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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 개최

- 9월 10일~1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

▲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는 9월 10일부터 11일, 여수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는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의 지구협의회로 1974년에 설립되어 현재 광주‧전남지역 공공도서관 및 특수도서관 54개관이 가입 되어 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회장단 및 사무국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는 회원 도서관 관장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고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장이 축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정기총회와 함께 우수도서관인상 시상, 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특강 및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광주‧전남지역 각급 도서관의 진흥발전과 상호간의 업무협력 및 도서관인의 자질향상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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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장휘국 광주시교육감, '2015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 학창시절 도서관을 자주 가게된 일화를 소개 등

- 도서관의 소중함과 재직자들의 자부심 역설

▲ 2015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0일(목) 오후 전남 여수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5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이하 '한도협') 정기총회'에 참석 축하와 격려 인사말을 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자신의 학창시절 도서관을 자주 가게된 일화를 소개하고 당시 도피처 처럼 찾았던 도서관을 통해 의도치 않게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갖게된 자신감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도서관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너무도 많고 소중하기에 사서인은 물론 도서관에 재직 중인 모든이가 큰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15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한도협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주최로 워크숍을 겸해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교육감을 비롯해 '한도협' 곽동철 회장, 박태일 광주학생독립운동회관장, 심행선 금호평생교육관장, 이랑순 광주중앙도서관장 등 광주전남 지역 도서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도서관인상 시상과 한국인재경영교육원 '정현자 위원'의 특강, 종합토의, 지역탐방 등으로 1박 2일간 여수시에서 진행된다.

▲ 2015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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