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힘 모아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본회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2: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힘 모아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본회의 개최

- 2015년 운영 실적 보고 및 2016년 협의회 운영 방안 등 논의


▲ 노사민정협의회 ⓒ외침


광주광역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장현 시장, 이하 ‘협의회’)가 1일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고 2015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결산 및 2016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장현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의장,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오세철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노․사․민․정 대표 20여 명과 1일 시민시장인 유문자 북구자원봉사센터 주부봉사단장이 함께 자리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2015년 본회의․임시회의 운영 실적 등의 추진사항과 201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내용 등을 공유하고 ▲광주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갈등관리 및 조정기능 강화 ▲사회공공협약 이행으로 노정협의 강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등 시의 주요 노동정책에 대해 노사민정 차원의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중재 지원과 기아자동차 협력업체 현대위아의 파업 중재 활동이 전국적인 수범사례로 알려지며, 2015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평가(고용노동부 주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어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노사민정협의회의 현장 활동을 결의했다.

이날 노측 대표로 참석한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은 “올해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해였다.”라며 “앞으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노사 상생 프로그램이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민선6기 들어 협의의 형식은 잡혔다.”라며 “앞으로는 내용적인 면을 담아 현장에서 찾아가는 협의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중 전남지방노동위원장은 “청년고용은 우리 지역에서도 최고 이슈로,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포럼뿐만 아니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협의회에서도 구체적인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사 갈등 예방 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 명품 강소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민선6기 새롭게 출범한 제3기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출범 당시 형식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의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실질적인 협의회 운영을 강조하며 올해 본회의 2회, 긴급회의 1회를 열고 소통 의지를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뛰고 있다. 여기에는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 해주셔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며 노사민정의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2016년에는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상생 문화 조성 등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에 중심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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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가(폐가) 정비로 마을공동체 공간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2: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공가(폐가) 정비로 마을공동체 공간 조성!

- 도시미관 저해, 청소년 탈선장소 우려 공․폐가 정비

- 주차장 및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하여 주민생활 편의 제공


▲ 공가(폐가) 정비로 마을공동체 공간 조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공․폐가를 정비(철거)한 후 공공용지를 마을공동체 공간, 공유활동 공간 등으로 조성하여 주민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구는 최근 주택가 빈집이 늘어 흉물스러운 폐가로 전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잦은 민원발생을 해소하기위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총 9개소를 정비하여 2개소는 임시주차장, 나머지 7개소는 텃밭으로 전환되어 부녀회, 경로당, 각종 주민자치단체 등에서 이용하고 있다.

▲ 공가(폐가) 정비로 마을공동체 공간 조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특히 운영 중인 주차장 및 녹지공간은 도심속 주민들에게 공동 경작 등 공동체 의식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공․폐가 정비와 활용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시설을 설치해 주민 스스로 관리하고 운영을 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역점사업이다.”면서 “앞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므로 도시 이미지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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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 서구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2: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재단법인 광주 서구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 미래 인재 육성,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의지와 능력에 따른 교육기회 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재단법인 광주 서구 장학재단에 소외계층 학생지원, 예체능 재능학생 발굴․육성 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풍암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사랑나눔먹거리 축제 수익금 중 5백만원,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우수한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민통신에서 2천만원, (유)탑환경건설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서구 장학재단은 지난 9월 11일 장학재단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시 교육청 설립허가와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향후 5년간 3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인재 육성,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의지와 능력에 따른 교육기회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우진 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며 “기탁 장학금으로 지역 우수인재를 배출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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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의원 및 지역 정치신진들 성명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1: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호남정치 쇄신 위한 세대교체 시작해야”

- 광주․전남 시․도의원 및 지역 정치신진들 성명발표



▲ 기자회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임택 광주시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광주·전남 시·도의원들과 지역의 정치신진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혁신과 호남정치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야당답지 못한 야당, 수권의 희망을 상실한 야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지역민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일차적 책임은 지역구도에 안주해 어떤 혁신과 비전도 보여주지 못한 국회의원들과 지역의 선출직 정치인들에게 있다 "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신당을 추진하는 정치인들도 야권위기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지 대안이 아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호남정치 복원은 지역주의에 기대는 또 다른 기득권 유지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야권혁신은 기득권 포기에서 출발해야 하기에 진정한 세대교체, 세력교체를 위한 문재인 대표의 자기희생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비대위구성, 전당대회 개최요구 등 지금 논의되는 모든 당 분란 수습 안은 세대교체와 세력교체에 중심을 두어야지 기득권 나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세대교체와 세력교체를 위한 정치혁신운동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진영과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의 젊은 정치인들과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통합의 정치, 국민의 삶을 우선하는 민생정치 방안을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는 김민종, 김보현, 임택, 조오섭(이상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강성휘, 문행주, 우승희(이상 전라남도의회 의원) 강용주(재단법인 진실의힘 이사), 민병로(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갑석(사단법인 광주학교 교장), 이남재(동아시아미래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이상갑(변호사), 정진욱(광주정치경제아카데미원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정치 혁신, 호남정치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 세력교체를 시작합시다 

