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민중총궐기대회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맞은 대회 참가자 수술 중

- 물대포에 맞아 1m정도 밀려감

- 뇌출혈 수술 중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대회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를 직격으로 맞고 쓰러진 백모(70, 47년생)는 오후 7시 30분경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뇌진탕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백씨는 한 때 사망소식이 전해졌지만, 오보로 알려졌으며, 백씨는 현재 오후 10시 50분부터 긴급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자정이 넘은 12시 40분경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피해자 인적사항과 사건개요’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백씨는 보성에서 밀, 콩농사를 하는 농민으로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장, 가톨릭농민회 전국부회장 등의 활동을 했으며 14일 오후 남대문 근처 도착하여 민중총궐기대회 참석, 물대포 3대 중 1대에 맞아 1m정도 끌려갔다“고 했다.

또한, “물대포의 경우 15도 이하, 하반신을 조준하도록 되어 있는 경찰장비관리 규정을 어기고, 정조준에 비하는 직사로 발사했다”고 주장하며 경찰고소에 대해는 “차후 논의 후 결정한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인터넷과 SNS로 확산되는 영상에 대하여 “영상 1m 뒤로 밀리는 영상 맞다”고 밝혔다.

현재 백씨의 상태는 “병원에서 정보통제를 한다”고 하며 “‘뇌출혈 수술을 하고 있다’정도로 알고 있다“고 했다. 가족이 올라오고 있으니 이 후 가족을 통해 수술 상황이나 전반적인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일(15일) 오전 11시에 공식 기자회견과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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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객센터 상담사 ‘힐링캠프’ 운영

- 총 4회 120여 명 대상, 11~12일 숲 치유 프로그램 진행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11일부터 1박2일간 광주전통문화관과 보성 제암산 일원에서 지역고객센터 상담사 33명이 참가하는 ‘지역 고객센터 상담사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지역 고객센터 상담사 힐링캠프는 ‘감정노동자’인 고객센터 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1회 1박2일씩 총 4회에 걸쳐 관내 고객센터 상담사 100~12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회로 ‘성장과 치유의 힘을 찾아 떠나는 숲여행’을 주제로, 개인별 맞춤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상담사를 찾아가 심리검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사진과 숲을 활용한 어울림(林), 내마음알아차림(林), 스트레스날림(林), 행복열림(林)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 “앞으로도 대고객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은 고객센터 상담사를 위해 중간관리자 교육과 한마음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힐링캠프가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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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2일 15:00

▲ 광주광역시청 ⓒ외침

󰏚 환자 발생 현황(6.12.15:00현재)

  《우리시 관리 현황》 : 49명 ※ 국내 : 확진 126명, 사망 10명, 격리 3,680명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4명(누계 14명 - 격리해제 10, 입원 2, 격리 2)

    ․ 입   원(1) : 남/61, 5.28~6.1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 외래 진료

    ․ 입   원(1) : 남/67, 6.1 삼성서울병원 항암 치료차 방문(발열, 38.5도)

       - 광 산 구 : 조아요양병원(1인실) → 국가지정격리병상

       - 검사결과 : 6.12. 21시경(예정)

    ․ 병원격리(1) : 여/33, 6.8 서울복지병원 진료

    ․ 자택격리(1) : 남/15. 5.23 ~ 5.31 두바이(공항) 거쳐 유럽여행(37.5도)

       - 남    구 : 검체 채취 및 이송

       - 검사결과 : 6.12. 20시경(예정)

  ❍ 격리대상자(접촉자) : 23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23명(자택격리 16, 일상격리 7)

       - 순창 4, 삼성서울 15, 서울행사 1, 부천 1, 평택 1, 을지대 1

         → 추가 2명 : 삼성서울

      ※ 격리해제시기 - 5명(6.13), 4명(6.14), 6명(6.15), 5명(6.16), 2명(6.18), 1명(6.20) 

   ▶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4명(광주 2, 전남 2(보성1, 여수1))

  ❍ 보성관련 조치사항 : 22명(남 16, 여 6)  ※ 학생 : 4명

     · 내   역 : 변호사사무실 8명, 결혼식 14명

     · 조치사항 : 자택격리 17명(검사의뢰 2 - 음성), 일상격리 5명

      ※ 격리해제시기 - 5명(6.15), 3명(6.17), 14명(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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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1일 9:00

󰏚 환자 발생 현황(6.11.09:00현재)

  《우리시 관리 현황》 : 16명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1명(누계 10명 - 격리해제 9, 입원 1)

    ․ 입 원 : 남/61, 5.28~6.1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 외래 방문(1차 음성) 

  ❍ 격리대상자(접촉자) : 15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5명(자택격리 12, 일상격리 3)

      - 순창 4, 삼성서울 7, 서울행사 1, 부천 1, 평택 1, 을지대 1 (추가7, 해제1)

        → 추가 : 삼성서울 6, 을지대병원 1, 해제 : 삼성서울 1

     ※ 격리해제시기 - 1명(6.12), 3명(6.13), 3명(6.14), 2명(6.15), 4명(6.16), 1명(6.18), 1명(6.20)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2차 양성 / 여수(1) : 1차 음성 / 장성(1) : 1차 음성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122명,  사망자 9명,  밀접접촉자 3,439명

