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금호평생교육관에서 가을을 만나다

- 시민들과 함께 하는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 금호평생교육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B금융공익재단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특강 『즐거운 도서관, 쏙쏙! 어린이 경제 나라』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고, 초등학생들의 독서흥미 고취 및 인지발달, 창의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프렌츠폴드북 만들기』와 『가족을 소개합니다 얼굴 팝업북 만들기』등이 금주 토요일 12일 10시와 15시 열리며, 19일에는 『양말인형으로 만드는 책 속 주인공』등 9월 중 매주 토요일에 다양한 교양체험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이밖에도 도서대출회원 중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전년도 국내․외 간행물 무료 배부 행사 등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펼치고 있어 자녀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9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산하 6개 도서관 공동 행사인 『북스텝핑』을 운영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9월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수강료 및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금호평생교육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kumho)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 및 기타 상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및 문헌정보과(360-6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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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독서의 달 ’, 도서관 나들이 오세요!

-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 도서관의 매력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광주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광주중앙도서관, 광주중앙도서관 석봉분관, 광주송정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 도서관에 대한 매력을 이끌어 내고자 ‘북스텝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운영한다.

2012년부터 광주광역시 산하 공공도서관에서는 ‘북스텝핑’ 등의 공동행사를 함께 기획,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는 도서관에 대한 관심 및 이용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독서의 달에 실시되는 ‘북스텝핑’ 공동 행사는 9월 1일(화) ~ 9월 30일(수), 한 달간 진행되며 이용자 누구나 독서의 달 기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 대출, 대출도서 감상평, 나의 추천도서 작성을 수행하여 총 3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북스텝핑’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각 도서관별 자료실에 배치되어 있는 홍보 리플릿을 참고하면 되고, 홍보 리플릿에는 공동행사 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별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어 참고하면 된다.

이 외의 각 도서관별 자세한 행사 일정은 각 도서관별 문의처 및 광주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lib.ge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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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실현

● 일반시민대상 3개 분야 주 ․ 야간 30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개인 및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소통하는 세대별 열린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유익하고 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금호평생교육관은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열려있는 평생교육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16주 과정으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자격증과정 및 직업능력교육의  3개 분야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활용능력, 힐링포엠, 네일아트, 소리북 등 총 30개의 프로그램이 있고,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수강료는 주1회 프로그램 4만원, 주2회 프로그램(영어회화, 컴퓨터활용능력) 8만원이다.

또한 정규학교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1,2단계를 개설하여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음악, 레크리에이션 분야 6개 강좌 및 특강 등 알찬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린아카데미와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누리 즐거운 책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체계화된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른 품성을 배양하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예절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심행선 관장은 다양한 계층의 잠재적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적 흐름에 알맞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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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다채로워

-‘즐거운 도서관’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 운영

▲ 금호평생교육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도서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재 양성

도서관이 주도적으로 언어폭력 예방, 경제·금융 이해교육 등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의 긍정적인 사고 독려 및 바른 인재 양성

●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 및 창조적 여가문화의 확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의 다양한 도서관 체험 활동을 통해 유휴 시간의 건전한 활용 및 특기·적성 계발 기대

▲ 금호평생교육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관장 심행선)은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즐거운 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를 운영하여 건전하고 창조적인 여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7월 25일(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즐거운 도서관, 우리말 여행’을 통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생활화로 인한 잘못된 언어 습관을 개선하고,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에 맞는 우리말 쓰기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독서의 달인 9월 5일에는 초등학생들이 경제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정립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바람직한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운 도서관, 쏙쏙! 어린이 경제 나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조기 경제·금융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도서관이 발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하여 초등학생들의 균형 있는 재정 활동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호평생교육관 심행선 관장은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체험형 교육인 ‘즐거운 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 운영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지역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 및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즐거운 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은 금호평생교육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kumho)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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