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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EXCO), ‘달빛동맹’으로 광주-대구 식품산업 상생 발전,달빛동맹특별관

나랑블루 2015. 6. 12. 04:45


‘달빛동맹’으로 광주-대구 식품산업 상생 발전

- 광주시, 3년 연속 대구국제식품전에 ‘달빛동맹특별관’ 참가



▲ 달빛동맹특별관(광주광역시 우수농식품 홍보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와 대구는 ‘달빛동맹’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1일부터 4일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5대구국제식품전(DAFOOD 2015)&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달빛동맹특별관(광주광역시 우수농식품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지난 2013년부터 ‘달빛동맹특별관’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시는 올해는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과 떡, 전통주, 장류, 야채수 등의 업체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시식 등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에는 지역 식품과 7월3일부터 열리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1월26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광주국제식품전’에 ‘달빛동맹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달빛동맹특별관을 운영하며 참가업체는 물론,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3년째 참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두 시의 식품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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