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4. 08: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뉴스>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자동차산업과 자동차 생산의 근간이 되는 로봇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그린카 전시회와 빛고을 로봇박람회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1층)에서 열리고 있다.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 빛고을 로봇박람회, Gwangju Robot expo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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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박람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17: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박람회 개최

- 2개 전시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및 융․복합 방향성 제시 기대

- 오토캠핑레저쇼․드론 퍼포먼스․학술회의․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


▲ 광주광역시청 ⓒ외침


친환경자동차를 홍보하고 지역 부품업체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로봇분야 선진 기술을 전시하는 빛고을로봇박람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산업과 자동차 생산의 근간이 되는 로봇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 추진하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 분야의 육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시회 동시 개최로 향후 방향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와 부품 및 기술을 집중 소개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닛산 자동차 등에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완성차는 물론, 이들 차량의 충전 시스템, LED 라이팅 시스템 등 최신 부품․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일반 참관객도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오토캠핑레저쇼 등 부대행사를 열어 캠핑카, 트레일러, 최근 레저 열풍을 담아낸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개인 이동수단과 레저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빛고을로봇박람회에서는 산업로봇, 생활지원로봇, 교육용로봇 등 전시와 드론경진대회, 드론 영상콘테스트․퍼포먼스, 로봇 퀴즈왕 등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비즈니스의 장도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광주 자동차․로봇분야를 포함한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제품 수출협력 MOU를 5건 1,180만 달러의 규모로 체결하고, 광주테크노파크는 해외비즈니스 센터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다양한 수출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에는 2015국제첨단자동차기술컨퍼런스(ICAT)와 전기차리더스포럼 등 학술회의가 열려 자동차기술 전문가들이 첨단 자동차기술 발전과 흐름을 교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에서 자동차산업이 갖는 의미는 남다른 만큼 민선6기 역점사업인 자동차산업밸리조성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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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심철의의원의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전시회 엉망’ 에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08: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김대중컨벤션센터, 심철의의원의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전시회 엉망’ 에 대한 해명자료

- 전시장 내 전시와 관계없는 판매 부스를 대폭 축소운영

- 참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재방문 의향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11월 10일 광주광역시의회 심철의 의회운영위원장은 광주광역시 제2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지원한 광주봄꽃박람회 사업비 4억9천만원이 계획성 없는 집행으로 인해 관람객은 15%로 감소하였고 수익은 전년도 수입(2억)에서 9천만원 감소한 1억1천7백만원에 수입을 올리지 못하였는데도 센터 내부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려는 행태가 자기 식구 감사기식 아니냐며, 내년 사업비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매년 수입이 감소하는데 어떻게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운영할 계획인지 걱정이다”며 밝혔다.


이에 대해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수입감소에 대해 “2015년 콘텐츠의 완성도 제고를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그 동안 관람객의 고질적인 불만 사항이었던 화훼와 관련없는 전시장 내 판매 부스를 대폭 축소운영 했다”고 했다.


또한 “2014년도 부스 판매를 통해 발생한 93,432천원이 올해는 35,728천원으로 수입 부문에 있어 부진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참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재방문 의향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했다.


신규전시사업 자비 예산 4천5백만원 사용에 대해 “2014년 시 감사 결과 킬러 콘텐츠 부족 및 진부한 콘텐츠 구성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가 지적되었으며 또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수익 창출 목적의 판매부스 과다 구성으로 인한 볼거리 감소가 지적 된 바, 판매 부스 면적을 주제관으로 구성한 결과 조성면적이 작년대비 약1.5배 확대되고, 예산은 32,500천원 감소했다”며 “센터 자예산 투자를 통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공모를 통한 보조금 사업으로 보조금 사업에 대한 정산서류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 참여 업체 중 전남 업체가 광주업체로 표기에 대해 “광주 지역 업체 위주의 수출상담회 개최를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농업기술센터, 광주 생산 농가(망월동, 서창, 대촌)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린가온, 한울타리작목반, 무등농원에서 참가를 희망했다”고 했다.


이 중 “심철의 의원이 지적한 그린가온의 경우 광주대학교 內 창업보육센터에서 소재하였으나 2015년 3월경에 사업장을 나주로 이전하여 3월 이전에 업체 모집을 추진하던 시점에서 광주 업체로 분류되었다”고 해명했다.


