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1. 14: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

-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 지역에 맞는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2015년 승강기 안전관리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국민안전처로부터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유공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축물의 고층화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설치 증가와 더불어 노후화에 따른 승강기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승강기 갇힘사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서구는 지난 10월 실시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 실제훈련을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실제 상황처럼 전개하고 승강기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특히, 민선6기들어 지역에 맞는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문화운동의 민․관 네트워크화를 강화하는 등 사람이 최우선인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구를 만드는데 각별한 관심과 힘을 쏟은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승강기 사용 문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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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지도 무관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4. 14: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지도 무관심


▲ 이은방 시의원


이 은방 광주광역시의원은 2016년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결위 심의에서 광주광역시가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매우 취약하다고 발표되었음에도 교육청에서는 학생 생활지도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감액 편성한 것은, 그 만큼 무관심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지적하고,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4일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를 보면, 광주광역시는 안전사고 분야는 4등급으로 하위권이고, 범죄분야는 5등급으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나서 타·시도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에도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학생 생활안전지도와 관련한 예산을 감액 편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생활지도와 관련해서 2015년 61억800만원 대비 2016년 10억3,300만원으로 16.9% 감액 편성했다. 


특히 학교폭력예방지원 사업의 경우 2015년 57억6,900만원에서 2016년 45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4% 감액 편성하였고, 주된 사유는 ‘초등학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사업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이 은방 의원은 ‘초등학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2015년 6억6,100만원/ 2016년 9,400만원) 86%나 사업이 축소된 것이고, 해당사업의 축소를 위해 학부모나 일선학교에 어떠한 의견 수렴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육청의 행정편의주의가 도를 넘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일선학교에 안전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을 위해, 해당 사업에 대한 재검토와 일선 학교 현장에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예산상 문제가 있다면 성립 전 예산이나 추경을 통해 반드시 확보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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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2. 13: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 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대회에서 풍영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치러진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관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UCC와 뉴스 진행 형식의 공연으로 펼쳐내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학생 13개 팀, 중고등학생 5개 팀 등 총 19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우수상을 수상한 풍영초등학교는 ‘지진대처법’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와 흥미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혔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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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구급품질관리 ‘우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2: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구급품질관리 ‘우수’

- 광주소방 구급상황관리센터, 심폐소생술 안내율 1위 

- 구급대 도착 전, 신고자 심폐소생술 성공적 시행률 1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5년 상반기 구급품질관리 서비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전국 18개 시․도 중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평가는 119종합상황실 요원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인지여부,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안내,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신고자 심폐소생술 성공적 시행 등 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시소방안전본부는 신고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안내율이 전국 평균(31%) 보다 높은 40%, 신고자의 심폐소생술 성공적 시행률은 전국 평균(21%)보다 높은 28%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심정지 인지율은 76%로 전국 평균(54%)보다 높아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목격자(신고자)의 현장 심폐소생술 시행을 강화,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심폐소생술 관련 구급 품질관리서비스를 분석한 결과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 모두가 고품질의 구급서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품질관리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가 ‘119’로 일원화됨에 따라 일상 생활 중 질병 상담이나 병․의원, 약국 정보, 사고 현장에서 병원 도착까지 모든 응급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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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에 전국 소방헬기 긴급 지원된다 - 광주시 등 전국 17개 시․도-국민안전처, 14일 업무협약… 재난 공동 대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4. 04: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재난 현장에 전국 소방헬기 긴급 지원된다

