

  - ‘12.4월부터 중동지역(사우디아라비아 등) 중심으로 발생

  - 총 발생 : 1.142명   - 사망자 : 465명   - 사망률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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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4번째 환자발생, 메르스 바로 알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1: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4번째 환자발생

- 메르스 바로 알기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4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어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주요 질의응답(Q&A)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또한 중동지역을 여행할 경우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진단이 늦어질 경우 치료가 지연되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귀국 후 14일 이내에 고열과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의사에게 중동지역을 여행하였음을 알려주기를 당부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주요 질의응답(Q&A)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http://cdc.go.kr)


1.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잠복기는 평균 5일(2일~14일) 정도입니다. 즉,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정도 지난 후 증상이 발생하며, 이 때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2.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는 언제부터 몸에서 배출되나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잠복기 중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진단검사를 시행하나요?

증상이 없는 잠복기 중에는 바이러스가 몸에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접촉이 있더라도 전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에 대한 진단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4. 접촉자에 대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진단검사는 어떤 경우에 하나요?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그 사이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검사(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합니다.


5.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와 접촉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밀접접촉자에 대한 혈액검사는 왜 시행하나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증상자에 대한 감염여부 조사를 위해 노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1차 채혈을 실시하고, 2주 후 2차 채혈을 실시한 후 항체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1차 채혈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6. 왜 밀접접촉자를 격리해야 하나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증상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추가적인 접촉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7.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한 조치가 되나요?

환자와 접촉은 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사람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증상발생 여부와 체온을 보건소 직원이 1일 2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즉시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으로 이송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게 되므로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8.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은 다른 사람들이 방문해도 안전한가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전파는 환자와 같은 공간에 동시에 머물면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생합니다. 환자가 이미 거쳐 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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