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관, 시민 구술증언 2차 접수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6. 1. 10. 22: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시민 구술증언 2차 접수

- 3월31일까지, 5월항쟁 관련 가족 경험․목격담 등 시민체험담 수집


▲ 5.18 당시 사진 속 광주시민을 찾습니다 ⓒ외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3월31일까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경험했거나 목격한 사실에 대해 2차 구술 증언을 접수한다.


구술 신청은 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518archives.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구술 내용을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13-8299), 이메일(rn41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연구실(062-613-8291, 8295)


신청자에 대해 4월1일부터 사전 인터뷰와 구술증언을 채록하고, 참여자 중 주요 사례를 모아 앞으로 ‘시민이 겪은 5‧18’, ‘우리 가족의 5‧18이야기’ 등 시민 경험 사례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 1차 구술증언에는 1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지만원씨가 ‘44번 광수(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왜곡한 사진 속 인물도 포함됐다. 


기록관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보존‧보관뿐만 아니라, 빛을 보지 못한 자료, 일반 시민들의 기억 등을 찾아나서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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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18: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 개최

- 12월1일부터 10일 간 무각사, 지역 작가 10명 작품 선봬․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맞아 12월1일부터 10일까지 무각사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미디어아트 작가 10명이 참여해 ‘공기와 꿈’, ‘풍경속으로’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시민들에 보여줄 예정이다.

1일에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활성화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며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 풍선 날리기’, 무각사에 빛의 옷을 입히는 ‘무각사 미디어파사드’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첫날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이해를 돕는 행사로 마련했다.”라며 “광주시는 제3차 폴리사업에 미디어아트 요소를 접목해 미디어아트를 광주만의 관광명소로서의 아이콘을 개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도시’, ‘장르간 융합하는 창의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마을에서 세계로 확대되는 창의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요소로 하는 도시들 간 국제 협력체다. 미디어아트·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음식 등 7개 분야 32개국 69개 회원도시가 지정돼 있으며 광주시는 한국최초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로 2014년 12월 1일 가입됐다. 

※ 세미나 개요
- 류재한  전남대 교수 - 좌장
- 정성구 (도시문화집단 CS 대표) - 빛의 실험실 광주, 유네스코 미디어 아트 창의 도시
- 류병학 (독립 큐레이터) - 미래의 미술관
- 김경수 (전남대학교 문화대학원 미디어예술공학 교수) -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창의
- 백규석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원) -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를 위한 CT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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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00: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 2015 아시아문화포럼 개회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아시아, 유럽 16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논의하는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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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연례회의서 발제. “지속발전 가능한 미디어아트 국제도시 만들 것”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17: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지속발전 가능한 미디어아트 국제도시 만들 것”

- 윤장현 시장,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연례회의서 발제

- ‘장르간  융합하는 창의산업’ 등 광주시 4가지 비전 제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연례회의 발제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열린 제9회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동반관계 모델과 혁신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윤 시장은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20개 도시 대표가 참석한 원탁회의 주제 발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장르 간 융합하는 창의산업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마을에서 세계로 확대되는 창의교류 등 광주시의 네가지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어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영상콘텐츠 산업을 활용해 지역 창조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지속발전 가능한 미디어아트 국제도시를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시장은 UCCN 회원 도시의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역설하며 동반성장 전략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역설해 20개 도시 대표자와 100여 명의 패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연례회의 참석한 각 도시의 대표들에게 친환경․평화․IT․문화대회를 지향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하계U대회도 적극 홍보했다.


윤 시장은 회의 주최 도시인 가나자와시의 야마노 요키요시 시장과 환담하고 양 도시 고유의 문화예술 자원의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UCCN)는 지난 2004년부터 ‘창의’를 경제․사회․문화․환경적 측면에서 도시의 지속 발전의 전략적 요소로 삼는 회원 도시 간 국제 협력체로, 공예 및 민속예술, 디자인, 영화, 음식, 문학, 미디어아트와 음악 등 7개 분야 32개국 69개 도시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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