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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화순적벽투어 중단연기 - 화순군, 메르스 장기화로 진정 국면 접어들 때까지 시기 연장

나랑블루 2015. 6. 23. 17:18


메르스 여파로 화순적벽투어 중단연기

- 화순군, 메르스 장기화로 진정 국면 접어들 때까지 시기 연장


▲ 화순적벽 (사진제공:화순군청)


23일 화순군은 메르스 발병으로 잠정 중단된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중단 시기를 연장 했다고 밝혔다.


화순적벽은 광주광역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통제의 통제되었지만, 광주광역시와 협의, 작년 10월 적벽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다


또한 화순적벽을 찾는 관광객의 분포가  서울·경기 지역이 30%, 부산ㆍ대구 등  영남지역이 15%, 광주ㆍ전남지역이 50%를 차지하는 등 관람객이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있다.


메르스의 여파로 화순군은 그동안 적벽투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월 10일부터 6월21일까지 적벽투어를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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