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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여자수구 호주(AUSTRALIA) 금메달 - 페널티슛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 - 은메달 캐나다(CANADA), 동메달 러시아(RUSSIA)

나랑블루 2015. 7. 14. 07:21


광주U대회 여자수구 호주(AUSTRALIA) 금메달

- 페널티슛까지는 팽팽한 경기

- 은메달 캐나다(CANADA), 동메달 러시아(RUSSIA)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수구 시상식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여자 수구의 최고타이틀은 호주가 차치했다. 13일 광주염주체육관 수영장에서 열린 호주와 캐나다의 여자수구 결승전은 페널티 슛까지 가는 긴장감있고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4피리어드까지 3:3의 팽팽한 경기속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페널티슛에서 3:0으로 호주가 승리한것이다.


또한, 경기장을 꽉 메운 양국 응원전도 치열했다. 이전 경기를 마치고 온 각국 선수들과 응원객, 시민들이 소리 높여 선수들을 응원하였다.


앞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러시아가 이탈리아를 13:8로 누르고 승리하였다. 


또한 남자 수구 결승전은 광주U대회 폐막식이 열리는 14일 13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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