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 중국수출 기대감 ‘UP’ “중국 식탁에 광주김치 오른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 17: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중국 식탁에 광주김치 오른다” 광주김치, 중국수출 기대감 ‘UP’

- 내년 초 중국 위생기준 개정 마무리 예정


▲ 김치 ⓒ외침


광주광역시가 중국 김치시장 개방을 앞두고 광주김치 수출 준비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절임채소 위생기준 개정을 마무리해 한국산 김치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밝힘에 따라 수출 준비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와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포장(패키지)과 수출용 소포장 용기(250g, 500g)을 개발하고 금형을 제작하는 등 수출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지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기간에는 중국 청도 대표 김치업체인 ‘경복궁’과 흑룡강성 ‘북대황그룹 한미식품’ 관계자를 초청해 15만불 상당의 수출MOU를 맺었다.


중국 내 김치산업의 ‘허브’로 불리는 청도는 기후와 식생활이 한국과 비슷해 시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흑룡강성에서는 정부관계자와 중국 대외무역과 투자유치 활동 기관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미식품이 함께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청도 및 흑룡강성과 함께 중국 내 고소득자 등을 겨냥한 고품질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인 입맛에 맞는 조리법(레시피)을 개발하고 원가절감과 품질관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김치는 kg당 500원 선에 거래되는 저가의 중국산 김치에 비해 7~10배 정도 비싼 3400~5000원 선에 수출되고 있으나 중국 내 한국산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고가 전략이 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용빈 시 경제산업국장은 “광주시는 본격적인 중국시장 개방을 앞두고 중국 박람회 등과 연계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라며 “고품질, 고가격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광주김치의 세계화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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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 축제 가능성 보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7: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 축제 가능성 보았다

- 광주김치타운에서 28일 5일간 일정 마치고 폐막

- 관람객 6만8천명 찾아 체험프로그램 등 축제 즐겨

- 업체-지역농가 연계, 수출 적극 모색 등 산업화 주력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기존의 축제에 ‘김치의 산업화’를 덧입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축제장소 변경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5일 동안 총 6만8000여명이 찾았으며, 5억여원의 현장 판매실적과 6억원의 해외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김치산업과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강화, 김치 수출 적극 모색


시는 축제와 농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김치 원부재료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충당했으며 27일에는 김치업체와 농업인간 업무협약을 체결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김치축제에서 김치업체와 지역농가를 연계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축제 기간중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김치업체와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김치를 수출한다는 내용의 55만불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김치타운 활성화 가능성 열어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외침


김치축제가 개막한 24일 ‘광주김치타운’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공개됐다.


그동안 김치축제는 중외공원에서 비엔날레와 함께 개최돼 실 관광객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축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실 관람객이 김치타운으로 집결함으로써 방문객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가능하게 됐다.


축제 전문가는 “이번 축제기간 중 김치타운 순수 방문객은 6만8000여 명에 달했으며, 현장 판매금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김치타운이 축제장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치타운 방문객들은 “광주 시내권 안에 이런 곳이 있어 무척 놀랍다.”라며 “김치타운 자체가 너무 아름다울 뿐더러 박물관 등 각종 시설이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관심을 높여줘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호평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쿠킹클래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첫날 시민과 함께하는 김치사랑 건강 걷기대회와 김치찌개 나눔 행사를  펼쳐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 외국인, 해외 김치CEO,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치찌개와 주먹밥을 나눔으로써 시민축제에 걸 맞는 모습을 보였다.


김치 100선 실물전시관, 김치축제 히스토리전, 세계김치사진전, 김치산업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김치 버무림 체험’과 ‘김치별미요리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기간 중 김치 버무림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에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중앙정원과 피크닉존 평상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펼쳐놓고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 기간 김치산업 수출시장 개척과 관련한 각종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26일에는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광주명품김치사업단이 공동주관으로 해외CEO 글로벌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해 김치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관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모았다.