󰏚 주요 조치 사항

  ❍ 발열환자 선별 진료소 설치 확대 : 5개소 → 20개소

    ․ 시 홈페이지 및 120 콜센터 안내

  ❍ 주요 관문 발열감지시 설치 확대 : 5대

    ․ 광주송정역 2, 광주역 1, 광주공항 1, 광주터미널 1

  ❍ 보성군 확진환자 : 이OO(남/64/보성군/당뇨,폐결핵)

    ․ 발생경로 : 5.27 삼성서울병원 응급실(14번 확진환자) 방문(5시간) 

    ․ 조치계획 : 밀접접촉자 명단 파악 및 전남과 역학조사 공조체계 구축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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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메르스 첫 양성 환자 발생

-폐렴증상 서울 삼성병원 방문해 14번째 확진자와 접촉 

전남에서 메르스 첫 양성 환자가 나왔다.

10일 전라남도와 보성군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A씨(64)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기저질환인 폐렴증상으로 서울 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5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14번째 확진자(35․5월 30일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께 보건정보시스템으로 접촉자 명단이 전라남도에 통보돼 감염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즉시 자택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기침과 미열(37.5℃) 증상이 있어 이날 오후 6시께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격리입원 조치와 함께 검체를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 2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확진으로 판정됐다.

전라남도는 “A씨를 7일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한 후 양성 판정을 가상하고 그에 준하는 지침을 적용해 밀접 접촉자(가족과 마을 주민, 직장 동료) 40여 명을 격리 조치하고 발열․기침 체크 등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고 한다.

또한 10일 양성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병원 입원 전인 6월 7일까지 이동 동선을 파악해 격리 대상자 명단을 추가로 확보 중이며, 파악되는 대로 격리조치를 함께 하고 있다.

A씨는 격리조치 전 성당미사와 결혼식 등을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이에 전라남도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접촉자 중 메르스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보성군은 “양성으로 판정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 받은 5월 27일부터 음성판정을 받은 6월 8일 사이에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음성 판정

전에 이미 전남대 병원에 격리조치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역 사회의 전염우려는 없다“고 했다.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보성군 보건소 850-5681~3번으로 문의하며 주변에 계신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의 건강상태도 즉시 확인”을 지역사회에 요청했다.

현재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메르스 양성환자 1명을 포함한 메르스 환자 접촉자 17명(격리 해제 3명․자택격리 12명․병원 입원 2명)에 대해 1대1 밀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도내에 주소를 두고 타 시도에 거주하는 12명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는 추가 확진환자 감염 차단을 위해 격리치료병원 4개소 22개의 음압병상과 격리병상 60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앞으로 추가 발생 환자가 없도록 근원적인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환자 추가 발생 시 정보를 자세히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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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관광녹차생태공원 임시개관

- 보성의 역사문화관,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

▲ 보성의 역사문화관, 보성의 문화재(사진:외침)

제41회 보성다양대축제 기간동안(5월 22일~26일) 보성 관광녹차 생태공원 임시개관을 하였다.

이번 임시개관은 보성의 역사문화관,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의 두 곳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보성의 역사문화관은 보성의 역사, 보성의 9경, 문화재, 충무공 이순신 등 보성에 역사,문화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또한,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은 멀티미디어를 통한 보성의 생태환경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7월까지는 정식개관을 하도록 노력중이라고 한다.

제41회 보성다양대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의 근처에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다.

▲ 보성의 역사문화관, 보성 9경 (사진:외침)

▲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 (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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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율포 앞 바다

- 24일 보성 율포에는 가족단위로 휴일을 즐기는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도 근처(보성차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 울포근처 해수욕장 바다. 24일.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보인다.(사진:외침)

▲ 보성 울포(사진:외침)

▲ 보성 울포(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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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성.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 보성다향대축제(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직거래장터에서 만난 버섯(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다향의 빛(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다향터널_보성의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소리터널_차와 소리의 고향 보성(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소망터널_소원을 적는 터널(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미각터널_보성의 맛 (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향기터널_편백나무 향기(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찻잎따기체험(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전통놀이체험장(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보성차품평장(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보성차품평장(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서당체험(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북루(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공연(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시음회(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차만들기 체험장(사진:외침)

▲ 보성다향대축제,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사진:외침)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보성차밭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5일 17시 창작연극(똥벼락), 19시 차밭음악회(인디 팝 콘서트), 26일 전통문화공연, 세계 차맛콘테스트, 다향백일장 및 사새대회, 자매단체문화교류, 어울마당(화합한마당)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찻잎따기, 차만들기등의 체험행사와 보성녹차와 관련한 각종 전시와 판매행사도 있다.

한국차문화공원 건너편에  '보성관광녹차 생태공원' 있다. 26일까지 임시무료개관을 한다. 보성의 역사와 생태박물관이 임시개관을 하고 관광객.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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