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을 전하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 사단법인광주공동체, 광주시치과의사회 등과 함께

- 어렵고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 따뜻한 마음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진제공:사단법인광주공동체)

사단법인 광주공동체(이사장 허정, 상임대표 문상필)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와 함께 지난 12월19일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두암2동 일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와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남수), 광주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순현), 광주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은경),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조재웅), 북구치과의사회(회장 노양균) 등 치과계 유관단체와 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70여명이 함께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30가구에 6,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했다.

문상필 사단법인광주공동체 상임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추운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봉사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구석구석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단법인 광주공동체는 앞으로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열 광주시치과의사회 회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가 치과의사회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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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눔과 김치 나눔을 통한 광주체육고인의 따뜻한 사랑 나눔!!

광산소방서, 추석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사랑의 연탄 나눔(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광산소방서는 16일 광산구 명화동에 위치한 청각장애인 양모(57)씨 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추석을 맞아 광산소방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 공동체 구현을 위해 1부서 1시설 자매결연을 하고 광산구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 등과 함께 엠마우스보호작업장 등 8곳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을 배달받은 양씨는 “소방서 직원들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기식 광산소방서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광주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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