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재(茶禮齋)’열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5. 25. 14: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보성군,‘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재(茶禮齋)’열려

▲ 보성군,‘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재(茶禮齋)’(사진제공 :보성군)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인 24일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보성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재’를 경건하게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다례재는 임진왜란 당시 보성군과 인연이 깊은 이순신 장군에게 천년고찰 대원사의 햇차를 헌다함으로써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녹차 대축제 속에 호국이념을 아로새기고,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순신 장군은 20세의 나이로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方辰)의 무남독녀 외동딸과 결혼했으며, 백의종군하여 수군 재건할 시기에는 보성군에서 군사와 군량미를 확보하고, 보성군 승병들의 활약 또한 컸다는 난중일기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호국 다례재를 개최하고 장군의 넋을 기렸다.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22일 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보성차밭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ml1012@naver.com


보성다향대축제,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5. 25. 14: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보성다향대축제,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뽐내며


▲ 보성다향대축제,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사진제공:보성군)

  

24일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에 득량만키조개다변화산업 육성사업단 주최로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에 전국에서 20개 팀의 요리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녹차와 키조개의 환상적인 궁합의 레시피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명품 보성녹차와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를 이용하여 개발한 레시피는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계획이며,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 및 빈혈예방에 좋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재료로서 비릿한 맛은 녹차가 잡아준다.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22일 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보성차밭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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