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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5일-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50명, 사망 16명, 격리 2,094명

나랑블루 2015. 6. 16. 07:31


광주광역시 15일-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50명, 사망 16명, 격리 2,094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5일 15시 기준으로 양성확진환자가 없으며, 의심환자 2명으로 국가병상 2명(1차 음성)으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국가병상에 의심환자 2명은 자녀가 확진진환 발생 학교에 근무하다 광주에 내려와 같이 생활한 여성(51세)과 삼성서울병원(6월 9일) 외래방문한 여성(39)이며, 6월 14일 검사결과는 음성이다.

 

또한 격리대상자는 25명으로 자택격리 10명, 일상격리 15명으로 이전 발표때보다 늘었다.

성남중앙,메디홀스,횡외과 등 추가 확인병원이 늘어난 결과이다.

 

국가지정입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명이며, 이미 알려진 보성 확진자와 2명(1명은 1차,2차 음성이며 1명은 1차 음성)이 있다.

 

보성메르스 환자에 관련한 격리자 38명은 자택격리(23명), 일상격리 15명으로 고속버스 1명이 추가되었다.

 

광주광역시는 발열감지기 6대(광주․송정역3, 공항1, 터미널2)를 설치하여 주요 관문 검역 강화를 하고 있으며 빛고을노인건강센터(노대-효령)에 2대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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