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유치원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 실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5. 20: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빛고을유치원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 실시

- 작은 산타, 지역 경로당 방문 할아버지 할머니와 효사랑 나눔


▲ 빛고을유치원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빛고을유치원은 12월 3일(목) 동천마을 지역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나누는 활동에는 빛고을유치원 만5세 유아 75명과 할머니, 할아버지,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은 본원 만5세 유아들이 반별로 우미린 아파트 경로당(금빛반), 호반아파트 경로당(한빛반), 동천마을3단지 경로당(은빛반)을 찾아가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에서 이루어진 사랑의 하모니 오카리나 연주, 끼가 넘치는 율동, 신명나는 우리가락 장구 공연을 선보여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 에 참여한 박○○은 "우리동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안아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라고 말했으며, 김○○은 돌아오는 길에 "경로당에 또 언제 가나요?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마 해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효도 한마당’은 공연과 더불어 할아버지 할머니께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안마를 해드리고, 작게나마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도 나누고,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림3단지 경로당에서는 "노인들만 있는 곳에 유아들이 찾아와 주어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ml1012@naver.com



광주양동초, 김장체험활동을 통한 나눔행사 가져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22: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양동초, 김장체험활동을 통한 나눔행사 가져

-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배추로 김장체험활동후 경로당에 전달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양동초등학교는 11월 26일(목) 오후 급식소에서 학생, 학부모와 함께 학교 텃밭에서 가꾼 배추로 김장체험활동을 한 후 김치와 과일을 양1동 경로당, 양호경로당, 삼성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 체험활동은 학부모 급식 시식 체험 후, 5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텃밭에서 그 동안 정성껏 가꾼 배추로 김장을 했다. 담근 김치는 4월까지 학생 급식에 활용하고, 학생, 학부모 대표와 함께 김치, 귤, 감 등을 작년에 이어 양1동 경로당, 양호경로당, 삼성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성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가꾼 채소로 김장을 함으로써 땀의 가치와 성취감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양동초등학교는 식생활교육광주네트워크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고추, 가지, 상추, 배추 등의 채소 가꾸기 텃밭 체험과 환경, 배려, 건강을 주제로 한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 및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 활동을 펼쳐왔다.


   
ml1012@naver.com



광주 서구, 경로당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변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16: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경로당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변신!

- 경로당을 공유와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전환

-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커뮤니티센터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경로당을 문화와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방형 경로당 시범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이란 현재 운영 중인 경로당 시설을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이 문화, 교양, 복지, 취미활동 등을 함께 공유하는 지역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경로당이 어르신들만의 특정시설로 인식되어 지역 주민들이 배타적인 시각으로 바로보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 공유와 열린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신청 경로당 중 10개소를 선발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자체사업을 추진하고 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올해 연말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개방형 경로당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어르신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경로당 운영이 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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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7. 21: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약

- 광주지역본부, 서부지사와 업무 협약 체결


▲  서구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약 ⓒ외침


광주 서구가 지난 6일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서부지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민 걷기 활성화, 건강검진,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경로당사업 등을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건강 공동체를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서부지사는 ▲서구민 걷기대회 공동개최 ▲노인건강증진관리 경로당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과 건강검진사업 ▲건강정보공유 등 서구의 행정적 지원과 함께 주민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및 서부지사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추어 효율적으로 건강도시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주민 건강증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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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로 화합의 장 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5. 21:0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로 화합의 장 마련

- 문화와 樂이 있는 활기찬 경로당 육성 프로젝트  

- 18개동 경로당에서 참여, 무료함 NO, 흥겨움 OK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7일 빛고을체육관에서 18개동 경로당이 참여하는 전통민속놀이대회를 활기찬 경로당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윷놀이,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이며 전통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멍석을 깔고 밤윷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어르신들이 추억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서구관내 18개 동주민센터별 예선전을 진행하였으며, 동별로 선발된 종목별 대표 경로당이 한자리에 모여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특히 토너먼트방식으로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여가를 지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동별로 실시한 예선전에 종목별 1위에서 3위까지 시상을 실시하였고, 이번 본선에는 종목별 1위에서 4위까지 상장 및 시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통민속놀이대회를 계기로 경로당이 무료하게 앉아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아니라 회원이 하나 되어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노후를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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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의원 "광주시 무더위쉼터 지역·시설별 편중 심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23: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태환 의원 "광주시 무더위쉼터 지역·시설별 편중 심각"

- 재난기금 냉방비 서구 편중…경로당 가장 많은 북구 '찬밥'

- 관리지침 이행·실태파악 전무…시차원 일관된 기준 필요



▲ 문태환 의원

 

광주시가 2015년부터 폭염대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가 지역별·시설별 편중이 심하고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문태환 광주시의회 부의장(광산2)에 따르면 광주시는 독거노인·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10,368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총 646개소(동53, 서243, 남74, 북83, 광산193)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보건소 등을 자치구에서 지정·운영하고 지정받은 시설은 재난구호기금으로 시설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가 지정한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은 서구가 242개소로 가장 많고 광산구 173개소, 남구 74개소, 북구 55개소, 동구 38개소 순이다.


이는 광주 전체 경로당 1,272개 중 582개소만 해당되며 50%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복지회관은 동구·서구·광산구만 각 1개소이고 남구와 북구는 아예 없는 실정이다.

보건소도 북구 1개소, 광산구 2개소 밖에 없고 동·서·남구는 없고 주민자치센터도 동구 14개소, 북구 27개소, 광산구 14개소만 지정·운영되고 있다.

자치구가 무더위쉼터를 지정하지만 광주시가 이에 대한 일괄된 지침과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별 편차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더 큰 문제는 광주시가 무더위쉼터 관리운영지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더위쉼터는 ▲1인당 4㎡ 이상을 지정운영 ▲필요시에는 재난도우미가 노인들의 건간광리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를 위한 별도 공간 확보 ▲장소 규모의 적정성 ▲에어컨 구비 여부 ▲야간 및 주말휴일 이용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지정하도록 되어 있다.


또 재난부서와 사회복지부서 담당공무원 각1명씩 2명, 주민자치센터 공무원 1명 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평시 주1회 점검, 폭염발생시 매일점검, 냉방기 가동여부, 점검내용 관리대장 작성 기록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구와 주민자치센터별 관리책임자 지정, 점검관리, 관리대장 작성 등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문태환 부의장은 "광주시 차원의 일관된 지침없이 자치구별 자의적으로 지정하다보니 특정지역이나 시설에 편중되고 있고 관리운영지침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구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현실성과 실효성 등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주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자치구별 무더위 쉼터 홍보비 및 안내표지판 설치 예산으로 총 3,300만원이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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