시청 제출 내역과 시정심의 참고자료가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우리센터에서 市에 제출한 정산 자료 중 심철의 의원이 시로부터 받은 자료는 우리센터에서 6월 19일자로 송부한 정산 중인 자료로 9월 25일자로 최종 제출한 자료와 심철의 의원실에 우리센터에서 시정심의 참고자료로 제출한 자료가 동일한 자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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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박춘수의원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조속히 완료해야’ 에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07: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박춘수의원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조속히 완료해야’ 에 대한 해명자료

- 25개 기관 30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를 내년 1월 1일 직접고용

-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를 목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11월 10일 박춘수 광주광역시의원은 김대중컨벤션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임금상승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조속히 완료하라 ”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2015년 1월2일 시정 첫 결재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선택하고, 2월부터 시 본청 74명, 김대중컨벤션센터 71명, 도시철도공사 276명의 용역노동자를 직접고용으로 전환하였다”며 “오는 12월31일자로 용역계약 기간이 끝나는 25개 기관 30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를 내년 1월 1일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비정규직 정규직화 실무T/F팀을 구성하여 10월28일부터 재난예방과 소속 CCTV관제통합센터 용역노동자를 시작으로 복무, 근로조건, 임금 등에 대한 순회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와 지난 2월 ‘광주광역시 공공부문 간접고용 근절과 비정규직 고용․처우개선 사회공공 협약’을 체결했고 노동단체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준인건비와 경영평가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회와 관련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17년까지는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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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 시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조속히 완료 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18: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박춘수 시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조속히 완료 해야’





▲ 박춘수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박춘수(새정연,남구3)의원은 10일 열린 김대중 컨벤션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고용을 통한 인건비 절감이 연간 4~5억여원에 달하고 근로자의 임금도 13~17%상승 할 것 이라며 직접고용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타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등도 직접고용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3년 7월~15년 6월까지 DJ센터의 시설,미화,보안,주차,안내등 73명의 인원에 연평균 21억여원의 용역비가 집행되었으나 지난 7월 1일 이후 직접 고용된 직원의 10월 급여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연평균 16억 2천여만원이 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연간 4~5억여원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접고용을 통한 시설물 관리 직원들의 임금 상승도 13~17%에 달 할 것으로 예상 된다” 며 “이는 직접고용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상승과 용역폐지을 통한 인건비 절감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고 밝혔다.


박의원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고용을 시행치 않고 있는 공기업, 출자·출연기관등은 근로자의 인권 신장과 각 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직접고용의 조속한 완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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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철의 위원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 전시회 엉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16: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심철의 위원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 전시회 엉망”



▲ 심철의 의원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역특화산업의 발전을 견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지방공사이다. 하지만 최근 경영평가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하락되었고, 주관전시회 시비 지원이 계속적으로 축소될 전망이여 앞으로의 길이 험난하다.


광주광역시의회 심철의 의회운영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서구1)은 10일 광주광역시 제2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지원한 광주봄꽃박람회 사업비 4억9천만원이 계획성 없는 집행으로 인해 관람객은 15%로 감소하였고 수익은 전년도 수입(2억)에서 9천만원 감소한 1억1천7백만원에 수입을 올리지 못하였는데도 센터 내부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려는 행태가 자기 식구 감사기식 아니냐며, 내년 사업비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매년 수입이 감소하는데 어떻게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운영할 계획인지 걱정이다”며 밝혔다.


심위원장은 “봄꽃박람회 주관전시를 담당하는 전략사업팀이 무리한 계획과 집행으로 시비지원금 4억9천만원 외 자체 예산인 신규사업전시회 발굴을 위한 예산 4천5백만원을 사용하였고, 보조금 집행 정산에는 자체부담예산을 포함하지 않고 정산하는 행정편의주의적 행태에 철저한 감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위원장은 “이번 봄꽃박람회가 광주 화훼농가에 발전보다는 보여주기식 행사로 바뀌어 안타까운데, 정산서류를 보면 전남지역 업체에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은 더욱 납득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화훼농가 수출상담회 참여업체도 11개업체중 3개만 광주이며 한 업체는 지역은 광주로 표시되었으나 실제는 전남에 있어 주관하는 팀에서는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아울러, 심위원장은 “전략사업팀에서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시청에 제출된 정산내역과 의원 요구자료인 시정심의 참고자료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내용조차 부실하여 더욱 의구심이 보인다”고 강조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방공사로서 역할을 다하여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분발하지 않으면 결국 빚더미 지방공사로 남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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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 18: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


▲ 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이 공동 주관한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가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합을 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개회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박혜자 광주연맹 연맹장(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업보고와 스카우트의 정책을 결정, 차기 아‧태 행사 주최국을 선정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놓고 유치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91년 세계잼버리를 강원도 고성에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잼버리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3년은 한국스카우트가 창설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더 의미가 있다. 


