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15:14 / Category : 카테고리 없음


<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아시아 최대문화복합시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위한 핵심시설' '아시아문화 허브(Hub)' 역활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정당이 25일 공식 개관했다.


11월 25일 11시 ‘문화융성’의 새 터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이 개관식을 갖고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활짝 문을 열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박혜자, 장병완, 박주선, 천정배 의원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와 광주시민 등 700여명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 타악퍼포먼스(라퍼커션), 진도북춤 등 식전공연이 박칼린과 김한별 아나운서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문화전당이 건립되기까지의 기록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며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김종덕 문체부 장관의 환영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개회사, 문화전당개관을 축하라는 각계각층의 영상과 개관축하 세레모니, 황교환 총리의 축사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되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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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3: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
-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촉구
- 광주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

▲ 국회의원 박혜자(광주서구갑) 기자회견 ⓒ외침


19일 오후 2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라 하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정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문화전당을 포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2015년까지 국비 1조 329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2023년까지 추가로 투입될 국비는 1조 7,350억원입니다.어느 정권, 어느 정부에서라도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특별법에 의한 국책사업인 전당 포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내용이 아니며, 첫 2-3년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하며 “아시아국가와 관계를 위해 홍보, 콘텐츠 보강 등에 예산 등 필요하다. 이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확보에 대해  “광주시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직과 직제에 관해 “ 조직과 직제 시행령이 법에 맞지 않기에 국회상임위에서 국회차원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워원장은 “ 전당 개관이 되면 우리에게 역할이 넘어온다. 광주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지원하고 살펴봐야한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광주시민들의 역할을 호소했다.

아울러 '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개요와 경과 등을 담았다.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국가 문화융성의 발전소가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수) 공식개관을 한다. 이에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광주 예술인 한마당’, ‘아시아문화의 군불 예술행사’,‘플래스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21일부터 펼쳐진다. 

또한 개관일은 2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자에서 공식기념식과 길놀이, 고싸움, 강강술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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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광역시, 국비 확보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30.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사진뉴스> 광주광역시, 국비 확보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앞둔 30일 시 서울본부 인근 음식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원식, 주승용, 이종걸, 김영록, 권은희, 박혜자 의원, 윤장현 시장, 우범기 경제부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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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새정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5: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새정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 시,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등 10건 2918억원 지원 요청 

- 광주교도소 부지 무상 양여 등 지역 현안사업 3건도 건의


▲ 새정치민주연합-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예결위 간사,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장병완·권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광·전자 융합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증사업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총 10건의 핵심 국비사업의 예산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또 ▲광주교도소부지 무상양여(법무부) ▲산업시설(공장)용지 수요면적 확대(국토교통부) ▲무등상 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3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 개통과 하계U대회 개최, 문화전당 개관 등을 통해 광주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동차밸리와 문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 시장은 “미래 먹거리사업 육성과 물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지역발전의 중대 전환점이 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기반조성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광주는 재정자립도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데다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라며 “지방정부의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당은 지방교부금 개선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사업이 흔들림 없이 진행돼 광주가 명실상부한 자동차밸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하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서 메르스로 구멍난 국가의 신뢰를 광주가 훌륭히 메웠다.”라고 치하한 뒤 “광주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자동차밸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도 국비 및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연일 정치권과 중앙부처 등을 누비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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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0. 12: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

- 파주 임진각 망향단까지 540km, 5박 6일 완주 예정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


▲ 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광복 70주년을 기념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이 9일 오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출정식을 마친 '8.15자전거 국토순례단'은 광주를 출발,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지, 부천 안중근 공원, 김포 독립운동기념관 등을 거쳐 오는 14일 오후2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향단(540km)까지 일정을 5박 6일동안 달려 완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광주지역 몇몇 국회의원들은 참석의 소감을 SNS를 통해 알렸다.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혜자 의원은 “목적지까지 아무탈없이 완주하여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임내현 의원은 “광복의 벅참과 통일에 대한 기대를 담아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기를 바랍니다.” 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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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7: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28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들이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25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은 ‘여야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무 관련도 없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영유아보육법과 연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급한 영유아보육법은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연계법안만 처리했다’고 하며 국회에서 처리못한 기가막힌 사유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예를 들며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라 했다.


박대통령은 지난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 했으며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이에 “ 박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재 및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이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혜자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주선, 강기정,장병완,임내현 국회의원, 서구을 조영택 지역위원장 및 새정치민주당원들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 국무회의 발언 관련

기자회견문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각성하라!


지난 25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무력화하고 국민을 무시한 굴욕적인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천신만고 끝에 의결한 국회법 개정안을 일언지하에 휴지조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관이 아니다. 국회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대의기관이다.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를 굴복시킬 수도 없고,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에게 명령할 수 없다.


또한 국회는 대통령의 입맛대로 감탄고토(甘呑苦吐)하는 대상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복지부동(伏地不動)하는 신하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생을 빙자하여 국민과 국회를 길들이려고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은 4·16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공포의 늪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무능한 정부가 저지른 인과응보다. 

4·16 세월호 참사로 나라 경제가 얼어붙었고,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도탄에 빠져 있다. 


그런데, 민생경제 위기의 책임과 반성의 자리에 대통령은 왜 빠져 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국민과 싸우지 말고 메르스와 싸워야 한다. 국민을 메르스로부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대통령은 국회를 길들이기 할 때가 아니라 국민, 국회와 똘똘 뭉쳐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는 일에 사활을 걸 때다.


아시아문화수도는 대통령 공약사항! 

이제 와서 딴소리가 웬 말이냐?


