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 11월 상담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07: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 11월 상담 실시

- 광주광역시청에서 둘째 주 수요일(11일)~금요일(13일) 3일간


광주광역시청 ⓒ외침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이 11월 둘째 주 수요일(11일)부터 금요일(13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였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1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1일(수)은 오후 2시~5시, 12일(목)과 13일(금)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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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구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2. 23: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민의 힘!

광주시, 대구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 참가

- U대회 성공 사례 소개 등 홍보․체험부스 운영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에 참가해 전국 자원봉사자들에게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의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시는 13일부터 3일간 대구시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물결 운동’의 하나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계자, 시민 등 1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에 시·구 리더봉사자 200여 명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전국 최초 자원봉사 축제로, 광주 지역 참가자들은 14일 대구를 방문해 광주광역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전국 재능나눔 봉사단 공연대회에 청중평가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홍보·체험부스에서는 U대회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에코바이크로 토마토주스 만들기, 비즈공예, 태극기 만들기, 광주역사 바로알기 마인드맵, 드림켓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시·구센터 관리자 35명이 축제 기간에 ‘지역사회에서의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민간자원 확보 및 정책적 접근 방안’, ‘자원봉사 진흥을 위한 실천 전략과 당면과제’ 등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 참여해 전국 자원봉사 관리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와 대구시는 자원봉사 달빛동맹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상호 방문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U대회 기간에는 대구지역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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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달빛동맹 문화예술 교류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영·호남 달빛동맹 문화예술 교류행사 개최

- 5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구시 관계자 등 대구문화예술단 60여 명 방문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대구 민간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영·호남 달빛동맹 문화예술교류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양 지역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광주예총과 대구예총의 합동 공연이다. 

   

대구에서는 계명대학교 ‘CHOI댄스컴퍼니’ 등 5개 팀 60여 명이, 광주에서는 뿌리 한국무용단과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등 6개 팀 50여 명이 출연해 고전무용, 성악, 현대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영·호남 달빛동맹 문화예술교류행사는 대구와 광주 간 문화적 연대감 조성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하는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 지역의 문화예술인 등이 상호 도시를 방문해 문화공연, 학술대회, 문화탐방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25일 광주지역 민간 예술단체가 대구를 방문,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호남 화합과 협력이 곧 국가 발전이라고 보고, 영·호남은 자주 만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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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직원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 대구서 온 관광객, 광주시에 전화 걸어 직원 격려 부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청 직원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 대구서 온 관광객, 광주시에 전화 걸어 직원 격려 부탁

- 윤 시장 “광주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점 고맙다” 치하 



▲ 최인선(35)씨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소상하게 안내해줘 광주에 대한 이미지가 싹 바뀌었습니다.”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장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대구에 사는 우인택(66)씨라고 자신을 밝힌 그는 광주시청 직원에게 받은 감동을 전하고 해당 직원을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연인즉 이랬다. 우씨는 지난 27~28일 고교 동창생 7명과 함께 광주 여행에 나섰다. 일행은 광주 안내지도와 홍보책자,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광주시청 빛고을갤러리에 들렀는데 안내 직원인 대변인실 소속 최인선(35)씨가 친절한 자세로 모든 정보를 얻을 때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줘 감동했다는 것이다.


이에 윤 시장은 즉시 직원 최씨를 격려하고 치하했다. 윤 시장은 “민원인께 격려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시장으로서 무척 기뻤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공무원 1명이 곧 시청이고, 정부이고, 국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세로 근무했으면 좋겠고 광주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치하했다.


이에 최씨는 “평상시처럼 내방객을 맞아 성심성의껏 안내했을 뿐인데 과분한 평가와 칭찬에 당황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을 안내하고 시를 홍보하는 일에 한 점의 소홀함도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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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위, 대구 문화현장 둘러봐 - 24∼25일 근대문화골목 등 현장견학, 우수사례 보고 배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6. 23:5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위, 대구 문화현장 둘러봐

- 24∼25일 근대문화골목 등 현장견학, 우수사례 보고 배워  


▲ 광주시의회 문특위 위원 대구시 근대문화골목 현장견학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이하 문특위’)는 비회기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선진 문화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답사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문화 및 관광활성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문특위 임택 위원장과 위원들은 계산성당과 이상화 고택이 있는 근대문화골목, 김광석 길, 방천시장, 모노레일, 대구 시의회 등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임택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답사는 영호남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는 물론, 타 지역의 우수사례와 시설을 비교 검토하며 문화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19일 구성된 문화도시특위는 지역 내 현장방문과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도시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 : 임택, 부위원장 : 서미정, 위 원 : 김동찬, 문태환, 김영남, 이은방, 조오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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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전국 의용소방대 방문 줄이어 - 10~11일, 강원․대구 의용소방대 경기 응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3. 02: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U대회, 전국 의용소방대 방문 줄이어

- 10~11일, 강원․대구 의용소방대 경기 응원


▲ 10일 조선대체육관 태군도경기, 강원의용소방대원 관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하계U대회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강원도, 대구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광주를 방문했다.


지난해 7월 강원 소방헬기 추락사고 당시 보여준 광주시민들의 정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강원도 의용소방대원과 올해 초 의용소방대 달빛동맹을 계기로 광주에 온 대구 의용소방대원들.