나라의 위기입니다. 
이는 곧 한국정치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문제해결능력 없는 정치, 사회적 통합조정능력을 상실한 정치가 국가적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노령세대의 불안과, 취업의 기대와 삶에 대한 의욕 모두를 상실해가는 청년세대의 절망에 오늘의 한국정치는 대안이 없습니다. 비정규직의 고통과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의 절박함에도 여, 야 정치세력 모두는 무능함만 노정하고 있습니다. 

애국심과 도덕성을 상실한 보수 세력의 오랜 부패와 무능은 국가 최후의 보루인 국방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차세대전투기 사업은 그 단적인 사례입니다.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서 어떤 주도성도 발휘하지 못하며, 정파적 이익을 위해 이념, 지역, 세대, 계층 간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이용하는데 주저함 없는 현 정권은 통일한국이라는 민족적 비전을 망각한 지 오래입니다.  

국민은 학습하지 않는 진보, 혁신하지 못하는 진보세력에 대한 기대도 접었습니다. 집권세력에 대한 절망만큼 개혁적 대안세력을 자임해온 야권에 대한 실망도 뿌리 깊습니다. 정부의 숱한 실정과 무능에도 뚜렷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수권능력을 의심 받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서 확인했듯 야당으로서의 투쟁성과 문재인 대표의 리더십 모두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호남정치는 또 어떠합니까?
민주주의 성지, 야권의 정치적 기반을 자임해온 지역민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야당답지 못한 야당, 수권의 희망을 상실한 야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지역민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남정치 위기는 지역구도에 안주해 어떤 혁신과 비전도 보여주지 못해 온 국회의원을 포함한 지역의 모든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신당논의도 야권 위기극복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주체들은 현 야당위기의 책임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것이며 정작 본인들이 야당의 기득권을 손에 쥐고 있던 기간에는 당 혁신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답해야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호남정치 복원이 지역주의에 기대는 또 다른 기득권 유지가 아닌지 많은 사람이 의구심을 보내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야권혁신은 기득권 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야권의 책임 있는 정치인들 모두 아집과 기득권을 버려야 합니다. 기득권 유지와 계파 나눠먹기가 아닌 진정한 세대교체, 세력교체를 위한 새판 짜기에 지혜와 의지를 모아야 합니다. 이를 위한 문재인 대표의 자기희생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문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비주류와 지역 국회의원들, 신당추진세력들 모두 야당위기의 원인들이지 대안이 아닙니다. 

문재인 대표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호남지역 국회의원들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기득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나부터 책임지고 자기희생 하겠다는 진정성과 절박함이 없는 야권 전체에 국민은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포기하고 자기부터 희생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야권혁신의 중심에 서야 합니다. 친노와 비노, 주류와 비주류를 뛰어넘는 새로운 주체형성이 시급합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는 야권혁신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대위든 혁신전당대회든 중심세력과 사람이 바뀌지 않는 혁신안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야권의 전면적 세대교체와 세력교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한국정치의 위기, 호남정치의 위기를 돌파 할 새로운 정치혁신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는 밥 먹여주는 정치입니다. 민생과 정치가 별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업경쟁력-노동안전망, 조세-복지, 평화 -안보의 아젠다들을 함께 담아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러한 아젠다 해결을 위해 여야를 뛰어넘는 논의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치개혁의 출발은 선거제도의 개혁입니다. 갈등과 대립만 양산하는 양당구도를 극복하고 지역주의를 혁파하는 선거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합정치와 소수정당이 활성화 되는 정치, 토론과 타협이 일상화 되는 의회제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주의에 기대고 기득권에 줄서는 정치가 아니라 정책과 노선을 쫓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호남인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지지한 것은 그 분이 호남출신이어서가 아닙니다. 중소상공인,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의 편에 서온 일관된 민생정치 철학과 굽히지 않았던 평화통일의 신념에 대한 지지였습니다.    