27일에는 김치타운 세미나실에서 세계김치연구소 주관으로 ‘김치산업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해 중국시장 개척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김치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시는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 수출 등 광주김치 산업화에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치 경연대회도 대폭 확대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경연대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올해 축제에는 경연프로그램이 4종으로 확대됐다. 대통령상의 영예가 걸려있는 ‘김치명인 경연대회’와 함께 ‘김치요리 경연대회’,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도 열렸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나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은 축제와 전통시장과의 연계, 그리고 외국인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도를 이끌어 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김치명인 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은 ‘허순심(전남 여수시)씨에게 돌아갔으며, 김치요리 경연대회는 이애라․장영지(경기도 용인시),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는 강영숙(대인시장), 외국인김치 챔피언전은 이가영(베트남)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치타운 연계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문제 해결 기대


▲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대회 ⓒ외침


당초 축제장이 광주김치타운으로 바뀌면서 심각한 주차난이 예상되었으나, 공구단지 등 인근 매월유통단지 상인회의 협조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순환 운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만 주말의 경우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한때 셔틀버스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우려했던 교통대란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용빈 경제산업국장은 “내년에 효천지구를 연결하는 도로가 김치타운 앞으로 연결됨으로써 접근성이 좋아지고 인근 공터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문제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 “축제 직후 관련 전문가들로 김치축제 개선 TF를 구성해 올해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도출해내고 향후 발전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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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화 신호탄 - 3개국 55만불 수출계약, 지역 생산농가와 상호협력 MOU도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산업화 신호탄

- 3개국 55만불 수출계약, 지역 생산농가와 상호협력 MOU도 체결


▲ 김치업체 및 생산자 MOU체결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기간에 김치업체의 수출계약과  생산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축제의 산업화에 한발 더 나아갔다고 27일 밝혔다.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26일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일본, 중국, 베트남 3개국 김치업체와 55만불의 김치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오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국가에 김치를 수출하게 된다.


또한, 27일에는 김치타운 시청각실에서 시와 생산자, (사)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 원부재료 우선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치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농가는 김장용 원부재료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에 노력하며, 시는 김장용 원부재료 주재배단지 생산 농업인에 대한 행정지원 등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김치축제 기간에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배추, 무, 고추 등 김치의 원‧부재료를 지역 생산농가와의 계약재배로 마련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김치축제가 단순히 축제에 그치지 않고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가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축제가 광주 김치산업 발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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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에 허순심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04:5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에 허순심씨

- ‘홍갓무 동치미’ 대통령상

각종 기능성 재료를 주재료로한 다양한 김치를 선보여


▲ 김치명인경연대회 ⓒ외침


올해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허순심(전남 여수)씨가 ‘홍갓무 동치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펼쳐진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전국의 김치 고수 19명이 경연을 펼친 결과, 허순심씨가 명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정숙경(전북 익산시)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이애라(경기 용인시)씨가 차지하는 등 2개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치축제가 배출하는 김치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최종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본선에 앞서 포기배추김치를 담가 일정 기간 숙성시킨 후 본선 심사에서 이를 평가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심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경연에서는 각종 기능성 재료를 주재료로한 다양한 김치를 선보인 점이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 2015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대통령상 수상자는 ‘김치명인’ 예우를 받으며, 김치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역대 김치명인들은 축제 기간 김치담그기 체험과 시연, 김치명인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해외 축제 등에도 참가하게 된다.


한편, 올해 김치축제에서는 25일 김치요리경연대회(최우수상 이애라․장영지, 우수상 장효주․장효선, 장려상 한기백․전세준),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최우수상 강영숙, 우수상 채갑순, 장려상 홍보배)를 치렀다. 27일에는 외국인들의 김치경연인 ‘외국인 김치 챔피언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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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광주시 토지정보과, 김치축제서 도로명주소 홍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04: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 뉴스>  광주시 토지정보과, 김치축제서 도로명주소 홍보

▲ 광주광역시 토지정보과(과장 송희오) 직원과 제1기 도로명주소 홍보 서포터즈 회원, 자치구 직원 등 20여 명이 26일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에게 도로명주소안내지도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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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인 의료관광 팸투어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6. 07: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중국인 의료관광 팸투어 실시

- 26일부터 이틀간 광주 의료 서비스 우수성 홍보


▲ 2015 광주세계김치축제 ⓒ 외침


광주광역시는 한국관광공사,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과 난징 여행사 관계자 등 60여 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광주지역 의료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중국 난징에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가 지난 9월 실시한 의료관광설명회의 후속 조치의 하나다.