10일 오후 조선대체육관에서 태권도 경기를 관람한 강원도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U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광주시민들에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11일 오후 호남대체육관에서 배구대회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김원철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난 7일 부산의용소방대원들의  방문에 이어 멀리 강원도와 대구에서도 U대회를 응원하러 와주셨다.”라며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의용소방대원 150여 명은 지난 1일부터 지하철역, 광천터미널, 공항, 송정역 등 24곳에서 U대회 관람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 11일 호남대체육관, 대구의용소방대원 배구경기 관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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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서도 위력 발휘한 ‘달빛동맹’ - 대구시설관리공단 40명 광주U대회 배구경기 관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04: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서도 위력 발휘한 ‘달빛동맹’

- 대구시설관리공단 40명 광주U대회 배구경기 관람

- “광주U대회 성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 시민단체, 공사공단 직원 등 700여명 단계적 방문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달빛동맹, 대구시설공단 광주U대회 경기관람 및 응원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


대구광역시의 광주U대회 관람단이 경기장에 떴다. 대구시가 달빛동맹 강화 차원에서 주요 경기별 단체관람을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U대회에서도 달빛동맹의 위력이 발휘되고 있는 셈이다.


7일 오후 1시 염주종합체육관. 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40명이 아르헨티나-호주의 배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팀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최환석씨는 “달빛동맹의 파트너인 광주에서 큰 행사가 열리는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모아져서 관람에 나서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돼 광주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광주하계U대회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구·군, 공사·공단 홈페이지, 지하철 등을 이용해 대회를 적극 홍보했고 시민단체, 공사․공단 직원 등 700여명이 U대회 경기 관람을 희망하고 나선 것이다.


관람을 희망한 이들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배구연합회 등 민간단체 550여명, 대구시 도시철도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150여명 등이며, 지난 2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14일까지 각 종목별․일자별 관람계획을 수립해  경기장을 찾기로 했다. 또 시․구 공무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역 일부 단체관람단은 경기관람 후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 문화탐방을 실시해 양 지역간 문화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개막식에는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과 대구시 소속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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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 달빛동맹의 도시 대구서 홍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7. 17:1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 달빛동맹의 도시 대구서 홍보

7일, 대구 동성로 일원서 거리퍼레이드 등 전개…22일 계명대서 성화 봉송



▲ 광주U대회 대구 홍보(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 광주U대회 대구 홍보,다트게임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 광주U대회 대구 홍보,프리스타일 축구 묘기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7일 전 세계 대학생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해 ‘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이 대구시를 찾았다.


이날 순회홍보 현장에서는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 캐릭터로 구성된 누리비 로드단과 댄스팀,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 팀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홍보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진행된 다채로운 공연과 누리비 활동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U대회 기념품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즉석이벤트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홍보단장을 비롯해 25명으로 구성된 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은 이날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오는 7월 3일에 개막하는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국민적인 관심과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전국 순회홍보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창원, 수원, 강릉, 충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이은 마지막 거점도시 순회홍보 활동으로 특히, 대회 개막 D-30일(6월3일)을 기념해 동서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달빛동맹’ 차원에서 대구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날 동성로 일원에서 펼쳐진 순회홍보에서는 대구시의 천사노래예술단(김진화 단장)의 불우이웃돕기 거리 모금공연과 U대회 공연단이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홍보현장을 찾은 김민성씨는 “지난 2003년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하계유니버시아드가 달빛동맹의 도시 광주에서도 꼭 성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9개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홍보를 마친 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은 앞으로 전남과 전북지역 경기장 소재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승종 조직위 홍보부장은 “지난 2일 광주 무등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성화봉송 주자들이 광주를 상징하는 한자인 ‘빛 光’자를 그리며 전국을 경유하고 대구시에는 오는 22일 계명대와 중구, 남구를 거치는 등 21박 22일 동안 펼쳐진다”면서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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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소장 초정


▲ 으뜸서구 아카데미 최희순 소장(사진 : 외침)


서구청 대강의실에서 21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의 최희순 소장 초청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란 주제로 제64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했다.


최희순 소장은 “자원봉사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며,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의 삶에 영향과 변화를 일으키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가져야 하고, 그 행복감을 나누어 주는 것”이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라 했다.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나눔이다.


“자원봉사의 개념이 남을 돕는다는 행동에서 남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변했다”라며 "주는것보다 받는 것이 많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도 곁들었다. 


또한 "찾고자하면 찾고, 보고싶어해야 본다'"며 “에너지는 관심이 가는 곳으로 흐른다”라 했다. 그러므로 “실천적인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자기 스스로의 에너지를 만들어가자”라 했다.


약 200여명의 시민들은 으뜸서구 아카데미에서는 최희순 소장의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 진행과 자원봉사,행복,나눔에 대한 알찬강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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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서구 아카데미. 21일 최희순소장(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9. 15: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최희순 강사 초청「으뜸서구 아카데미」 개최


▲ 서구청(사진:외침)


오는 21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소장을 초청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란 주제로 제64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한다.


최희순 강사는 행복을 규정하는 3대 키워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도가 중요하며, 사람은 무의식 속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욕구의 가장 적극적인 표현 가운데 하나가 자원봉사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인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자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때 제대로 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할 계획이다.


최희순 소장은 대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장, 국가자원봉사진흥위원회 실무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으뜸서구 아카데미는 주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을 위해 무료 교양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선착순 2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360-77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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