정치혁신을 위한 세대교체, 세력교체 운동은 지역과 진영을 뛰어 넘을 것입니다.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의 정치세력과 만나겠습니다.  지역주의 정치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호남과 영남정치의 공통점을 밝히고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교차 토론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서울, 충청, 영남, 강원 등 전국의 젊은 정치인들, 새로운 세력들과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여권의 양심적 보수정치인들과도 교류하고 토론하겠습니다.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당 소속 정치인들과도 함께 논의하며 국가적 과제해결을 위한 공통의 정책대안모색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길을 시작합니다. 시대가 요구한다면 결단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원하신다면 우리가 가진 기득권부터 내려놓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흔들림 없이 국민만 보고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와 지지를 기대합니다.                                                                                                      2015. 12. 1
정치혁신 한걸음 더

김민종, 김보현, 임택, 조오섭(이상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강성휘, 문행주, 우승희(이상 전라남도의회 의원) 
강용주(재단법인 진실의힘 이사),  
민병로(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갑석(사단법인 광주학교 교장), 
이남재(동아시아미래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이상갑(변호사),
정진욱(광주정치경제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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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시의원, 생활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 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1: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임택 광주시의원, 생활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 마련

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 문화도시광주의 역량 강화


▲ 임택 시의원


‘광주광역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에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임택 광주시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문화예술 활동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음악, 미술, 무용, 서예, 국악 등의 유형, 무형의 문화예술 활동이다. 그동안 광주시의 문화예술지원정책은 전문문화예술인들에게 수백억의 예산이 집중되어왔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은 연간 1억원 정도에 불과해 문화도시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이번 조례안 마련으로 생활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에 활동을 위한 공간 등 시설, 동호회 간의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장이 매년 시설의 확충 및 지원, 필요한 예산 및 재원,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지원 등이 포함된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임 의원은 “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복지의 질을 향상시켜,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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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정채토론회,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로드맵 준비 절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3. 15: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로드맵 준비 절실

- 23일 오후, 조오섭 시의원 정책토론회 주관


▲ 제32차(태양도시광주를에너지자립도시로)토론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시의회는 23일(월)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 도시로』를 주제로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오섭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 시의회가 함께한 가운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 지자체별로 실행되고 있는 에너지 자립계획, 에너지 효율성제고 등 에너지 전환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광주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재생에너지활용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적인 수단”이라면서, 이를 위해 전기, 난방, 교통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독일과 유럽, 전 세계 각국 도시들의 사례들을 소개한 뒤 


“정부 에너지계획의 틀 안에서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을 넘어서 도시차원에서 장기적인 에너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에너지비전 및 에너지 전환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조선대 이인화 교수는 “정부와 한전에 의지하는 광주의 에너지 정책을 탈피하고 광주만의 도시 특성을 살리는 에너지계획이 필요하다.” 면서 


“광주가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실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가 추진해야 할 대표적 에너지 분야를 선정하고 광주시 자체 로드맵과 추진 컨트롤타워 수립으로 사업의 주체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조오섭 의원은 “시 에너지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평가하고 향후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면서 “향후 에너지효율성 제고와 신재생에너지 육성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준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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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특성화고 우수인재 원서접수 1.15대 경쟁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3. 11: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지역 특성화고 우수 인재 지원 열기’

- 2016학년도 원서 접수 결과 1.15대 1, 11월 30일 합격자 발표 


▲ 자료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전체 모집 인원 3,532명에 4,072명이 지원하여 최종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2015학년도 1.14대1에 비하면 다소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체제개편에 따라 작년에 비해 정원이 96명 감축되어 3,532명으로 2016학년도 특성화고(12교) 지원자 가운데 540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수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이유는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취업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졸업생들의 공무원 합격, 공공기관,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에 취업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학교별로 지원자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등 신체검사와 면접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30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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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3: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
-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촉구
- 광주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

▲ 국회의원 박혜자(광주서구갑) 기자회견 ⓒ외침


19일 오후 2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라 하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정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문화전당을 포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2015년까지 국비 1조 329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2023년까지 추가로 투입될 국비는 1조 7,350억원입니다.어느 정권, 어느 정부에서라도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특별법에 의한 국책사업인 전당 포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내용이 아니며, 첫 2-3년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하며 “아시아국가와 관계를 위해 홍보, 콘텐츠 보강 등에 예산 등 필요하다. 이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확보에 대해  “광주시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직과 직제에 관해 “ 조직과 직제 시행령이 법에 맞지 않기에 국회상임위에서 국회차원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워원장은 “ 전당 개관이 되면 우리에게 역할이 넘어온다. 광주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지원하고 살펴봐야한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광주시민들의 역할을 호소했다.

