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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 메르스 상륙 - 제주신라호텔 자진 영업정지 - 관련 어린이집 즉각 대응 등

나랑블루 2015. 6. 18. 18:29


청정제주. 메르스 상륙

- 제주신라호텔 자진 영업정지

- 관련 어린이집 즉각 대응 등


▲ Y어린이집 공지(출처:밴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141번 환자, 42)이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아 제주도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141번 환자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제주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제주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41번 환자는 중문 신라호텔, 신라호텔 수영장 식당, 신제주 해안도로 다도해횟집, 흑돼지집(신라호텔앞), 코코몽파크랜드(남원읍), 제주승마장(조천읍)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신라제주호텔은 영업을 중지하였다. 


또한 제주의 Y어린이집은 원아의 아버지가 신라제주호텔에서 확진자가 머물렀던 기간에 근무 사실을 인지 후 보건소 및 메르스 대책상황본부, 시청여성가정과 등의 관련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아들을 되돌려 보내고, 학부모들에게 통보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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