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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나랑블루 2015. 6. 10. 14:07


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양동시장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

라마다 호텔 전 층(17층) 소독을 실시


▲ 양동시장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10일 광주 서구청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건강관리가 쉽지 않는 양동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시장 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양동시장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이 상가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는 등 시장상인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손세정제와 일회용마스크 등을 제공했다.



▲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 소독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또한 9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은 광주 U대회 성공기원과 메리스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광주 서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층 (17층)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며, 4일부터 레스토랑 및 각층 엘리베이터 입구를 비롯해 각 객실마다 손 세정제 및 항균스프레이 등을 구비해 적극적인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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