환영사에서 함종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한국연맹이 1991년 세계잼버리를 개최했던 것과 같이 2023년에도 그때의 감동을 재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지금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정신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국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가 앞장서기를 기대한다.”라며 “내일을 꿈꾸는 주역들이 손 잡고 더 나은 하나의 세계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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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15개국 차전문가들이 몰려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5개국 茶전문가들이 몰려온다

- 세계최고 티마스터 참가, 名茶품평대회 ․ 명품 티푸드 소개

- 티블렌딩 특강, 茶학술대회, 향례(香禮)교류 등 선봬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광주로 몰려온다.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제9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보성세계차박람회』에 국내 최초로 100년 역사의 영국 마누자페리스 국제차(茶)위원장을 비롯 새린존스턴 호주 티마스터협회 회장 등 세계 최고의 티마스터(Tea Master)들이 광주에 와 한국차(茶)문화와 산업에 대한 품평과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전문가 가운데 세계적인 차(茶) 관련 저자이자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명품수제차(茶)를 수입 전시 판매하는 티타뜰리에 대표인 가브리엘라 롬바르디와 3대째 차(茶) 가업을 잇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명품수제차(茶) 기업 제임스 폭슨 대표 등이 명품 차(茶)의 세계를 보여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보성에서 녹차, 발효차, 떡차 3개 부분의 제8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 뒤 입상 차(茶)들은 제3회 보성세계차품평대회에 출전, 11월 6일 보성한국차문화공원특별품평실에서 세계 15개국 2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 홍차, 우롱차, 블렌딩, 흑차 등 총 5개 분야 21개 부문의 200여개의 차(茶)에 대한 품평을 하게 된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Tea Food)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 송화다식 등 각국의 티푸드 체험 및 강연 등 티푸드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를 비롯 한국의 명차들과 제1회 보성티블렌딩 공모전 입상 차(茶)들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 김대중컨밴션센터 특설무대에서는 티블렌딩 특강을 통해 차와 차, 차와 허브 등 티블렌딩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시기간 동안「대한민국도예가초대전」도 열려 이복규, 김학동, 신경희 등 원로 중진 신예각자 3인이 참가, 다관과 찻잔, 화기, 찻상 등 자신이 구축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사)한국향문화연구회는 국내 최초로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양 4국의 향례를 볼 수 있는「국제향도(香道)교류대회」를 개최, 각국의 독특한 향(香)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차문화학회(회장 조기정)는‘추계학술대회’를 개최, 국회의 한국차문화산업진흥법 통과를 계기로 촉발된 한국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전통차 제다법에 대한 고찰 및 차문화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을 모색한다.


한편, 동시에 열리는『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는 광주시 유일 식품명인 한국제다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 와 다구, 다기 및 공예품을 비롯 보성군, 하동군 우수 제다업체 단체관, 경주도예가협회 공예작가들의 신제품 및 한국차문화협회, 예명원, 예지원, 혜명다례원 등 차인단체의 다례시연 등 다양한 차(茶)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올해는 특별히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면서“세계 차(茶) 마케터 및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세계 차인들에게 알리는 홍보와 티푸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 일반인과 차인들 모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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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광주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9: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광주서 개최

-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 문화투어·광주의 밤 행사 등 통해 광주 이미지 제고 기대


▲ 제주도 열린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카우트의 최고 의결기구인 제25차 아·태스카우트 총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세계스카우트연맹 40개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대표단 700여명이 참석하는 제25차 아․태스카우트 총회가 ‘Growth toward unity(하나가 되기 위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아·태 스카우트 총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지난 ’68년 서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이번 총회는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연맹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총회는 2012년 4월 광주시가 한국스카우트연맹을 통해 총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1월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제24차 아․태 총회에서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스카우트 사업보고와 함께 각종 정책 등을 결정한다.

  

또한, 아·태 이사 선출, 차기 행사 개최지 선정, 문화 투어, 광주의 밤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전북)와 폴란드가 치열하게 유치 홍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주도 열린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시는 이번 총회가 인권과 평화, 국제회의 도시 광주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도시 광주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 문화·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으로 보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이번 총회에서 다루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각 국의 경험과 역량을 가진 지도자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발전적 청소년 교육을 위한 운동의 정책이 완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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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독 심포지엄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04: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중독 심포지엄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2015년 중독 심포지엄 및 중독예방 회복수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대한보건협회 공동주관으로 중앙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중독자와 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1부는 시상식과 중독포럼, 2부는 심포지엄과 회복수기 발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난 4일 ‘2015 중독예방 및 회복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14개 작품(수기 9명, 웹툰 5명)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중독포럼으로 김성곤 부산대 교수의 ‘회복(Recovery)의 관점에서 본 중독’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심포지엄에서는 ▲수준별·연속적 중독관리시스템의 실현과 과제(이해국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이라는 주제로 류양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 김용진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 김연화 광주북구중독관리센터장, 신상문 광주미래병원장, 윤명숙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회복수기는 공모전 당선작 및 자발적 신청자를 중심으로 ▲극과 극의 삶(서동일), ▲회복수기(나귀득),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양경모), ▲중독의 덫 벗어나기(정영석), ▲가족회복수기(곽미현), ▲만남의 축복, 희망을 선물하다(서준우), ▲흐르는 강물처럼(김종규), ▲겨울의 끝(김지현), ▲외유내강(황정애)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정신보건시범 4년차 광주중독관리사업의 성과를 짚어보고, 중독관리시스템의 실현 과정에서 남겨진 과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해 우리나라 중독관리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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