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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나랑블루 2015. 6. 8. 21:25


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 메르스 대응…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 6월 둘째주 행사 취소, 향후 확산 정도 감안해 추진키로





메르스의 여파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나비야 궁동가자'행사가 취소되었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 해 8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5월 행사에서 하루 1만여명이 찾았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들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메르스 전국에 확산 추세에 따라 광주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두 행사를 취소한다.”라며 “향후 메르스 확산 추이를 감안해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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