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우치공원 주차장 환경 개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3. 23: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우치공원 주차장 환경 개선

- 주차요금관리시스템 도입… 주차요금 시비 해소

- 시민 편의 위해 진출입로 확장․차선 도색 


▲ 우치공원 주차장 진입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우치공원에 주차요금관리시스템이 도입돼 주차장 운영자와 이용 시민 간 요금 시비가 원천 차단됐다.


진․출입로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됐고, 주차장 내 차선을 도색하고 화단 모서리와 사선 주차구역도 주차하기 편리하게 정비됐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주차요금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우치공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치공원 주차장은 패밀리랜드 야간 방문객 주차와 자동차극장으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해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특히, 1990년 우치공원이 개장한 이후 25년만에 설치된 주차요금관리시스템은 그동안 수차례 지적된 추가요금 징수문제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지난 7월 1회 추경시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다.


우치공원 관계자는 “우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요금 시비 없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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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 차량 1대, 2년간 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 가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8. 12: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우치공원,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 차량 1대, 2년간 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우치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우치공원 푸드트럭’ 운영자를 입찰 공고했다.
※ 입찰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진행

허가 면적은 18㎡이며, 푸드트럭 1대를 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영업할 수 있다. 품목은 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이 가능하고, 주류와 컵라면 판매는 제한된다.
※ 영업업종 :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 제8호 휴게음식점영업 및 제과점영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민으로 푸드트럭 영업신고와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해야 한다.
※ 푸드트럭 운영자로 낙찰 후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해야 함

입찰서는 오는 12월4일부터 7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로 제출하면 된다. 12월8일 최종 선정된 낙찰자는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2년간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12월3일 우치공원과 푸드트럭 예정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참조 : 온비드(www.onbid.co.kr)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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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진숙의원의 ‘우치공원 환경개선 늦장 진행’ 에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07: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전진숙의원의  ‘우치공원 환경개선 늦장 진행’ 에 대한 해명자료

- 2016년 4월까지 공사 마무리 계획

- 노후된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병행 차량번호인식시스템 금주중 발주


▲ 광주광역시청 ⓒ외침


전진숙 광주광역시의원의 1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치공원 환경개선과 주차장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난 1차 추경에 11억2000만원과 5000만원의 예산을 반영됐지만, 환경개선사업은 설계용역도 마무리 되지 않고 있고, 주차장 출입통제시스템은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우치공원 환경개선사업 예산 11억2000만원은 제1회 추가경정시 확보한 예산으로 공원 전반적인 시설개선을 위해 현재 설계용역 진행중이며, ’16년 1월까지 설계가 마무리되면 4월까지 대부분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8월에 설계용역을 과업지시서, 발주방침 등을 작성, 9월에 입찰공고 및 낙찰자 선정하였으며, 9월 24일 계약 및 용역착수(설계기간 ’15. 9. 24. ~ ’16. 1. 21.)하여 적합한 절차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 했다.


주차장 요금 추가징수에 대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올해 1회 추경에 반영하였으며, 노후된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진․출입로 확장, 도색, 포장 등)과 병행하여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금주중에 발주할 계획이며 도입시 추가징수 민원은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현재 주차장 사용료 추가징수는 사실확인 결과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지속적인 현장실태조사와 지도․감독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주차장 재공고에 관해 “공고 조건을 수정해 재공고한 것은 당초 조건이 민원 등이 제기되어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광주 시민이면서 최소한의 주차장 영업을 할 수 있는 사업자 참여를 위해 수정 공고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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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우치공원 환경개선 늦장 진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14:4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전진숙 의원, 우치공원 환경개선 늦장 진행

- 주차비 징수방법등 주차장 운영관리 개선해야


전진숙 의원


우치공원의 지지부진한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과 주차장 유상사용허가 입찰진행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는 지적과 주차장 이용료 징수 방법에 대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 전진숙(새정치민주연합, 북구4)의원은 9일 열린 환경생태국 소관 우치공원관리사무소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우치공원의 주차장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차 추가경정 예산이 반영됐지만 아직까지 집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발생한 불편은 고스란히 방문객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진숙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우치공원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2015년도 예산에 동물원 환경개선과 주차장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에 각각 11억 2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예산을 반영했지만 환경개선 사업은 설계용역도 마무리 되어 있지 않았고 주차장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는 시작도 안됐다는 것.


또한 전진숙의원은 “지난 7월에 있던 우치공원 주차장 유상사용허가 입찰진행과정에서 공고를 낸지 3일 만에 입찰자격을 수정해 공고해 특혜의혹을 살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고 전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공고 및 입찰을 진행”하도록 주문했다.