팸투어에서는 조선대학교병원, 세계로병원, 청연한방병원을 방문해 광주의 우수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건강검진, 피부관리 등 첨단 의료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남도음식과 전통국악, 광주세계김치축제를 체험하고, 빛고을건강노인타운, 전통문화관, 국립아시아문화전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앞으로 광주의 의료관광 및 헬스투어 패키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김치축제 등 남도의 볼거리와 멋거리를 연계한 남도관광상품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광주에 보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의료관광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현지 여행사는 의료관광에 특히 관심이 많다.”라며 “팸투어가 광주지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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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광주에서 세계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4일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5. 09: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4일 개막

- 공연, 전시, 체험행사,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광주세계김치축제


▲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광주광역시 매월동 광주김치타운 일원에 24일(토)부터 28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행사,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능 나눔콘서트, 자치구참여마당, 마당극, 빛고을 문화예술콘서트 등이 김치타운 메인광장에서 펼쳐지고, 메인광장 주변에 세계김치산업관, 팔도김치홍보관, 김치판매장이 설치되어 공연관람과 다양한 김치를 시식, 구입을 할 수 있다.


▲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또한 김치타운에서는 김치 100선 실물전시관, 김치축제 히스토리전, 김치박물관, 플리마켓&별별체험, 국화분재 작품전시회, 김치체험장 등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먹거리 장터와 우수농식품한마당이 김치타운 주차장에 설치돼 전통주, 전통주, 무등산보리밥, 상추튀김 등의 전통시장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다.


▲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아울러 25일(일) 김치요리경연대회 26일(월) 김치명인경연대회 27(화) 외국인김치 챔피언전 등의 경연행사와 김치를 손수 버무려서 가져가는 김치버무림체험, 김치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 김치별미요리 등의 체험프로그램 등 펼쳐진다.


▲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외침


24일 오후 광주김치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에서는 대형 가마솥에 ‘2015인분의 김치찌개’,‘김치 담그기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대형 가마솥의 김치찌개는 김치축제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김치타운 내 차량진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서구 매월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인근 농협하나로마트 물류센터, 기계공구단지, 자동차부품단지 등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3곳의 거점주차장과 김치타운간의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 거점주차장 : 월드컵경기장, 송월대학교, 천지장례식장(30~40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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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축제에서 최고의 김치를 즐겨보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3. 07:2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김치축제에서 최고의 김치를 즐겨보자! 

-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4∼28일 광주김치타운 

-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산업화 축제로 진행

- 김치산업관 운영, 김치버무림체험․쿠킹클래스 등 체험행사 다양



▲ 광주광역시청 ⓒ외침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24일 개막한다.


오는 28일까지 5일간 남구 광주김치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산업화 축제를 표방한 이번 축제는 농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김치 원부재로를 계약 재배하고 중국‧베트남‧일본 등 세계 김치산업을 집약하기 위한 산업관을 운영한다.


또한, 해외 김치CEO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중국 흑룡강성 관계자들과  김치 수출 협약을 할 계획이다.