아울러 '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개요와 경과 등을 담았다.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국가 문화융성의 발전소가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수) 공식개관을 한다. 이에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광주 예술인 한마당’, ‘아시아문화의 군불 예술행사’,‘플래스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21일부터 펼쳐진다. 

또한 개관일은 2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자에서 공식기념식과 길놀이, 고싸움, 강강술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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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 조오섭 의원


광주시의회와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 개최한다.


11월 23일(월) 오후 2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와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에서는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오섭의원은 후쿠시마 대재앙이후, 핵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에너지전환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광주시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조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선언했던 광주 에너지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선도도시로의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시민, 행정, 기업 등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라고 한다. 


토론회는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광주의 에너지정책 진단과 대안을 제안하는 발제와 각 분야별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은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한 발제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재생에너지활용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적인 수단이며, 이를 위해 전기, 난방, 교통에너지의 100% 재생에너지로의 공급을 목표로 독일과 유럽, 전세계 각국 도시들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지자체의 경우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충청남도 2020 지역에너지종합계획’,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등 에너지전환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이상훈 소장은 정부의 에너지계획의 틀에서 재생에너지보급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을 넘어서 도시차원에서 장기적인 에너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에너지비전 및 에너지 전환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인화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와 한전에 의지하는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탈피하고 광주만의 도시 특성을 살리는 에너지계획이 필요함을 제기한다. 광주가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표방했던 시즌 1를 넘어서 이제 시즌 2를 준비하고, 이를 위해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광주의 에너지전환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보다 야심찬 재생에너지 목표를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광주시, 시의회, 민간단체, 협동조합, 기업, 시민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 광주시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부제 : 광주 에너지전환을 위한 에너지정책 수립을 제안한다.)


▢ 개요

- 일시 : 2015년 11월 23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

- 주최 : 광주광역시의회 

- 주관 :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불교환경연대,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광주에코바이크)


▢ 토론회 진행식순

사회 : 조오섭(광주광역시의원)


- 주제 발표 1: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사례와 방향 / 이상훈(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 주제 발표 2 : 광주광역시 에너지계획의 문제점과 대안/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토론 1. 양홍섭 (탑인프라 전무이사) 

- 토론 2. 반재신 (광주광역시의원)

- 토론 3. 이희한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 토론 4. 박정환 (에너지산업과장) 

- 토론 5. 정은진 (광주전남녹색연합 대표)


like1@naver.com


<사진뉴스> 국제그린카전시회, 해외업체와 1,180만 달러규모의 MOU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4. 07: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사진뉴스> 국제그린카전시회, 해외업체와 1,180만 달러규모의 수출협약 MOU체결


▲ Auto Part & Local SME Export MOU ⓒ외침


13일 친환경자동차를 홍보하고 지역 부품업체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식에 앞서 광주 자동차․로봇분야를 포함한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제품 수출협력 MOU를 5건 1,180만 달러의 규모로 체결하였다.

 

AJ Jetting(싱가폴)과 (주)드림씨엔지(노면청소기)가 180만불, TASC(불가리아)와 (주)프로텍( 베터리) 300만불, Monteglory(우루과이)와 이솔테크(건축자재) 300만불, PREFOS(가나)와 (주)이노셈코리아(LED조명) 300만불, Digitalizacion Especializada Dental(멕시코),과 (주)HDT(:x-ray) 100만불의 수출협력 MOU가 체결되었다.



▲ AJ Jetting(싱가폴), (주)드림씨엔지 : 노면청소기 180만불 ⓒ외침


▲ TASC(불가리아), (주)프로텍 : 베터리 300만불 ⓒ외침


▲ Monteglory(우루과이), 이솔테크 : 건축자재, 300만불 ⓒ외침


▲ PREFOS(가나), (주)이노셈코리아 : LED조명 300만불 ⓒ외침


▲ Digitalizacion Especializada Dental(멕스코), (주)HDT :x-ray, 100만불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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