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 근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 근무

- 소방공무원 등 2200여 명 동원 예방활동 강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200여 명을 동원해 ▲터미널, 역사, 시장, 백화점 등 다중밀집 지역 특별순찰 ▲화재취약지역 기동순찰 및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긴급 상황 대비 필수요원 및 예비요원 대기 등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귀성․귀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역, 터미널, 공항, 공원묘역 등에 119구급차 등을 근접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2곳의 소방특별조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119종합상황실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빈집 화기 제거, 가스 차단 등 민원신고에 대한 안전 조치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다중 밀집 시설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비상구를 먼저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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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양3동,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35명 대상

- 양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백수해안도로를 둘러보며 즐거운 여행과 목욕서비스 제공


▲ 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주민센터가 지난 22일(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학)와 부녀회(회장 박종숙)가 주관하여 평소 홀로 지내며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되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동행하여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대접하는 등 여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광해수온천랜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한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의 정겨움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박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경제적 빈곤, 신체적 문제로 자신감이 상실되고 소외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3동 새마을단체는 매년 목욕봉사를 전개하고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여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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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3. 13: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21일 북구 신용동 큰솔학교 지역아동센터, 서구 용두동 광주사랑의 집, 동구 용산동 광주희망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우리 광주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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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명절 대비 시가지 청결대책 추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2. 17: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추석 명절 대비 시가지 청결대책 추진

- 집중 청소기간 대청소,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등 주민불편 최소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14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구 합동으로 가로환경을 정비한다.


이 기간에는 자치구별로 일반시민, 민간단체, 청소활동가, 공무원 등 총 9000여명이 참여하고, 23일에는 시 공무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청소활동에 자율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무지구 일원에서 구역별로 일제 대청소를 한다.


특히, 추석 연휴에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가로청소환경미화원 302명, 가정청소환경미화원 546명 등 848명도 특별근무를 한다.


또한, 연휴에 많은 생활쓰레기가 상무소각장, 광역위생매립장, 공공1,2 사업소 등 4개 폐기물처리 시설에 반입될 것에 대비해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관련 시설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가지 청소상태를 실시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시·구 합동 기동순찰반과 청소상황실도 운영한다.


주요 관문인 역과 터미널 등에서는 자치구와 연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전광판, 공동주택 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많은 귀성객들이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청결-광주’ 이미지 제고와 시민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고 청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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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추석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장보는 날 행사 가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2. 15: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임우진서구청장, 양동시장 찾아 상인격려!

- 추석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장보는 날 행사 가져 


▲ 전통시장(양동시장) 장보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이어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장보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위해 서구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양동 전통시장이나 화정동 서부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 구입,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 등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포함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임우진 서구청장은 22일 호남 최대시장인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손중호 양동전통시장협의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시설물을 점검하면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토록 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장보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열악한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닭전길시장 비가림시설을 조성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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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추석 명절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17: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추석 명절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 청렴 서한문 발송 통해 적극적인 주민참여 당부


▲ 광주광역시 서구청ⓒ외침

 

광주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명절을 맞아 평소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주고받던 작은 성의도 이제는 부정부패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선물을 받게 되면 이권개입이나 특혜의 가능성을 증대시켜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서구는 간부공무원 먼저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한 인허가 등 관련 민원인에게도 서한문 발송과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홍보로 이번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추진으로 더욱 청렴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뿐 만 아니라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작은 성의도 부정부패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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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 9월 한 달간 보도구간 잡초 집중 제거 - 각종 장비․인력 투입…시민불편 최소화 기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1. 18: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 9월 한 달간 보도구간 잡초 집중 제거 

- 각종 장비․인력 투입…시민불편 최소화 기대  


▲ 잡초제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도구간 잡초제거’를 8월 말부터 9월까지 한 달 여 동안 집중 시행한다.


서구는 “추석 전 인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동원해 주민 이용이 적은 보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해 도시이미지를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31일 밝혔다.


보도 내 잡초는 보행통행이 많은 지역보다는 보행통행이 적은 구간에 자랄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보행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 미관마저 훼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이번 집중기간 동안 애초기 등 각종 장비와 20 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보도 잡초를 제거키로 했다.


서구는 작업이 마무리되면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되고 주민 생활불편도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잡초 제거 작업이 보도구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면서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께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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