실제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 유상사용허가 입찰진행과정에서 7월 20일 입찰공고 입찰참가자격을 「현재 1년 이상 광주광역시에 주소(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했다가 7월 23일 이를 취소하고  「주차장사업에 관한 사업자 등록을 필한 법인 또는 개인」으로 수정해 공고 한 바 있다.


이어 전진숙의원은 “우치공원 주차장 사용료는 소형차의 경우 5시간 이내에는 1천원, 5시간 초과시 시간당 4백원(종일 주차 2천5백원)을 징수하도록 되어 있지만 일괄적으로 입장시 2천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5시간 이내 사용자에 대해서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 1천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중복 접수 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의 사실 확인 후 재발방지와 주차장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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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 호남 대표 휴식처 자리매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6. 23: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치공원, 호남 대표 휴식처 자리매김

-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가족 단위 관람객에 인기

 

▲ 우치공원 ⓒ외침


우치공원이 지난 5월 동물원 무료 개방 이후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지역민이 즐겨 찾는 가족 단위 대표 휴식처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관람객 잠시 줄어들었지만, 7~8월 꾸준하게 시민들이 찾았고, 추석연휴(9.26.~9.29.)에는 2만1000여 명이, 지난 주말(10.3.~10.4.)에는 1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동물원 무료 입장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호남의 대표적인 가족 휴식처임을 입증했다.


관람객은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우치공원을 찾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까지 계속된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우치공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자연녹지가 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와함께 새로 마련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동물원에서는 공원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사육사와 함께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하기’, ‘동물교실’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원에는 호남 최대의 놀이시설인 ‘광주패밀리랜드’, ‘임실치즈피자체험관’, ‘로봇항공체험관’ 등을 마련하고, 호남 유일의 ‘자동차극장’도 운영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우치공원,어린이 교통안전 드라이빙 스쿨 ⓒ외침


최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지원으로 지난 9월 공원에 문을 연 ‘어린이 교통안전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집 등의 안전체험시설로 관람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실내에 마련한 도로환경을 축소한 시설에서 교통안전교육은 물론, 전기자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교육형 시설로, 개관 이후 단체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패밀리랜드 야간 개장과 더불어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 LED 518만개로 만들어내는 ‘빛축제’는 상시 볼거리로 야간에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소장은 “우치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관람객이 꾸준이 이어지면서 우치공원이 호남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공원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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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이제 안심하고 찾아주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7. 17: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치동물원, 이제 안심하고 찾아주세요!”

- 지난 6일 단봉낙타 메르스검사 결과 음성 판정


▲ 우치공원 낙타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7일 광주시우치공원 단봉낙타가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비감염)으로 판정돼  관람객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치공원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봉낙타 1마리를 5월22일 격리조치 하고 지난 4일 메르스 감염여부 검사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단봉낙타 비강시료를 의뢰해 6일 음성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로써 현재 내실에 격리중인 낙타는 방사장에서 자유스럽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단봉낙타는 지난 1996년 서울대공원에서 온 국내 토박이로 메르스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격리했었다.


또한 서울대공원 낙타등 전국 전국 44마리 낙타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우치공원측은 관람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검사결과 안내문도 부착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소장은 “단봉낙타가 음성판정을 받아 시민들의 불안감은 해소됐지만 손소독제 설치와 동물원 전체 소독 등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관람객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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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무료개방 한 달… 시민 휴식처로 자리잡아, 잔디광장 야간 빛축제로 볼거리 더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17: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치동물원 무료개방 한 달… 시민 휴식처로 자리잡아

- 관람객 지난해 대비 2배 늘어

- 잔디광장 야간 빛축제로 볼거리 더해


▲ 우치동물원(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지난 5월 1일부터 우치동물원이 전면 무료 입장을 실시한 결과 5월 한달 간 3만9천여명이(2015년 동월 9만257명)이 방문해 도심 속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이 주를 이루고, 휴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 찾고 있다.


무료입장에 맞춰 개장한 아프리카관은 사파리투어 차량에서 동물을 보는 것처럼 호랑이와 사자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일찌감치 명소가 됐고 동물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하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우치동물원 내 조성한 자연녹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돗자리를 가져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패밀리랜드는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5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기리는 의미를 담아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 LED 518만개로 경관 조명을 설치, 지난 5월23일부터 빛축제를 열고 있다.


빛축제에는 무등산 서석대를 축소한 ‘주상절리’ 조형물을 비롯해 에펠탑, 금문교 등 세계 100여 개의 유명 조형물을 축소․제작해 LED로 꾸미고, 관람객을 위한 각종 포토존도 설치됐다.


앞으로 시는 생동감 있는 관람을 위해 올해 개방형 원숭이사를 신설하고 코끼리 방사장 등을 확충하는 등 오는 2019년까지 총 150억원을 투입해 동물원 관람환경 등을 개선,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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