- 광주시 등 전국 17개 시․도-국민안전처, 14일 업무협약… 재난 공동 대응


▲ 소방헬기 ⓒ외침


14일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소방헬기가 지원된다.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는 이날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전국 소방헬기 긴급대응체계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현장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전국 소방헬기 지원 시스템이 구축돼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지자체가 타 지자체에 소방헬기를 요청할 경우 즉각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와 각 시ㆍ도 소방항공대에서 운용중인 전국 소방헬기는 총 27대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재난 발생 시 중앙과 지자체의 소방헬기를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상호 협조가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지난 2월부터 6개월 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7개 시ㆍ도 관계자회의 등을 열어 협의와 의견 조정을 해왔다.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자체의 공조체계를 확립해 소방헬기 긴급 출동 체계를 강화하고 출동 공백 방지, 안전관리 강화 등에 대해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을 보면, 국민안전처는 소방헬기 관제시스템 구축, 안전운항 기준 및 절차 마련, 조종사 비행기량 평가제도 도입, 시ㆍ도 소방헬기 교체 및 보강사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를 포함한 17개 시ㆍ도는 관할 공중 영역 내에 지원 출동한 소방헬기의 지휘 및 통제, 전국 소방헬기 운항·대기·정비현황 공유, 관제시스템 활용 출동관리, 항공승무원 교육·훈련 확대, 항공대원 3교대 인력 보강 등을 통한 소방헬기 긴급출동체계 강화에 협력한다.


국민안전처는 협약 후속 조치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ㆍ도와 협조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대형 재난현장 등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인 소방헬기에 대한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와 지방으로 이원화된 소방 조직 구성에 따라 중앙과 각 지자체별로 관리하는 소방헬기라도 재난발생시 시ㆍ도 간 경계를 넘어 대형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용 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국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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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긴급구조 우수기관에 선정 - 국민안전처 주관 긴급구조훈련평가 국무총리 표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8: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긴급구조 우수기관에 선정

- 국민안전처 주관 긴급구조훈련평가 국무총리 표창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광주소방본부는 지난해 11월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소방, 경찰, 전기, 가스, 통신 등 21개 유관기관 336명이 참여하는 ‘광주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국민안전처 평가단은 신속한 현장활동, 유관기관 역할분담, 대형재난 사고수습 등 전반적인 훈련결과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광주시를 모범사례로 선정했다.


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유관기관․단체의 보유자원과 전문능력을 효율적으로 조정․지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훈련뿐만 아니라 실전에서도 전국에서 으뜸가는 광주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본부는 2013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 전국 2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대응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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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우수 소하천 선정 국비 10억 확보 남면 벽송1 소하천, 경관성 등 높은 점수 ‘우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6. 0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화순군, 우수 소하천 선정 국비 10억 확보

남면 벽송1 소하천, 경관성 등 높은 점수 ‘우수상’ 


▲ 벽송 소하천 (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군 벽송1 소하천이「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공모전에서 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5개 지구가 참여했으며 화순군은 ‘푸른산을 보며 거니는 벽송1천’이란 주제로 응모해 치수안전성을 비롯해 친수 및 경관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면 벽송1소하천은 하폭이 좁아 인근 취락·농경지가 홍수에 매우 취약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7억 원을 들여 사전재해 예방과 생태계를 복원해 아름다운 자연형 소하천으로 탈바꿈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하천정비사업을 치수안정성 확보는 물론 친수기능을 향상시켜, 화순군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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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9: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 긴급구조‧현장대응 역량 강화로 재난대응체제 확립

- 국민안전처 차관 훈련 참관, 특별교부세 18억원 지원 건의



▲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 하남차량기지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고속열차(ktx) 탈선’에 대비한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산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으로 가던 고속열차가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탈선해 상․하행선이 불통되고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상황 접수, 열차 통제 안전조치, 승객 대피/안내방송, 사상자 구호/화재 진압, 비상수송대책/열차 구원, 철도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의한 승무원 초기대응 ▲재난관리책임기관 현장지휘역량 및 임무․역할 숙달 ▲재난대응․수습 유관기관 협업대응체계 운영 ▲재난관리 공통 필수기능(13개) 실행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의 효과적 지휘,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중수본․지대본 통합연계 훈련도 병행했다.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광주시, 광산구, 코레일, 광주경찰청, 503여단, 하남성심병원과 지역 재난안전 네트워크 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광주안실련, 해병대전우회 광주광역시연합회 등 총 18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 1대, 구조․구급차 12대, 기중기 1대, 기타 철도복구장비 등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ktx호남선 개통, 네팔 지진을 계기로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직접 훈련상황을 참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속철도 열차사고는 승무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수시훈련을 통해 행동요령을 익히면 실제 상황에서 큰 효과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차관에게 지난 1939년 조성돼 노후된 동구 용연동 제2수원지 보수보강비로 13억원,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정된 광산구 소촌동 수랑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비로 5억원 등 특별교부세 18억원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고속열차 탈선 현장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훈련 중 도출된 미흡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는 등 안전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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