박근혜 대통령은 또, 지난 2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을 지목해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


정당한 여야 합의로 천신만고 끝에 통과시킨 아특법과 아시아문화전당이 ‘개문발차’도 못하고,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우왕좌왕 하는 혼란의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은 노무현대통령 때 시작된 국책사업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권국가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전진기지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은 굴뚝 없는 산업의 진수를 보여 줄 문화콘텐츠의 발전소다. 


정부 스스로 3만 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 7,60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청년일자리, 지역경제활성화, 민생과 직결되어 있는 광주만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향한 문화융성 프로젝트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2차례 광주를 방문해서 뭐라고 밝히셨는가?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을 ‘민생과 관계없이 국민세금만 가중시키는 소모적 사업’인 것처럼 딴 소리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대통령은 국민 앞에 답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자신의 대선 공약이자,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을 헌신짝 취급하는 것은 국민과 광주시민이 그렇게 부르짖던 국가균형발전 저해, 호남무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광주시민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의 당원동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사업과 관련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식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은 광주만의 사업이 아닌 엄연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의 사업이다.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정책기조와 딱 들어맞는 사업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전체를 7개문화권으로 조성하는 사업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형 국가프로젝트다.


그런데도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 속내를 보면,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축소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을 향해 신의를 강조했다. 대통령이 진정으로 보여줘야 할 신의는 국민과의 약속을 금석지약(金石之約)으로 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행동은 온데간데없고 이제 와서 딴 소리가 웬 말인가?


대통령이 진정으로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나서는 것이 곧 목표가 되고 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직제와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은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으로 인하여 혹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자체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대통령이 직접 나설 때다. 


대통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년 6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강기정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권은희

서구(을) 지역위원장 조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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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광주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 광주시, 25일 국회서 현장판매‧홍보 행사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6. 06:5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여야 국회의원, 광주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 광주시, 25일 국회서 현장판매‧홍보 행사 열어


▲ 여야 국회의원, U대회 입장권 구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여야 국회의원들이 광주하계U대회 입장권을 구매하며 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모았다.


광주광역시는 대회 개막을 일주일여 남겨두고 25일 국회의원회관 2층로비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 및 현장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 여야 국회의원, U대회 입장권 구매, 정의화 국회의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황주홍(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박주선(광주 동구), 천정배(광주 서구을), 장병완(광주 남구), 강기정(광주 북구갑), 임내현(광주 북구을), 김동철(광주 광산구갑), 권은희(광주 광산구을), 김성곤(전남 여수시갑), 주승용(전남 여수시을), 심재권(서울 강도구을), 이주영(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이한성(경북 문경시 예천군), 손인춘(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등 여야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1300여 만원의 입장권이 판매됐다. 국회의원들은 각자 지역구 주민들에게 U대회를 홍보하고 관람 안내를 통해 전국적인 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U대회가 국민적 화합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광주가 U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여․야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라며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U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국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하계U대회는 150여 개국 1만4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세계 대학생의 올림픽’으로, 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전남・북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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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새정치연합, U대회 성공·지역현안 공조 다짐 - 현안사업 국비확보, U대회 메르스 대책 방안 - 남북화해·협력 다짐 결의문도 채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0. 07: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새정치연합, U대회 성공·지역현안 공조 다짐

- 현안사업 국비확보, U대회 메르스 대책 방안

- 남북화해·협력 다짐 결의문도 채택


▲ 광주광역시-새정치민주연합 당정협의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19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2015하계U대회와 내년도 국비확보, 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이의 추진에 대한 공조를 다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윤장현 시장 등 광주시 간부들,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지역 의원 전원,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청장, U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아시아문화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 1년을 맞는 시점에서 하계U대회 성공개최와 메르스 사태의 극복에 결연한 의지로 임하고 있다.”라며 “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에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겠다.”라고 다짐했다.


윤 시장은 “U대회와 국비확보, 문화전당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지혜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혜자 시당위원장은 “U대회 성공개최와 메르스로부터의 청정광주 유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정책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당정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가 2016년 국비사업으로 정부에 제출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기반 조성 사업 ▲첨단실감 콘텐츠제작 클러스터 조성 ▲무등산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 ▲경전선 전철화사업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49건, 5187억원)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서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U대회 입장권 구매 ▲범정부차원 U대회 메르스 관리대책 및 예산지원 ▲호남고속철도 증편 ▲U대회 대비 인천공항-송정역 왕복 3회 증편 ▲문화전당 조직 구성 등 지역현안 4건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당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2015하계U대회 준비상황과 아시아문화개발원 현황, 자치구별 지역현안도 청취했다.


또 이날 협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과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양 측은 결의문에서 2015하계U대회 성공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자부심 확산,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양동시장을 찾아 윤상식 시장상인회 대표 등과 만찬을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서민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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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정광학원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9. 19: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학교법인 정광학원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사진:외침)


5월 29일 정광중·고등학교 룸비니관(체육관)에서 학교법인 정광학원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가 열렸다. 


신임 정광학원 이사장 원일스님은 1978년 백양사에서 벽상스님을 은사로 입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본사백양사 주지, 학교법인 벽상학원 세지중학교 이사장, 백양실버타운 이사장, 해인사 강원 대교과 졸업, 광주광역시 법무부 교화의원을 맡고 있다.


정광학원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 원일스님은 ”정광학원의 건학이념인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사진:외침)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사진:외침)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취타대 공연(사진:외침)


이날 송광사 주지주지 스님, 호남지역 주지스님들과 불자, 학생과 교직원등 수 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원일스님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는 불교합창단과 취타대 공연도 펼쳐졌다.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축사(사진:외침)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축사(사진:외침)


▲ 제12대 이사장 원일스님 취임법회,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장 광산갑 김동철 국회의원 축사(사진: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 광주광산갑 김동철 의원, 동구 박주선 의원, 남구 장병완, 북구을 임내현 등 호남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들도 참석하여 원일스님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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