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시민이 사고 싶은 책 100선’ 전시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17: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시립도서관, ‘시민이 사고 싶은 책 100선’ 전시회 개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 시민들이 소장하고 싶은 책은 무엇일까?


광주광역시립도서관(관장 안미영)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도서관과 무등도서관에서 ‘시민이 사고 싶은 책 100선’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이 사고 싶은 책 100선’은 시민들이 사고 싶은 책을 도서관이 구입, 비치해 시민들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도서관이 추진한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12일부터 27일까지 시립도서관 이용자와 민간 독서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추천을 받았으며, 총 2154명이 추천한 도서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도서 100권을 선정됐다.


시민이 가장 사고 싶은 책으로는 ‘미움 받을 용기’(고가 후미타케 / 인플루엔션), ‘틀려도 괜찮아’(마키타 신지 / 토토북), ‘개고생’(이창숙 / 상상의힘) 등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업 취지를 알리고 선정 도서 등을 전시하고 도서목록을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이 사고 싶은 책 100선’은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 각각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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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중국 서표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책갈피를 통해 본 중국 청소년 감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2. 18: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립도서관, 중국 서표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

- ‘책갈피를 통해 본 중국 청소년 감성’

-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20일(토)  ‘단오날 민속박물관에서 놀자’,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행사 취소


▲ 책갈피를 통해 본 중국 청소년 감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중국 광저우시 광저우도서관과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로, 중국 어린이 서표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부터 7월10일까지 26일간 무등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독과 탐구 그리고 탐색’라는 주제로 중국 광저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서표(책갈피) 작품 180개를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2013년부터 2014까지 열린 서표 디자인 경기대회 수상작으로, 중국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감성 넘치는 필치, 책에 대한 사랑과 생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담겼다.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6월20일(토) 개최키로 한 ‘단오날 민속박물관에서 놀자’,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취소했다.


향후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행사는 메르스 추이를 지켜본 후 재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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