축제의 문을 여는 24일 오후 1시 개막행사에는 시민, 외국인, 해외 김치CEO,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치찌개와 주먹밥을 나누는 ‘김치찌개 나눔행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김치사랑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5개 자치구의 시민한마당이 계속 열리고, 다양한 재능나눔 콘서트와 김치 100선 실물전시관, 김치축제 히스토리전, 세계김치사진전, 김치산업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전국 유일의 대통령상이 걸린 김치명인경연대회 등 경연대회와 김치버무림 체험, 쿠킹클래스, 명인아카데미 등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별별체험, 피크닉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장 방문을 원하는 관광객은 김치타운 내 차량 진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거점주자창인 ➀월드컵경기장(풍암호수공원 경우), ➁송원대학교, ➂천지장례식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30~40분 간격)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차량을 가져오는 경우 서구 매월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인근 농협하나로마트 물류센터, 기계공구단지, 자동차부품단지에 주차하고 셔틀버스(5~10분 간격)로 이동하면 된다.


시내버스를 타는 경우에는 공구단지, 화훼단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매월종합상가공구단지, 서부자동차매매단지, 종합유통단지 정류장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5~10분 간격)를 타면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


남성우 광주세계김치축제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김치를 주제로 한 즐거움과 더불어 산업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김치축제를 찾아 김치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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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치축제’ 볼거리도 다양, 박종철 교수 세계 김치 사진전, 김치 100선 실물 전시 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4일 ‘김치축제’ 볼거리도 다양

- 박종철 교수 세계 김치 사진전, 김치 100선 실물 전시 등


▲ 2008년 7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국전통김치축제’에서 중국인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다양한 세계 김치문화를 엿볼 수 있는 김치사진전이 광주세계김치축제 기간에 열린다.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는 김치축제 행사의 하나로 김치사진전을 비롯해 김치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오는 24일부터 5일간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한다.


김치사진전은 ‘광주에서 파리까지, 세계의 김치 사진전’ 주제로 순천대 박종철 교수(61·한약자원개발학과)가 10년간 한구과 프랑스,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에서 촬영한 김치 관련 사진 26점이 전시된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종철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관련 책자를 발간하고 국내외 김치의 시각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식당에서 김치와 함께 한식을 즐기는 현지인,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김치를 팔고 있는 고려인 부녀, 필리핀의 김치식당, 일본의 급식 장면 등 우리 김치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러 사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치타운 홍보관에서는 여러 가지 테마의 김치를 실물로 전시하는 ‘한국김치 100선 실물 전시’가 열리고, 홍보관 앞에서는 그동안의 김치축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이 펼쳐진다. 김치박물관 내부에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인 김치 패키징 디자인전을 그대로 옮겨 축제 관람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치박물관 입구에는 관람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전달할 국화분재전시회도 마련된다. ※ 문의 : 광주세계김치축제 사무국(062-613-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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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즐길거리 ‘풍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4. 16: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즐길거리 ‘풍성’

- 김치 버무려 가져가기․쿠킹클래스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맞이


▲ 광주광역시청 ⓒ외침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 참여형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먼저, 개막일인 24일 토요일 오전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김치사랑 걷기대회’가 광주걷기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티셔츠와 물병을 지급하고,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증정한다.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도 열린다. 25일부터 매일 두 번씩 윤미월, 안유성 등 유명 쉐프와 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고 쉐프와의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폐막일인 28일에는 오전에만 운영한다. 


26일과 27일에는 광주김치타운 중앙정원에서 명인의 지도로 특색있는 김치를 담가보는 ‘김치명인 아카데미’가 열린다. 


축제 기간 김치타운에 마련된 대형 체험텐트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가족단위로 재료비만 내고 김치명인과 함께 김치를 버무려 가져갈 수 있다. 배추김치(반포기) 5000원, 깍두기 3000원, 갓김치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김치치즈전과 김치롤샌드위치 등 김치를 응용한 간단한 요리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체험비는 2000원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장 일원에 마련한 ‘별별 어린이 체험전’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김치와 관련한 공예체험,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각종 참여 프로그램은 인터넷 김치축제 홈페이지(누리집 http://kimchi.gwangju.go.kr)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 현장접수 : 별별 어린이 체험전, 김치 버무려 가져가기, 김치요리 체험 

※ 문의 : 광주세계김치축제사무국(062-613-8221)


한편,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서구 매월동 서부도매시장 옆)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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